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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국 혐오 항목에

9. 운명상의 순리[편집]

사실 알고보면 내가 그 나라나 지역에서 태어난 것은 소위 운명의 순리라고 할 수 있다. 즉 나를 낳게 한 것은 국가가 아니라 바로 여러분들의 부모님께서 나를 어느 나라에, 어느 지역에, 어느 위치에 낳게 하셨던 것을 따져야하는 것 아닌가하는 추정도 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을 낳게 해주었던 부모님이 어느 국적이냐, 어느 지역 사람이냐, 나를 출산한 곳이 어디냐, 내 부모님이 누구시냐에 따라 다를 수 있다는 것이다. 

사람은 누구나 태어나면 그 나라, 그 지역, 그 위치에 따라서 운명이 자연히 결정나게 된다. 태아적부터 어머니 몸 속에서 내가 어느 나라에서 태어나고 싶으냐하는 선택권은 절대 없다. 단지 그 부모님이 나를 어느 나라에, 어느 지역에, 어느 위치에 낳게 하셨냐를 따져보고 자국 혐오를 하든지 말든지 해야 할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자국 혐오를 하기 전에 부모님께 나는 왜 이 나라에서 태어났냐라고 물어보시라. 자신이 있다면 한 번 물어봐라. 과연 여러분들의 부모님은 그 말을 듣고 어떻게 생각하시곘는가. 

자국 혐오를 하기 전에 내 부모님에게 왜 나를 이 나라에서 낳으셨냐, 어머니는 왜 이 나라 사람이냐하고 물어보길 바란다. 부모님들 입장에서는 그저 내 자식을 좋은 나라에 낳지 못해서 미안하고 안쓰러울 뿐이다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 경우에 따라 왜 그것을 묻냐고 반문하실 수도 있다. 사실 알고보면 부모님 입장에서도 내 자식을 이런 나라에 낳고 싶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부모님도 있을 것이다. 그래서 일부 부모님들은 자식들에게 자국 혐오를 심게 해주지 않으려고 일부러 외국으로 나가서 원정출산을 하거나 아예 외국인에게 입양시키기도 한다. 지금 자국 혐오를 하는 여러분들도 그 부모님의 마음과 다를 바가 없으리라고 본다. 여러분들도 자국에 대한 혐오를 하는 이상은 부모가 되면 언젠가는 원정출산이나 외국인에게로 자식을 입양시킬 수도 있기에 말이다. 나는 이렇게 이 나라를 싫어하기에 너는 이 나라에서 살지도, 자라지도 마라라는 식으로 말이다. 심하면 유산을 시키거나 낳은 후라도 부모님이 아이를 죽일 수도 있는 위험하고도 극단적인 선택을 할 수도 있다. 지금 여러분들이 이 나라에서 자랄 수 있는 것도 부모님들의 보살핌이 있기에 자국 혐오 같은 것을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부모님이라고 해서 자국 혐오를 가지지 않은 경우도 없겠지만 진짜로 부모님이 자국 혐오를 하게 되면 경우에 따라 내 자식에게 이럴 수도 있다. 부모의 입장에서도 이 나라가 싫증이 나는데 내가 낳은 자식이라고 예외가 있겠는가하고 말이다. 특히 자식들에게 부모의 대물림과 반복을 주지 않으려는 입장이라면 이러한 일도 생길 수 있다.

생명체를 낳을 수 있는 것은 오직 인간을 비롯한 생명체 밖에 없다. 국가는 인간이 새 생명을 낳아줄 수 있도록 터전을 제공해주는 존재일 뿐 결국 생명체를 낳는 것은 생명체일 뿐이다. 고로 인간을 낳을 수 있는 것도 결국은 인간 뿐이다. 그리고 내가 그 나라나 지역, 위치에서 태어나는 것도 어머니가 있는 자리에 따라서 달라질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새 생명을 그 자리에서, 그 나라에서, 그 지역에서 낳게 된다. 그리고 그에 따라서 지금 이 글을 보는 여러분이나 나 자신의 운명과 국적이나 고향이 자연스럽게 결정되는 것이다.

ㅋㅋㅋㅋㅋㅋ

5개의 댓글

2017.09.25
??
0
2017.09.25
@사막꿩
개소리임 걸러들으셈
0
2017.09.25
이거 시발 레퍼런스는 어디에 ㅋㅋㅋㅋㅋ 아유
0
2017.09.25
링크좀
0
2017.09.25
@콤퓨따
https://namu.wiki/w/%EC%9E%90%EA%B5%AD%20%ED%98%90%EC%98%A4#s-9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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