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시작은 지도로 시작 당근빠따죠! 여긴 헝춘진의 컨딩이야~ 헝춘진은 컨딩을 포함하고있지 컨딩은 그냥 동네이구 대만 최고 관광지이면서 최남단 동네임 

지도의 제일 끝트머리 대충 컨딩동네는 이리 생겼는데 나는 바이크 투어를 진행할꺼야 자세한건 글을 적으면서 ..

엥? 여기 1편에 나왔던 컨딩동네 맞아요? 개씹깡촌됬는데요 ? 대만 야시장은 다 이런느낌일꺼다 밤에는 이쁜데아침에는 스쿠터 츄라이 상인들만 버글버글하다

사실 아침에는 야시장은 안하기떄문에 이거리는 조용해진다  존나 조용한건아니고 그냥 야시장없는 만큼 조용함

컨딩의 한적한 동네 여기서 설명해줄텐데 대만은 4차선이 대부분이며 2가지 차선이있는데 제일 오른쪽 구석차선이 오토바이 차선이다  그래서 오토바이 타기 쉽다

내가 면허증이 없어서 설명이 힘든데 추가 설명해줄 너굴맨이 필요하다 ㅠㅠ;  그냥 1차선이 차량차선 2차선이 오토바이 차선

그러고 보니 나는 컨딩 익스프레스라는 업체의 버스를 타고 가오슝에서 여기로 왔는데 포모사 호텔 옆 메이 호텔에서 버스가 30분 간격으로 슨다 잘확인하고 가볼사람은 저기서 타서 가오슝으로 돌아가도록  말이 길어졌는데 나는 스쿠터 투어를 할꺼라 스쿠터를 대여해야한다 전기 스쿠터이고 여권같은것만 맡겨두면 빌릴수있다

기름 오토바이는 못빌린다 전기스쿠터는 말그대로 전기이고 속도는 41이 최고이다

오래 동안 찾았는데 갑자기 아줌마 추라이 오토바이? 렌트? 컴온 하길레 따라갔다 호텔을 하는데 1층에는 스쿠터를 빌려줬다 여기가 기기가 꺠끗해서 여기서 빌린것도 있다

12시간에 500twd 18000원을 불러서 엄청 싸네? 하고 빌렸다 다른곳은 12시간에 800하던데 ..

나랑 하루동안 같이 다닐 읭읭이다 오토바이라는뜻임^^ ;;

오토바이 자체가 조금 묵직하다 70키로 정도 .. 속도는 최대 41 보통모드일떈 19정도이다 드럽게 느리니  3단계 모드로 설정해서 달리는게 좋은거같다 다만 배터리 조옷나 빨리 달니깐 내처럼 고난의 길을 걷지 말도록

사진에 이상한 검은색 선은 먼지입니다 ㅠㅠ; 사진 수정할떄 보이더라고요 렌즈 캡을 이날에 잃어버려서 ㅠㅠ ㅅㅂ ..

읭읭이를 타고 컨딩야시장쪽에서 오른쪽인 코스로 먼저 출발했다 읭읭하면서 타고갔는데 처음에는 존나 무서워서 대만에서 육개장 애들 먹게 되겠다 하고

한숨쉬고있었는데 오토바이 빌려준 아줌마가 너 자전거 탈줄 알냐고 해서 당근빠다죠 했다

근데 자전거 타듯이 레알 타면되더라 조금타다가 익숙해져서 빠빠이 하고 출발했다  이건사진은 출발하고 처음으로 찍은 컨딩 해변 ..

몇분 달리다가 다시찍은건데 저건 세일락이라고 해서 미국의  리처드 닉슨 닮았다고해서 닉슨머리 바위라고 부른다고한다

믿거나 말거나  야시장에서 여기까지 오는데 택시비는 200twd=7200정도 든다  가성비면에서 짱짱맨이라는거다 오토바이 타자 ..

그냥 찍은 해변가 .. 옆에 보트들이 보이는데 지금은 수영하긴 쬐금 추운날씨였다 24였지만  여름이 되면 바나나 보트같이 레져도 할수있다 옆에는 그 레져 도구일꺼다

대만은 우리나라 제주도 같다 저돌도 제주도에서 본거같은데 기억이 안난다 화강암이였나 .. 문과생을 살 ..

아까 말한 닉슨 머리 바위다 머 ..신기하게 생기긴했다 오른쪽대만인들은 왜 저길까지 들어가는건지 원래 저기까진 못들어갈텐데

퍄퍄 이쁘다 사실 날씨가 조금 이떄 흐려서 그렇지 진짜 여름에가면 이쁘겠더라 바다색은 진짜 이뻣다 사람도 꽤많았구

그냥 오른쪽 부터 ~ 쭉 해변가인데 여긴 사용안하는 해변가 인거같더라

길거리 가다보면 이렇게 오토바이 자동차 주차할수있는 주차장이있다 꽤 잘되어있다

여기가 어딘지는 기억안나나 롱판 공원이라는곳을 가기이전에 곳일것이다  바다가 들넒다 엄청 넓다 날씨가 좋을떈 엄청일쁘다 말나왔을텐데아쉽다

띠용 텔레포트를 했다 사실 구라고 그냥 사진이 더있는데 스킵됬다만 이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여긴 어란비라고해서 대만의 최남단 등대가 있는곳이면서 최남단 지역중에 한곳이다

