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둘을 동시에 제압하면 가능
여포가 장비 관우랑 2:1 할땐 버티다
유비 오니까 도망간 이유가...
여포가 장비 관우랑 2:1 할땐 버티다
유비 오니까 도망간 이유가...
45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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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식
한화이글스
구리비
똥휴지는무조건물티슈
콩식
글쓴이가 글내용 바꿈ㅋㅋㅋ
경댑
이거완전븅신같다
돼지고휘둘러치기
사실잘모름
송하예
호롤룰루
7ㅔ이
내가 안함
하니보털칩
나라랑 인물몇정도만 실제고 다 뻥이라던데
제일 기억나는게 청룡언월도의 형태가 그 시절에 나올수 없는 무기였대
무게도 뻥이고
암튼 그 책보고 삼국지 접었는데
박우리
역사적 사실은 아닌걸로 아는데??
인물만 갖다썼다고 들었음
하니보털칩
그때가 고1인가 중3인가 그랬으니
나한텐 충격이었음
나쓰메소세키
하니보털칩
하낫둘셋넷
丫㐃
丫㐃
하니보털칩
그 당시 인구가 그렇게 나올수가 없대
NTR
촉의 인구가 100만 정도였으니 그시대치곤 엄청 동원한건 맞긴함
개쩌는허벅지
개쩌는허벅지
요르문간드
요르문간드
형주는 삼세력이 동시에 부딪힐만한 최요충지이고, 조정에 '이정도 병력으로 어찌 방어한단 말인가' 라는 여론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애들 오면 내가 친정뛸께 미안' 정도로밖에 답변을 하지 못했던 것을 생각해보면 적벽이 절대 니가 생각하는 그정도 규모가 아니었음을 알 수 있다. 실제로 병력의 규모가 너무 적었기 때문에 조인은 위기에 빠지지. 서황과 오의 뒤통수가 아니었다면 위는 굉장한 위기에 봉착했을거다.
개쩌는허벅지
니 말은 위치의 중요성에 비해 병력 수가 지나치게 적었다는 거 같은데 그거랑 배 불타서 병력 되돌린거랑 어떻게 이어진다는겨. 좀 더 자세한 설명 해줄 수 있음?
아님 걍 내가 10-20이라 한거보다 더 작은 규모 였다는 말인가
요르문간드
그렇기 때문에 적벽 이후 발생했던 남군공방전과 강릉공방전에서 -위의 조정이 이러한 전투의 발생 여부를 충분히 짐작하고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형주에 고작 몇만에 불과한 소규모 병력을 남길 수 밖에 없었다는 소리고. 실제로 관우의 진군으로 인해 위의 조정은 천도를 고려할 정도로 심각한 위기에 봉착하지.
요르문간드
하북과 중원의 생산력에 더해 형주까지 무혈입성해 위세가 하늘을 찌를듯 했던 조조가, 저 전투 이후에 고작 형주의 반절남짓 가지고 있었던 관우와의 싸움에서 오의 도움을 긴급히 요청할 정도로 밀리고 있었다는 사실을 상기하기 바람. 조위는 관우와의 싸움에서 사실상 제장 올스타를 출진시켰고, 오나라 방면의 수비를 담당하고 있던 장료까지 빼내 형주방면으로 전진배치 시킬 정도였어.
적벽대전의 패배가 단순히 그냥저냥 후퇴한 정도의 손실이었다면, 이런일이 발생할 수 있었을까?
요르문간드
요르문간드
개쩌는허벅지
글구 나는 니가 위에 쓴게 병력 그만큼 흡수했는데도 남군/강릉에 병력 얼마 안됐으니 적벽에 그만큼 올인했다가 아니고 전체 병력이 그만큼 적었다로 이해했었음 ㅋㅋㅋ 뒤에 설명 붙으니 확실히 알겠당
잠탱갓
실제 역사서로써 삼국지는 승국인 위나라 조조의 의해서 써짐
실제 촉과 오의 이야기는 열전으로만 잠깐 나오고
나머지는 나관중의 상상으로 쓰여짐
팽귄족장동생
개쩌는허벅지
삼국지 정사는 진나라 역사가 진수가 쓴 역사책으로 이건 진짜임.
위촉오 삼국으로 나뉘어서 싸워댔던거도 맞고 대부분 인물들도 실존 인물임. 관우 부장인 주창 같은 사람은 창작이라고 함. 그리고 실존 인물들도 재미를 위해 행적이나 최후 같은거 좀 각색하기도 했고, 실제 있던 사건을 통째로 빼버리거나 하기도 함.
연의의 주인공은 유비의 촉나라니까 거기에 맞춰 쓰려다보니 막 쳐내고 줄이고 각색하고 하게 되는것.
군대 규모도 당연히 중국식 뻥임. 적벽대전이 조조군 100만vs유비손권군 5만 이렇게 나오는데 실제로는 양쪽 합쳐서 20만 정도로 추정함.
그리고 일기토 같은것도 극히 소수 케이스 제외하면 다 개구라임. 어느 장군이 부하들 다 팽개치고 1대1로 나가서 싸우겠음.
그리고 무기 이런건 다 개뻥이지. 그걸 누가 믿어 ㅋㅋ 지금도 칼 하나 가지고 그렇게 오래 못쓴다. 전투 한 번에 칼이 몇 자루가 부러지는데 그런 신병이기느
말도 안되지. 그저 나관중이 소설의 재미를 위해서, 그리고 캐릭터성 부여를 위해 넣은 요소다.
그 삼국지의 실체라는 책이 뭔책인진 모르겠다만 인물 몇 만 진짜라는건 아마 성격, 생애, 일화, 최후 모두 합쳐서 일치하는 사람만 말하는 것 같음. 주창 같은 몇몇 창작인물 빼면 연의 안에서는 지나가던 엑스트라1로 나오는 사람들상당수가 실제로 기록이 있는 인물들이거든. 이민족 장수들도 마찬가지임.
마지막으로 연의는 소설로써 봐야지 그걸 진짜라고 받아들이고 보면 나중에 동심 파괴 당함. 위에도 말했지만 70%는 소설적 창작임.
느금마덜
일기토와 병력수 부풀림 정도 제외하면
거의 대부분 사실과 흡사하게 각색해서 쓰여진 소설책임
요르문간드
JyaWarudo
년뒤
노예는죽지않아요
더빙도 장난 아니게 고퀄이라서 몰입감도 있고
starrelic
우리힘내요
ankyuhyun
사단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