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news.naver.com/read.nhn?mode=LSD&sid1=001&oid=023&aid=0003315748
기사 중
한 네티즌은 자신의 블로그에 '내가 가진 사소한 것들에도 감사하게 된다'는 글과 함께 영등포 쪽방촌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중에는 쪽방촌 겉모습뿐 아니라 무료 배급을 받고 있는 주민들의 얼굴이 담겨 있다.
"나는 우리 집안의 몰락의 과정을 통해 부자들이 얼마나 탐욕스러운가를 알고 있는 터였다. 그러나 부자들이 가난을 탐내리라고는 꿈에도 못 생각해 본 일이었다.
그들의 빛나는 학력, 경력만 갖고는 성이 안 차 가난까지를 훔쳐다가 그들의 다채로운 삶을 한층 다채롭게 할 에피소드로 삼고 싶어한다는 건 미처 몰랐다.
나는 우리가 부자한테 모든 것을 빼앗겼을 때도 느껴보지 못한 깜깜한 절망을 가난을 도둑맞고 나서 비로소 느꼈다."
- 도둑 맞은 가난, 박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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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구대
CYDA
사진에 음량표시 똑같아서 속았잖어
제8690부대
규모
그래놓고 지가 뭔가 생각이 깊은 사람처럼 행동해
저런 뭔가 있어보이는 듯한 행동하는 사람중
이상한 생각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80프로는 될거다
자신의 무지함을 알아야지
위험한생각
러브크래프트
건너 건너 지인소개로 구룡마을 출사갔었는데 지양해야겠구나
루져
리얼리
엘샤다이
어중간한 중산층이나 저딴짓 하지 졸부나 못배운 새끼들
쉬이익쉬익
아니면 붙여놓던가
그럼 안그럴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