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 좀 하고 살라는 장교의 말은 다락에서 더러운 것들을 치우라는 마지막 경고가 아니었을까

한스 대령 ㄷㄷ

아무도안따저.. 다들 드립이자나 찐ddㅏ야

왜 나한테만 그래 개새ggㅣ야

쥐랑 맨발의 겐 이거 많이봄

쥐 사실적이라서 기억에 남음

다,까 익숙해서 요가 오히려 안나올듯

다 까 를 쓰는 이유는 억양과 상관없이 의미의 변질이 없기 때문이라 더더욱 요자를 안쓸거다

예로
먹는다 를 들자면

먹어요 가 되면

먹는게 가능하냐 묻는 건지
먹는 중이냐 묻는 건지
먹고 있다 답하는 건지
먹자고 권유 하는 것인지

서두나 발음상의 억양이 없다면 어떤 의미인지 알 수 없다

그럴까?

알았다

공문서상에서는 당연히 요를 볼일은 없겠고 일반 대화상에서 문제인데 다나까 안써도 충분함
억양상으로 충분히 유추가능하기때문
정작 다나까때문에 오히려 졎같은 말들만 튀어나옴

일상에서 젖같은말 튀어 나오는건 어휘능력이 부족해서 그런거다
그리고 군대 안이라면 다 까를 써야하는게 맞다고 생각하는데

근데 군대에서 왜 다나까를 써야하는거야? 관습이라서?

위에 써놨잖냐

문장이면 햇갈릴수있겠지만, 성조가 있는 대화하는데 햇갈릴수있음??

성조가 아니라 억양이겠지
그리고 친한사이 아닌 이상 상명하복 관계에서는 요체는 번잡하다

성조 : 어떤 언어의 어휘를 이루고 있는 각 음절 위에 배치된 의미있는 일정한 높이

맞는데요? 회사에서도 상명하복인데도 요자쓰는데 뭔상관

성조는 중국어나 경상도 말에나 있다. 뭘 좀 알고 말해라

그런 정의가 있으면 어디출처인지 알려줘야 믿지. 뭘 모르면 알려줘야지 알라고 하는게 꼭 어디 페미니스트같네

상식이다 니가 알아봐라

아 예;;

ㄹㅇ 나도 그거생각남

난 마지막에 독일장교가준 코트입고나갔다가 뒤질뻔한거보고 웃음 후반부 ㄹㅇ 집중해서 보다가 그거보고 긴장풀림ㅋㅋㅋ

왜 그딴걸 입었어?
추워서요...

난 그거보다 배드엔딩되는줄 알았다

난 거기서 총을 그렇게 많이 쐈는데도 하나도 못 맞추는 게 웃기던데

처음 영화관에서 본 영화가 피아니스트라서 그 장면 기억에 남는다. 극장 안에 사람들 그때 다같이 웃었는데 짠했음.

난 그거 웃는거 보고 극장 안에 사람들이 죄다 미친놈들인가 싶었다
추워본적 없나?

뜬금 스포당해버렸다...ㅠㅠㅠ

공복에 보면 리얼 더 슬픔

안그러면 영화가 노잼임.. ㅠㅠ

퓨리에라그래서 퓨리에변환인줄 알았잖아

공머생이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