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뇽개드리퍼 형님들 친목벤이지만 20살인거만 표기하겠습니다 20살되서 떠나는 여행이니 혼자 떠난거고 아싸 맞습니다 (친구는 있는데 바빠서 같이못감 ㅠㅠ 

필력이나 오타가 문제가 많습니다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진행이 갑자기 뛰어넘고그러는데 너무 길어지는거같기도하고 휴대폰사진이라 

수정하면 이상하게 나와서 또수정을해야해서 ..간단하게 카메라 사진으로만 진행됬습니다 

혼자 떠나는 여행 의미있는 여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저혼자 여행을 진행했으며 동행자도 없고 혼자 찾고 혼자 해결해가는 여행기라 부족함이 철철넘치는느낌이실껍니다 

총 5~6부작이며 총 13일 여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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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님덜 안녕하십니꺼^^: 설명을 잠시 드려야하는데 대만도 우리나라 처럼 작지만 생각보다 엄청작은 나라는 아니랍니다 저가 갈곳은 저기 표시되어있는 컨딩이며 

지도를 봐가면서 보시면 편하실껍니다 

시작은 타오위안으로부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목적지는 가오슝보다 더 최남단인 컨딩입니다 거길 갈려면 일단 가오슝을 가야하는데 

타오위안 공항에선  고속철을 가장 빨리 타는법은 타오위안 고속철도를 찾아가는법이죠  공항 철도로 갈수있으며 보라색은 직항 파란색은 일반 철도입니다 

타오위안 mrt ) 

타오위안(대만제 1 공항 ) 공항에는 mrt (지하철) 이 설치되어있어서 간단하게 고속철도역 까지 갈수있습니다 15분 정도 소모되며 가격은 모르겠으나 타이완달러로 125 원화로는 4천원정도했던거 같습니다 그냥 지하철이라고 생각하시면 편할껍니다 ㅎㅎ

타오위안 역을 도착해서 그냥 찍은 편의점 모습이다 .. 여러가지 팔며 일본이 친일이라 일본식품도 좋아하고 일본인들도 좋아하는 느낌이 강하다 

음식에서 일뽕을 느낄수있었다 (근데 국뽕도있다 )   물은 20twd 720원정도 콜라는 900원정도였다 오히려 물이 비싸서 콜라사먹는게 싼나라다  

고속철도 역의 모습 (초점이 안맞는건 ㅠㅠ; 저실력 부족입니다 죄송합니다) 

일본 신칸센 700t하고 꼭닮았는데 신칸센 700t가 맞다 사실상 신칸센이며 약간 변형을 줘서 도입한 물품이며 안전성이나 가격은 참 좋았던거 같다 

타오위안~가오슝(쭤잉) 까지 1시간 50분정도 소모됬어요 표는 38000원정도 했던거같습니다 

엥? 기차여행은 도싀락 아니가! 우리가 남이가!따이완남바완  하면서 도시락을 챙겼습니다 아까 찍은 편의점에서 구입한거며 85twd =3100원입니다 

대만 전통 도시락이며 대만 향에 쩔어진 고기랑 닭다리 하나 죽순 청경채 반찬이있었구 저 계란은 대만 가본사람들은 알텐데 편의점 가면 처음으로 맡는 냄새가 저 계란냄새일껍니다 저냄새 맡으면 고약해서 안먹고싶지만 막상 먹어보면 먹을만은 합니다 평점매기면 

100점만점 맛60 가격 80 추천도 70 (먹어보는건 추천하겠다만 저같이 토종 한궈란은 이런거 먹으면 윽윽하면서 먹어서 두번은 안먹고싶더라고요 

멍떄리다 보면 쭤잉역에 도착합니다 가오슝 역이죠 ~ 현재는 가오슝역까지 확장을 하고있습니다 쭤잉역은 가오슝 역보다 20분정도 떨어진 거리입니다 

중심부보단 조금 먼위치죠 그래도 꽤중요한 역중에 하나입니다 자세한 이야기는 3편에서 ..