이런 공원자체가 조성이 되어있으며 입장비는 60twd=1800정도이다  머 입구에 가면 이상한것이 다보인다 노점상도있고~ 옥 보석 팔는 할머니들도있고~

대만 국립 공원이라 관리가 잘되어있다

여기가 동남아인가 ..? 생각 할떄 문득 동남아맞지 않나 ..? 생각이 들더라 진지 하게 말하면 맞을지도 어쩌면 아닐지도 모른다 여행사들은 동남아라고 규정하지만

실제 지도상으론 동남아는 아닌걸로 안다  그래도 파인애플 날꺼 다난다

어롼비 공원에서 한쪽으로 빠지면 이런 숲이 나오는데 잘딲여져있다 한바퀴 돌면서 구경해보도록

어롼비 공원 안에있던곳인데 키스하는 돌이란다 ㅅㅂ.. 모쏠아다는 이런감정을 느껴도 표현을 못하니깐 그냥 사진만 찍고 튀튀했다

대만 가족이 계속사진찍어서 사실 사진 찍다가 저렇게 찍혀서 나왔다

더올라가면 이런 전망대가 있다 이쁘다 이쁜데 바다에 들어가면 추워뒤지겠지 생각만 하고 다시 내려가기 시작했다

내려오는길에 찍은거 ..서비스 스테이션 쪽으로 가면 반바퀴 돌는거라 그쪽으로 가기 시작했다 사실 전시해둔곳같은데 ..안쓰는 역같더라고

뺑뻉뻉 돌다보면 다시 제일 처음의 곳으로 돌아오는데 내가 갔던 반대쪽으로 가면 어롼비가 있더라고 사실 어롼비보단 공원자체가 좋았던거같다

어롼비는 그냥 대만 최남단 등대이고 지금은 기념화 시켜져있는거같다

내부에 들어가면 이런사진들이 자르륵 걸려져있고 머 이 등대가 머고 이러쿵저러쿵 설명되어있다만 영어..가 있어도 너무 부실하다 ..그냥 사진 만 보다 나왔다

사진속에 인물은 장개석인거같다

국민당 시절에 쓴 대만 국기 인듯

어롼비 등대를 뒤로하고 내려가기 시작했다 공원을볼떄 마다 등대보다 ..공원을 조성하는데 더 손이 가는거같더라

관리할려면 사람 대따 필요한거같아 존나 크니깐 여기 돌는건 2시간이면 돌꺼같다

등대도 사실 열려져있는건 몇개 닫쳐져있는게 대부분이였으니  아쉬움에 뒤로 하고 최남단으로 떠났다

정보가 없으나 최남단은 어롼비에서도 볼수있었고 나는 계속 해서 최남단보단 오른쪽 코스를 계속 진행했다  오른쪽코스라는것도 그냥 도록 쭉~ 타고올라가면된다

컨딩은 대부분 이런 절벽에서 보는 풍경 밑에는 바다 바닥은 진흙도 아닌 바닥 .. 앞에 보이는 두사람도 컨딩오토바이 투어를 하는거같다

여긴 규정이 빡세서 오토바이 탈떄 무조건 모자를 써야한다

먼지는 이해해줘 ㅠㅠ ..미안해

파도도 엄청났다 ..내가 가진사진에는 있을란가 모르겠다만 이런날씨에 파도에서 서핑하는사람들이 있더라고 컨딩에선 스노우쿨링 하고 서핑을 많이 한다

알아두록

내가 말했던 흙인데 비온날에는 이런곳에 있으면안되겠더라고 바람도 엄청 불고 흙자체가 황토같은 느낌이라

대만이 화산섬인가 이런  느낌에 흙들이 왜있는지 모르겠어 설명충 등판해줘

오른쪽 쭉 달리고 나니 갈곳이 별로없어서 배도 고프고 투어를시작한지 5시간이 넘어서 춥고 배가 고파서 돌아가기로 했다

이날 너무 바람이 너무 불었다 끝없이 길이 있었구 차도 별로안다녔다 여긴 1차선인데 일차선 구석으로 오토바이가 다니면 알아서 차가 피해서 간다

엄청 편리한거같다

돌아 가다가 도움을준 할아버지다

내가 말했듯이 배터리를 이용한 오토바이인데 배터리가 갑자기 방전되서 머지 시발 진짜 ㅈ됬다 하고 머리가 하얗게 되버려서 할아버지한태 도와주세요 ㅠ ㅠㅠ.

