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스포ㅇ)블랙팬서 보고왔다

어벤져스1 까지는 마블영화 다보고 보고

어벤져스2 부터는 그냥 볼사람 있으면 보고 없으면 말고 느낌이여서 시빌워, 닥스 등등 몇개만보고 거의 안봤는데

이번에 설연휴맞이해서 블랙팬서 봤다

사실 어벤져스2부터 마블꺼 좀실망해서

그냥 언제나 뭐 평범하게 재밌네 느낌 인데

블팬도 역시 그런거 같았음

두가지에서 조금 이해가 안되던데

먼저, 주인공새끼 막고라 솔직히 졌잖아? 졌으면 전통을준수해서 물러나고 충성을다해야지

난 항복도안했고 디지지도않았으니 계속 붙자 그러는게 좀 그렇더라 졸라게 전통 전통거리면서ㅡㅡ

둘째로 킬몽거 매력적이고 좋은 빌런인데, 약간 와칸다의 우수한 무기로 흑인들이 들고일어나는게 목적이잖아? 근데 뭔가 왜? 라는 느낌이들더라 아버지가 백인들한테 죽어서 트라우마생긴것도아니고 졸라게 엘리트코스밟으면서 미국요원으로컸는데 그러면 별로 그런생각은 안할거같아서

3개의 댓글

2018.02.17
첫째. 막고라 시작전에 항복이나 죽음으로 끝난다고 했으니 억지쓰는거지만 완전 억지는 아니고 반 억지라 그럴수 있다고 생각함.

둘째. 아버지가 흑인운동 비슷한거 하다 죽었는데 와칸다 무기면 인종차별로 고통받는 흑인들이 인종차별에서 벗어날수 있으니까. 아버지뜻 이뤄줄려고 한거지...
막고라로 왕 될수 있다고 아버지한테 듣거나 아버지 물건으로 어떤 나라인지 배웠을수도 있고 또 힘 키울려고 특수부대 들어간거 일수도 있고 어쩌면 제모남작 만큼 계획적인 빌런일수도 있다고 생각해.
0
2018.02.17
@구라왕
둘째는 쓰다보니 그럴수도 있다고하지만 첫째 막고라는 다시생각해도 게이특 같음
0
2018.02.18
@트와이스
부산에서 할아버지 목걸이 가진놈 봄 근데 이놈이 율리시스 클로랑 한 패임, 근데 주리한테서 사촌이 살아있다는 얘기를 들음, 그럼 아까 걔가 사촌일 수도 있겠다 생각이 듬, 게다가 에릭이 와칸다에 들어오려 할 때 에버렛 로스랑 얘기하다가 에릭한테 워독 문신이 있는 걸 알게됨 그래서 여차저차 해서 의심한 거 아닐까 싶음

됐고 빨리 인피니티 워 보고싶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49822 [영화] 노스포) 쿵푸바오4 후기 맛있는고구마 0 1 시간 전 14
49821 [영화] 고질라 -1.0 후기 3 아주가끔 0 7 시간 전 62
49820 [영화] 최근에 봤던 영화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공포 영화 2 liil0909 1 17 시간 전 160
49819 [영화] 포켓몬 개좆같은새끼들 3 휘이잉 2 19 시간 전 117
49818 [영화] 스턴트맨 후기 1 챰챰 0 20 시간 전 101
49817 [드라마] 스포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2화까지 후기 최지로 0 22 시간 전 104
49816 [영화] CGV 어머니 출타하신 후기 9 No판단 1 1 일 전 219
49815 [영화] (스포없음)범죄도시4 후기 1 오늘그리고내일 0 1 일 전 222
49814 [드라마] (스포)삼체 어이 없네 진짜 ㅋㅋㅋㅋ 5 연골어류 0 1 일 전 342
49813 [영화] (스포)범도4 보고왔습니다 1 밥은국밥 0 1 일 전 139
49812 [영화] 포켓몬 : 성도지방 이야기 최종장 << 이거 요즘 애들용... 5 아이묭 0 2 일 전 199
49811 [영화] 스포) 별로였던 스턴트맨 후기 오이타코야끼 0 2 일 전 247
49810 [영화] 약스포 스턴트맨 재밌네 ㅋㅋㅋㅋㅋㅋㅋㅋ 1 퍼시피카 1 2 일 전 138
49809 [영화] 노스포) 범죄도시4 봤는데 책받침 0 2 일 전 184
49808 [영화] 스턴트맨 개명작이네 1 아아라지샷추가 0 2 일 전 298
49807 [영화] 스포) 범도 후기 2 꽈배기먹고싶다 0 2 일 전 110
49806 [영화] 노스포) 범죄도시4 후기 6 책받침 1 2 일 전 238
49805 [영화] 메가박스 쿠폰 안되는 곳도 있네? 3 열려라짱깨 0 4 일 전 112
49804 [영화] 범죄도시5는 차라리 로건느낌으로 갔으면 좋겠다 14 uehe87sjsj 2 4 일 전 485
49803 [영화] 범죄도시4 최악인점(약스포) 2 풔카츄 3 4 일 전 4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