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멋있다.. 바탕화면으로 바꾸고싶네

레알이야? 포스터보니 시가전 하나보네. 프레데터2가 의외로 괜찮았었지.

엥 이거 완전 질럿 아니냐

셰인블랙 연출이지..ㅋ 이 양반이 아놀드형 나온 프레데터1에서 단역출연한 적 이뜸 ㅋ. 그게 87년이고 이 양반이 20대후반이었을건데 사실 그 때 이미 헐리웃에서 존나 잘나가는 라이터였음. 주요 각본작이 '리셀웨폰'이니 게임끝임 ㅋ 90년대후반에서 2000년대초반까지 흥행과 비평에 대한 압박으로 잠수를 타나 했더니(90년대후반 서른이 안되었는데 그가 쓴 각본이 1m이상을 우습게 받았음) 다우니주니어가 주연한 '키스키스뱅뱅'으로 클라쓰는 영원함을 보여주고 '아이언맨3'으로 프렌차이즈의 방점을 뙇!. 그 후 연출한 러셀크로랑 고슬링주연한 '나이스가이즈'도 흥행은 시원찮았지만 비평은 괜찮았지. 개인적으로는 16년도 최고의 코메디였음. 정말 괜찮은 형임. 아마 이 형 연출작 찾아보면 띠용하는 게이들이 꽤 있을거임.

프레데터 너무 기대되자너~ 이번엔 제대로 부활했으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