번역기 돌려가면서 말했다 다행이 이아저씨는 호텔or리조트 주차장 관리 라서 그런가 영어가 어느정도 통해서 내가 아까 오토바이 렌트샵에서 준 종이에 적혀진곳으로 전화 해달라고 했다 . 몇분뒤 그 렌트샵의 아줌마의 딸이 와서 도와줘서 돌아갔다 당연 이할아버지한탠 고마움을 표하고 싶어서 우리나라에서 산 쪼꼴렛을 주었다

참 고마우신분이다

띠용 갑자기 텔레포트 해서 미안하다 계속 이어 가자면 서브배터리를 쓰고 다시 렌트샵에가서 메인배터리를 갈고 이번에는 지도의 반대편인 헝춘마을로 떠낫다

진짜 우리나라 시보단 작으면서 있을껀 다있는동네였다 그냥 가다가 찍은사진이다 대만은 건물자체가 오래됬지만 대만사람들은

건물의 멋을 치중을 안한다고 했다

헝춘 동네는 이렇다 옛 고성이 있고 느낌은 수원하고 비슷한 동네였다

오토바이 엄청 사용하는 국가다 보니 오토바이가 뺴곡하며 차량들도 대부분 일본제를 좋아해서 인가 일본제가 엄청많다 택시 대부분도 도요타 차량

댕댕이 찍었다 동네 똥개인데 초상권 그런거없겠죠?

섬중꿔인 아니랄까봐 붉은색에 금색 좋아한다 이런걸 팔고 설기간이 이런걸 붙쳐놓는거같더라 근데 대문같은곳에 이런걸 많이 붙쳐두곤한다

스티커 같은거다

오토바이주차 설명은 여기서 하자면 내가 오토바이 투어이다보니 헝춘에선 오토바이로 돌아다니기가 힘들다 하나의 동네이다 보니

그냥 경찰서 쪽에 뺴곡하게 오토바이 주차장이있는데 거기에 주차해두고 뱅뱅 발로 뛰어다니면 된다

배가 너무 고파서 들어간 음식점 냄새는 별로였지만 막상먹어보니 마시쪙이였다 사진은 찍어도 상관없다고 해서 찍었다

가격은 45twd 1900원정도 했던거같다 면을 선택하고 계란은 추가하는 형식의 국수였다 그냥 밍밍한 국수 맛이였다 그래도 고기는 향신료냄새가 안나고

수육 맛나서 너무 맛있게 먹었다  영어도 쬐금쬐금진짜 쬐금 됬다 가격정도

이름은 기억이 안나나 이국수는  점수를 주자면 100점만점에 맛: 80 가격100 추천도 ? 사실 맛은 좋다 가격도 좋다 다만 이지역은 오리국수가 엄청유명한데

내가 이떄 오후 1시에 도착해서 못먹었다 ..ㅠㅠ 오리국수집은 오후3시부터 연다고해서 그냥 들어간음식점  사실 오리국수 집도 좋을꺼같지만 여기도 좋을꺼같다

헝춘까지 사실 오리 국수 먹을려고 왔는데 퇴짜맞아서 그냥 양파 아이스크림이나 찾으러 갔다

나는 저기서 사먹었다 양파 아이스크림 ..제과점 이름은 저기보이는그대로고 아이스크림은 70twd 2100원? 양파 펑리수는 개당 36twd 1300원꼴이였다

여기서 왜 이걸 먹냐 하면? 헝춘이 양파 가 엄청 많이 재배되서 양파로 멀만들까 하다가 동네 제과점이 아이스크림하고 펑리수를 만든거다 다른것도 존재하지만

아이스크림하고 펑리수는 먹도록 해보자  펑리수는 이쁜박스로 포장해준다

70twd 2100원치다 사실 맛은 양파맛이다 저기 보이는 후레이크도 양파 튀긴거라고한다 그냥 ..양파 뻥튀김을 튀긴맛? 생각보다 맛있더라

한번쯤 먹어보도록 100점만점 맛: 80 가격 : 60 추천도 90그냥 예상되는맛은 아닌데 익숙하다 그리고 어색하다 먹어보면 알꺼다 왜이랬는지 ..그래도 한번쯤 먹어보도록

이런식으로 판매한다 ..펑리수는 360이라고 적힌거 개당 36원이네 ..1300원정도 나도 하나 챙겨왔고 360뒤에있는건 그냥 뻥튀기다  튀각같은거 여기상으로 안보이는데

아주머니가 사장님인데 아주머니가 영어가 유창하셨다 내가 질문을 했지 한국사람들도 많이오냐고 하고 .

아주머니가 말하시길 한국사람은 잘안온다 근데 오긴한다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 아주머니가 한국 2번가봤다고 하셨길레 어떻게? 라고 물어봤는데

콘테스트 같은걸 한국에서 해서 참가한적있다고 했다 한국이 좋다고 하셨다 한국사람들도 이 펑리수를 드셔봤으면 한다고 하셨다

한번쯤 개드리퍼들도 갈일있으면 한번 먹어봐 생각보다 맛있어 사람도 친절하다 .. 친절함을 뒤로하고 나는 다시 컨딩으로 떠나기로 했다

설명에는 누락되어있지만 경찰서에 오토바이를 가져간다고 다시 이곳에 돌아왔으며 앞에 보이는건물은 헝춘 버스 터미널이다 터미널건물안에는 서비스 센터?

그런게 있으니 영어로 답해주니 궁금한게 있으면 물어보도록

마지막으로 찍은 헝춘 의 고성

2018년 2월1일

헝춘에서 개드리퍼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