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거리 확보때문에 그런듯. 고속도로에서도 100km로 달리면 적어도 앞차랑 거리 100m는 확보해야함

근데 그러는 차들 거의 없지.

앞차랑 거리 여유있게 두면 그사이에 또 누가 끼어들고,

그렇다고 내가 또 거리두면 그사이에 또 끼어듬. 무한반복이라서

앞차가 급브레이크 밟아도 내가 여유롭게 반응할수있을 만한 안전거리를 확보할 수가 없음

안전거리확보는 동일 차선에서나 해당되는 일이고, 윗 게이가 급차선 변경으로 피해차량 과실 1먹은건 보험사 과실비 나누는 놈들 조져버려야 됨.
어지간하면 9 대 1 은 보상담당자들끼리 윈윈합시다라거나 귀찮아서 대충 하는 경우가 많아.

올해 1월에 내가 사고당한거 내가 4 상대 6 이라고 씨부리길래 분심위 올렸더니 그대로 6 대 4 결론 나더라.
내 보험사 본사에 담당자 새끼 분심위 의견제출한거 내 의견 하나도 반영안되었다고 민원 집어넣고 내가 증거 수집, 상황 수집, 약도 다 그리고 손보협 들어가서 유사 사고 무과실 사고 사례 번호와 해당 사고내용까지 적어서 상대차량 민사 걸었더니 내가 무과실 나오고 내 담당 최초 보상 담당자 감봉조치 됐지.

요새 블박 많이 달고 관련 프로그램 많이 본다고 운전자들이 빠삭하다고 느끼는지 현란한 혓바닥으로 우롱하는 보험사 놈들 많은데, 어디서 들었다거나 TV에서 이랬다 저랬다 하면 바로 말려든다.

저 인천공항가는 사고만 해도 25m 정도 떨어진 1차선 차량이 3차선 까지 급차선 변경, 차선변경 방법 위반(2개 차로 연속 변경), 고속도로내 이유없는 급정거만 잡아내도 충분히 무과실인 상황이고, 가해차량 3차선 진입순간에 제동을 하였음에도 추돌한 상황과 추돌이후 2차선에 레이차량이 바로 지나간것만 봐도 회피가능한 공간자체가 없기에 무과실이 맞어.

저 사고 자체로도 안전거리 확보는 전혀 언급될 수 없는 단어임.

버스 확틀면 전복되지 않으까?

아 버스야? 말이달라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