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거 형사를떠나서 민사 들어가면 진짜 거덜날듯?

도둑질, 사기 이런 것도 살인급으로 처벌해야 한다

후속기사 나오겠지. 절도죄 인데 사정 봐주지 말고 1년이든 3년이든 감방에 쳐 넣었으면...

옛다
요약 : 범인 다 잡힘, 약 1km거리에 살며 수시로 저기서 훔침, 불구속 입건으로 끗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594278&code=61121111&cp=nv

정신나간새끼들 구속시켜

어휴 시발 도대체 정 이라는 단어는 누가 쳐 만든거야

존나 한국인의 정 이지랄하는게 존나웃기네 ㅋㅋ

솔직히 한국인이 정 많다는건 개소리지

외국이 정이 더 많았으면 많았지 덜 하지는 않는데

그냥 절도한 물건에 따라 형량을 바꿔야하는거 아니냐

대기업에서 몇억 절도한 새기들이랑

라면 훔친 빈곤한 사람하고

연구용 당근훔친 절도범 새기들하고 형량이 같으면 존나 좆같은 상황이잖아

경찰은 농장 일대 CCTV 80여대를 확인해 절도범의 도주 경로를 추적했고 수사 끝에 농장에서 약 1km 떨어진 곳에 사는 A씨 등을 체포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연구용인지 모르고 요리에 넣어 먹으려고 훔쳤다"고 진술했다.

한 경찰관계자는 "A씨가 이 근방에서 7년 동안 살면서 가끔 상추, 고추, 깻잎 등 채소를 따다가 먹은 적이 있었는데 (이번 당근 역시) 학교에 심어져있는 줄 알고 캐갔다"고 전했다.

경찰은 A씨 등 일당이 냉장고에 보관하고 있던 당근 27개를 회수했다.

이 소식에 누리꾼들은 "연구비도 1억 넘지만 거기에 교수와 대학원생 등 연구진이 들인 노력이 얼마인데 양심없는 어른들이 다 망쳤다", "좀 먹으려고 80kg나 캐갔다는 게 말이 되냐"며 매우 분노하고 있다.

한편 경찰은 수사 중 연구비 약 5천만원이 들어간 파 400뿌리가 사라진 것을 추가로 확인하고 수사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진심 저거 절도에서 끝날 문제가 아님.

전과하기 전에 원예과였는데 저런 케이스 심심치않게 있음
우리 같은 경우엔 실험용은 아니고 걍 취미로 감자 심은거긴 했지만

절도충들 저참에 깜빵좀 갔으면함

'좀' 먹으려고 80kg을 훔쳐가다니 코끼리신가

우리집은 단독주택인데 마당에 울타리가없어서 그런가 빨래널어놓으면

애미뒤진새끼들이 나이키 아디다스 이런 메이커들만 골라서 훔쳐가더라 ㅋㅋ 씨발 진짜 cctv를 달던가해야지

급식시절 교복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없어진옷이 한두벌이아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