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왕비룡에 나온 황금볶음밥!

난 할머니께서 날계란으로 해주셔서 그게 배였는데,

저렇게는 안 하고 노른자만 넣음.

흰자 넣으면 어떨까하고 해봤는데 진짜 이상한 거품나고

비린내나고 진짜.. 스펌..느낌 나더라..

노른자만 넣으면 양호하고 나한텐 그게 더 익숙함.

나도 날로 먹는 가정이 꽤나 있을거라 생각은 하는데,

내 주변 또래에서는 못 봄.

그래서 웬만하면 난 날계란파라고 말도 안하고

호불호 갈릴까봐 그냥 여자친구나 친구 해줄 때 프라이로 해줌.

가정에서 날계란 푸는건 꽤나가 아니라 거의 없다고 봐야 할듯.
꽤 있다고 하기에는 진짜 단 한번도 못봤고 못들었다.
그리고 간장계란밥 날계란으로 나오는 식당을 본적도 없고.

노른자는 사실 반숙을 해도 따뜻해진 날계란 상태 라고 봐도 무방하니
'노른자만' 넣는다는건 납득이 간다.
날계란이냐 아니냐를 문제삼는건 당연하게 흰자가 익힌상태냐 아니냐의 문제라고봄.

응응 말 전달이 이상하게 됐다.

노른자만 날로 넣어서 먹는 가정은 꽤 있는 것 같아.

나만 그렇게 먹나, 하고 옛날에 구글에 검색 좀 많이 해봤거든.

노른자만 넣는건 괜찮겠는데? 해봐야겠다

댓글들 보니, 노른자만 넣어서 하는 애들은 꽤 있네.

그리고 나도 일본식 식감을 좋아해서

미끌미끌 부드러운 걸 좋아함.

호불호가 좀 많이 갈릴 것 같긴 하다.

한 번 요리해서 먹어볼 의향이 있다면, 흰자는 빼고

노른자 90% 흰자 10% 느낌으로 해봥.

흰자 다 넣은 건 나도 많이 역해서 못 먹어.

호불호 개 갈림. 그리고 불호의 개념에서 호가 몇이냐를 찾는거라서 호불호라 말하기도 힘들어보인다.
그리고 식감 문제라기보단 간의 개념이라(비린맛) 꽤 다른 문제라고 본다.

간장, 참기름 1:1 비율로 넣고 먹으면 비린 맛 하나도 안 남

그거 님의 입맛임.
이미 비율 그렇게 해서 10년 전부터 먹고 있고 간장계란밥 좋아하는데 후라이하기 귀찮아서 생달걀 도전해보니 비려.

아래 댓글보니 어렸을적 어머니가 해주신거라 써놨네.
어렸을적부터 경험한 식습관이라 비린걸 못느끼게 큰거라고봄.

얘 얼마전부터 이러네
밴각 ㅅㄱㅂ

오타쿠들 욕하면 밴먹냐?

여러 글에서 비하성 댓글 달면 제제먹는다
여러 글에서 별의 별 이유로 ㅂㅁ준다고 댓글 달았다가 http://www.dogdrip.net/145015311 애들이 이렇게 신고해서 밴먹은놈있어 각은제고 해 새끼야

야 선처해주세요...자제하겠습니다..

야 선처해주세요...자제하겠습니다..

어렸을 때 어머니가 해주신 이후로 계속 먹는 중인데 58년생이신 어머니가 찐따 오타쿠인 거냐 나쁜 놈아

오타쿠들 저거 동경하던데 일본애니에서 많ㅇㅣ 나온다고

햇반, 1날계란, 간장 1스푼, 참기름 1스푼 넣으면 비린 맛 안 나고 존맛임. 해먹어라

한국 똥계란써도 됨?

됨. 울엄마가 자주해주심

ㅇㅇ 흰자만 살짝익혀서 먹으면 딱좋더라

흰계란으로 해보거나 노란계란이면 신선한걸로 하면 비린내가 덜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