초점이 안맞지만 나오고 나서 출구쪽으로 먼저 나가야합니다 출구는 저런식의 표지판을 따라 가면 나갈수있죠 ~

저의 목적지는 가오슝이 아니라 쭤잉역에서 나와 버스 스테이션에 가면 여러 버스들이 있는데 그중에 한버스를 타고 컨딩으로 떠날껍니다 컨딩버스는 1번 개찰구에서 탈수있습니다 (오른쪽버스아님 

부릉부릉출발 ~ 생각보다 버스 안 시설은 꽤좋습니다 usb 짹도 있고 에어컨도 개별 로 나오며 의자도 꽤좋습니다 버스를 타면 바로 이런모습을 보실껍니다 

20~30분 달리다 보면 가오슝의 시내를 빠져나가 고속도로를 타고 1시간30분 더달려 2시간 만에 컨딩에 도착하게됩니다 

컨딩에 도착하자 말자 너무 배가 고파서 파오후인 저는 파오후 쿰척쿰척 거려야 직성이 풀려서 컨딩의 현지 맛집인 일품루웨이에 왔습니다

루웨이는 그냥 쉽게말하면 쓰까 분식입니다 사람이 멀 선택하냐에 따라 가격 맛이 변합니다 

재료는 이리 다양하며 가격표는 표시되어있습니다 하나하나 바구니에 담아 골라주면 자기들만에 소스에 볶아주는 분식입니다 한번쯤은 먹을만합니다

(엥 이새끼 왜 한번쯤 먹을만하다고 반복하면서 말하는거죠? ) 답변: 저 한궈란새끼라 된장찌개가 맞지 대만음식 몇몇개는 퉤에엣 할정도라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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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딩의 야경은 이쁩니다 야시장이지만요 컨딩이 대만 현지인들도 자주 찾는 관광지입니다 여쪽은 야시장이지만 뒤에는 서핑을 즐길수있을정도의 파도가있는 바다가 있고 다양한 레저들을 즐길수있는 아주 이쁜곳이죠 대만은 밤이 되면 더이쁩니다 

이런 저런 말할동안 루웨이가 나왔습니다 루웨이는 말했듯이 선택하는거에 따라 음식이 달라지는건데 저는 당면 미니콘 어묵 등등을 골랐구 대만왔는데 대만곰(비어)먹어야죠~ 생각보다 맛있었으며 가격은 맥주포합 200twd= 7200정도했던거같습니다 빨간통 소스 는 고추 식초 간장 합친맛입니다 그냥 ..한국에도있는맛입니다  루웨이는 아니다만  평점(100점만점) 맛 : 50 가격 70 추천도 10  사실 저는 이걸 추천안합니다 저하곤 엄청안맞았거든요 당면은 엄청맛났지만 어묵몇개라 미니콘은 최악이였습니다 ..

그래도 먹어볼사람은 먹어는 보세요 루웨이 우리나라 분식급정도에 음식이라 야시장 길마다 거의 팔아요 

파오후 아싸라도 컨딩까지왔으면 컨딩거리를 걸어야겠지 하면서 루웨이를 계산하고 거리를 돌면서 간식을 획득하러 다닙니다 

여기서는 30원짜리 똥과차를 사먹었다 대만의 국민 차이며 한번쯤 먹어봐라 대만 아이스티라고 부르면 무조건 동과차일것이다 그냥 ..보리차에 설탕넣은맛?

동과차는 그냥 제일밑에 사진에 나오는 갈색주스이다 

대만에는 열대과일이 재배가 되기 떄문에 여러 과일들이 있다 필자는 파파야 파인애을 왁스애플을 골랐다  100twd=3600원에 3봉지이다 

 길거리를 돌아보니 술이 먹고싶어져서 칵테일이 저기 보이길레 하나 사러갔다 

형냐가 제조해주고있었다 쇼도 하면서 눈을 즐겁게해줬다 

내가 골랐던것이고 사진찍어라고 이리 포즈도 취해줬었다  간식이 더 필요했다 과일 똥과차로는 야식이 안됬다 그래서 더 야시장을 돌았다 

너가 거기서 왜 나와? 버섯튀김이다 대만애들은 유난히 저걸먹드라 

마지막으로 오징어 튀김을 많이 팔아서 하나 골랐다 가격은 130twd 4800원정도 했으며 저걸 분리해서 한번 더 튀겨서 대만향 ㅈ되는 가루를 뿌려준다 

대만향을 싫어하면 뿌려달라고 절떄 하지말아라 

이렇게 하루는 계속 이동이동을 하고 오전 9시에 출발해서 저녁 8시에 숙소에 들어왔다 대만은 시차가 1시간 늦어서 한국시간으로 따지면 9시 .. 총 12시간만에 

무거운 캐리어를 끌고 숙소에 와서 야식하고 집을 풀었다 칵테일은 150twd 5600원이지만 이뻐서 비싼돈주고 샀다 

다 무난무난한맛이였다 이리 하루를끝내고 잠에 들었다 

2018년 1월31일 하루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