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전까지는 별 생각 없었고
그런 느낌 조금 난다해도 신경 안 쓰였는데
갑자기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훅 들어온다.
내가 막 못생긴 편은 아닌데(여자)
살찐 편도 아닌데 얼굴과 기운에서 찐따느낌 물-씬 난다ㅋㅋㅋㅋ
이거 어떻게 해야하나?ㅠ
찐따 탈출한 게이 있음 조언 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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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렸을 때는 고백도 몇 번 받아봄.
근데 나이들수록 찐따스멜이 짙어지네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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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말대로 이 얼굴이 좋다고 해주는 남친도 있는데
내가 맘에 안들어서ㅠㅠ
하지만 기죽진 않을게!! 땡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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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생기고 이쁜 애들은 지도 다 앎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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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좀 쉽게 갈아버릴 수 있음 좋겠당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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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센스 좋으면 찐따처럼 안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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찐따로 안보임 몸도 찐따 느낌난다면 운동해야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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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ㅋ 도움 될듯.
고마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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