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설계는 좃같아도 따라가야함...
내 뜻이 옹고집일 수도 있는데.. 이게 고집이 아니라는 걸 하려면 웅변이 아닌 설득을 해야하드라.
솔직히 정 반대로 하는 교수 만난 적 있는데.. 씨뷸... 사사건건 반박이 심해서 아 휴학해서 빤스런 할까 싶은적이 많은데...
이상하게 성적은 최상위로 줌...

학부에는 절대적으로 "을"이 아니라 "병""정"이니까... 일정선까지 안되면 싹 다물어야한다.

떠들려면 학원으로 와서 떠들면 됨... 문제는 그때는 리얼 팩트싸다구 맞아야함...
학부는 어리광이지.....

좋은 조언 고맙다 항상 고민이 많어아주 ㅋㅋㅋㅋ

애궁.. 조언이라 해주니 고마운걸.. 원채 할머니 잔소리 같다고 들어서.ㅋ.ㅋ.
여하튼 고민있는건 나눌 수록 좋앙....

근데 대학원은 오지마...ㅠㅠ
돈 버려....

실무 나가서 클라이언트 요구 듣는거나 교수 말 따라하는거나 그게 그거야. 교수 요구보다 한단계 아이디어를 더 붙여야지 뭐. 사실 클라이언트가 더 진상이다. 건축 턴키 들어가서 시공사한테 갑질이나 당해봐라~~~

몇학번이냐? 말하는거보니 최소 3학년인데 쏭큐수업 들어봤지? 디지털건축으로

나땐 1학년 교수가 쏭큐였어 임마~ 학교편하게다닌줄 알어

개론때 억이가 수업하다가 도중에 날라서 학점 개판되고 그랬제~

학교 다닐때 좋았던 교수로는 구조가르쳐주셨던 교수님밖에 생각안난다. 하루 안나오고싶으면 안나와도 학점반영 안하고

너무 아재농담하는것빼고는 다 재밌었는데 좋으신 분이셨제

흐미극혐 송규만 말투부터 토나오는데 나도 개론 억이한테들었다 억이 개론 세건사 흐미.. ㅋㅋㅋㅋㅋ

자기과시 ㄷㄷ

국민대냐

형량?

저건 기간이라고 표현하기가 좀 그래..
거의 형량이라고 봐야지
돈으로 팔린거잖아

그런걸 계약기간이라고 하는 거 아니냐

시발 102년이 계약기간 ㅋㅋㅋㅋㅋ
진심 숨막혀서 어떻게 사냐

문제가 있으면 소송을 걸거나 애초에 계약을 하지 않지 않을까?

아니 너무 진지하게 가는거 같은데 ㅋㅋㅋ
그냥 웃자고 얘기한거여

아니 난 전혀 진지하지 않고 또라이 새끼임.

물고 늘어지는거 존나 좋다
야 난 널 응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