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이런 소심한? 성격이라 고민

9c5c9293 2017.12.11 158
운동도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어울리는 것도 좋아한다.

다만 한 가지 안좋은 습관? 같은게 있는데

단체카톡을 하는 경우 괜히 내가 이런글 쓴게 실수한 것만 같고 내용도 썼다 지웠다를 반복한다.

그리고 회식날에 술에 취해 말많이하고 친한척하는 등 이러한 것들이 사람들에게 쪽팔리고 미안하더라.

친구들은 너무 다른사람 눈치보는게 아니냐고 하는데 고쳐지지않는다. 특히 자기전에 많이생각난다..

7개의 댓글

d39c5623
2017.12.11
나도 그런데

술자리같은데서 재밌다고 했던말을 자기전에 아 왜그랬을까 이럼
0
326ffe74
2017.12.11
조심스러운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함 괜히 막말했다가 피보는것보단 낫지
0
9c5c9293
2017.12.11
@326ffe74
그치 좀 스트레스 받긴해도 ㅎㅎ
0
771a9027
2017.12.11
에이 그정도야뭐. 단톡에선 조심하고 , 술자리에선 이녀석 미친놈되네ㅋㅋ 이런 이미지 가질수도잇지뭐
0
e9f0c74f
2017.12.11
[삭제 되었습니다]
0
9c5c9293
2017.12.11
@e9f0c74f
그냥 주변에선 술마시면 말많이한다고 하긴해 ㅋㅋ 근데 나는 사람들이랑 막 취해서 한 얘기를 후회하니까...왜 신경쓰냐는데
0
c2b3fa7e
2017.12.11
단톡에서는 통수칠거같은 안친한애 하나라도 있으면 그렇게 하는게 무조건 맞다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639 진로고민 있습니다. 4 24ad07fa 57 분 전 58
405638 푸바오 갈때 운거있자나 ㅈㄴ우꼈거든? 12 4b3f8b13 2 시간 전 341
405637 캐나다 쌉시골에 갔을때 쌤라이더라 같은 친구가 위안 많이 ... 5 87f9c9db 3 시간 전 128
405636 층간소음 어딘지 찾아냈음 7 3924e694 4 시간 전 190
405635 화재보험 보상 1년 지나면 못받아? 5 cd4af4de 4 시간 전 84
405634 부모님집 에어컨 어디꺼 살까 6 f09415d3 4 시간 전 94
405633 여자친구가 날 너무 잘못안다 3 064f37dc 5 시간 전 299
405632 하고싶은게없는데 1 dbdb2148 5 시간 전 46
405631 모욕죄 고소당했다... 18 3a7c5c45 5 시간 전 268
405630 자페아 or 조현병 4 3924e694 5 시간 전 108
405629 꿈이 점점 작아지는데 이게 맞는 방향은 아니겠지 12 5a449ba6 5 시간 전 104
405628 전여친, 전전여친 연락. 황당한 현상황 6 b52a4878 5 시간 전 270
405627 면도하다가 사레 들려서 기침했는데 왼쪽 눈썹 조금 잘렸다 ... 1 d4fd51a4 5 시간 전 54
405626 나두 연애하고 싶다 2 59de347f 5 시간 전 106
405625 취준에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장점을 어필하라 하는데 8 8f4bbf3d 5 시간 전 96
405624 사는 게 내맘 같지 않을 때 그 순간을 어떻게 버티냐 7 811e9fe9 5 시간 전 60
405623 남친이 시간 갖자고 했다는 여붕이임 18 ecc40c8a 6 시간 전 337
405622 아 교대근무 힘들어 3 1e46bd53 6 시간 전 70
405621 고딩친구들이 서른 넘어가니까 다 너무 물질적으로 바뀌어서 ... 17 feb3b6fb 6 시간 전 212
405620 은따 고민 3 c3592061 6 시간 전 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