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 10분위는 합쳐서 신청자의 대략 40%인데 (10분위 30%에 9분위 10%)
이걸 전체 재학생의 인구에서 보면 20% 정도 됨.
왜냐면 미신청자가 50%나 되기 때문임.
이 9, 10분위 20%에 전체 재학생 중 "장학금 미신청자" 50%를 전부 일률적으로 고소득자로 취급해버려서
70%가 나온거임.
근데 이 계산방식엔 치명적인 오류가 존재하는데
물론 미신청자에 진짜 고소득자인 케이스가 많겠지만
국장 외에 이미 외부 장학금을 받았기 때문에
이중신청 안하려고 일부러 국장 신청 안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임.
즉 미신청자 50%가 전부 고소득자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
그런 부분을 제외하면 부유층은 70%보다는 낮은 수준~50%보다는 높은 수준이 될거라고 봄.
참고로 첨부한 통계표는
2012년 국장 신청자 중 10분위의 비율임. (30% 내외로 나오는데 2016년고 비슷한 비율)
이걸 전체 재학생의 인구에서 보면 20% 정도 됨.
왜냐면 미신청자가 50%나 되기 때문임.
이 9, 10분위 20%에 전체 재학생 중 "장학금 미신청자" 50%를 전부 일률적으로 고소득자로 취급해버려서
70%가 나온거임.
근데 이 계산방식엔 치명적인 오류가 존재하는데
물론 미신청자에 진짜 고소득자인 케이스가 많겠지만
국장 외에 이미 외부 장학금을 받았기 때문에
이중신청 안하려고 일부러 국장 신청 안하는 경우도 있다는 것임.
즉 미신청자 50%가 전부 고소득자라고 단정하기는 어려운 부분이라는 것.
그런 부분을 제외하면 부유층은 70%보다는 낮은 수준~50%보다는 높은 수준이 될거라고 봄.
참고로 첨부한 통계표는
2012년 국장 신청자 중 10분위의 비율임. (30% 내외로 나오는데 2016년고 비슷한 비율)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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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돌프사슴코
밥둑
칠리콩까네
내가 아는 설법 선후배/동기들 다 보면 부자인 분들이 대부분이더라.
잉그거잉여
고소득자가 관대하게 봐줘도 반 이상이라는 점 아닐까요
칠리콩까네
의치대 sky... 사람들 만나보면 대부분이 부유층임
서울대 의대의 경우 대치동 향우회 수준이라는 얘기를 들었음.
잉그거잉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