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귀순병 엄빠 있냐

있다면 요덕 수용소로 끌려갔겠지

이웅평씨도 엄빠랑 누나들 그리고 가족들 싹다 수용소로 끌려갔다잖어 ㅠㅠ

그것때문에 폭음하다 간경화 사망 ㅠ

잃을게 없으니까 대탈주 한거아니냐

선넘어온놈 걍 남한으로 하이패스 할수잇었을텐데 ㅋㅋㅋ

사람 몸에 있는 피가 4~6리터라는데
수술에 12리터 썼다니..
어마어마하게 중했던듯
ㄷㄷ

다큐보니까 배 짼다음에 물을 진짜 대야로 드리붓더라. 계속 물을 부어서 국종센세는 출혈하고있는 내장 막 찾아서 그부분 수리하던데
물로 계속 뱃속을 씻어내는동안 수혈팀은 수혈팩 3,4개씩 손으로 쥐어짜더라 무서븜....
이번 북한군도 수술할때 저런식으로 장기 뚫린곳 손으로 찾으셧겟지 ㄷㄷ

티오디 라고 상황실에서 하루종일 조이스틱 돌리면서 레이더로 전방 감시 하는 애들이 따로 있음

아 아니구나 씨씨티비는 잘 모르겠음 티오디 말하는건 줄 알았다

컬러는 중거리카메라고 흑백은 TOD임

TOD는 열상을 감지함. 자동차엔진이나 하여간 열이 나는걸 감지할수 있는 장비다. 우리나라 해안선과 섬에 배치되어있음.

컬러는 호크아이장비인거같다. 2KM 까지 볼수있지. 여름에 부산 해수욕장은 물론 열린 ㅁㅌ 창문까지...개꿀 더이상의 설명은 생략한다.

아재요 어찌 그렇게 잘알아요!!빼애애애엑

ㅋㅋ gop에서 쌍안경으로 북한 근무자 볼 수 있었는데 근무 대충 섬ㅋ 총도 안 들고ㅋ

통일전망대 말하는건 아니지?

작은 쌍안경은 좀 오바고 op에 설치된 망원경으로보면 보임 관광지에 500원넣구 하는 그거ㅋ
여름에는 웃통벗고 일하고있고 총기소지하고있는건 거의 못봄ㅋㅋ
지들끼리 때리고 도망가고 장난도치고 놀던데

GOP에 근무해보면 경계선 중간중간에 CCTV가 설치되어있는디 중거리 감시카메라 뭐였던걸로 기억함 그걸로 적 GP초소 구경 가능(원래는 경계선에 특이사항 감지하기 위한 감시용인디..)
갸들 보면 방한복없이 겨울에 모포로 버티고 있고 줄라 불쌍해보이는데 당시 근무서고있던 나도 발 뚫려서 동동거리고 있었다는거...

gop ㄹㅇ주간근무 때 쌍안경으로 간신히 볼 수 있었음. 우리가 훨씬 근무 똑바로 섬ㅋ

부칸쪽 판문점 관광객들도 군기빠져있다고 그러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