흑흑 뉴스 본편엔 나왔겠지만

문가놈은 클립영상에서는 짤렸다ㅠㅠ

참고로 춘절인사는 미국도 해왔다

짱깨넘덜이 이걸 꽤 중요하게 생각한다더라.

  미국도 계속 이걸 해왔다 

트럼프는 취임첫해에는 안했다더라

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mid=sec&sid1=101&oid=366&aid=0000399408

뉴스기사 보면 알겠지만 트럼프가 새해인사안했을때 

거의 무슨 외교적 문제가 생길것 같이 표현해놨다.

그리고 여기보면 알겠지만 짱깨의 기상답게 춘절 인사에 '중국'을 빼면 굉장히 싫어한다.

기시보면 나오지만 유명인이 '중국'의 설을 축하합니다해야하는데 중국빼먹었다고 욕먹었다

근데 미국은 그냥 빼도 뭐라안한다

미국은 지난 1976년 제럴드 포드 대통령 시절부터 중국 지도자와 중국인들에게 개인적 안부를 물으며 춘제 인사 메시지를 보내는 외교적 제스처를 취해왔다. 특히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은 새해 인사와 함께 4차례나 춘제 축하 영상을 찍기도 했다.

하지만 오바마가 대통령 임기중 발표한 8차례의 춘제 축하 메시지에 중국이라는 말이 나온 것은 뱀의 해인 2013년 단 한차례로, “중국의 전통에서 뱀은 지혜를 상징한다”는 대목이 나온다.

렉스 틸러슨 미국 국무장관이 14일 발표한 춘제 새해 메시지에도 중국이라는 표현은 한차례도 등장하지 않는다. 틸러슨 장관은 되레 당일 별개로 몽골 음력설 ‘차강사르’ 축하 메시지를 냈다. 차강사르는 하얀 달을 뜻하는 말로 몽골에서 흰색은 순결과 풍부 상서로움을 상징한다.

중국은 해외 주요인사들로부터 춘제 축하 메시지를 받는 것을 중시해왔다. 올해에도 14일 저녁 간판뉴스인 CCTV의 7시 뉴스프로그램에 크리스틴 라가르드 국제통화기금(IMF) 총재 ,김용 세계은행 총재, 맘눈 후사인 파키스탄 대통령, 누르술탄 나자르 바예프 카자흐스탄 대통령, 보스니아-헤르체코비나 3인 대통령위원회의 드라간 코비치 위원장, 문재인 대통령 순으로 설 축하 메시지를 내보낸 것을 시작으로 해외 주요 인사들의 춘제 인사를 전했다.

뭐 근데 만~약에 이걸 가지고 딴지를 건다면 뭐라할말이없다. 그럼 중국을 뭐라고 부를려고? 

그리고 밑에 애가 중국에서 새해인사는 밑에 사람이 윗사람에게하하는거라 문재인이 인사하는건 거의 국가망신급이라는듯이 표현해놨던데 그럼 새해인사한 미국 프랑스 독일 등등등도 그런걸까

뭐 얘네가 이 CCTV의 기획을 중히 여긴다 하니 기획에 어떤의도가 들어있을거라고 예측할수도있는데 그렇게까지 해석하는건 너무 나간것아닌가 하는 생각이든다.

과연 문재인이 친하게 지내자 이상의 의미를 담아 인사를 건낸걸까? 뭐 중국인시청자들이 한국은 아랫것들이라 역시 인사를 잘하는군이라 생각하면 뭐 짜증나긴 해도 얘네가 언제는 안그랬다고

손을 가지런히 하고 찍은걸 뭐라한다면 뭐...짱나긴하는데

근데 원래 문가 제스처가 저래

대선토론같은때도 봤겠지만 두손모았다가 다시 벌리는거 존나 좋아함. 나도 짜증나긴했는데

굳이 뭐라한다면...뭐라할수도있겠지 지맘인데

밤에 이걸 왜쓰고있는지 모르겠넹 자러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