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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자꾸 바클리일까 쓸데없이 비싸기만 한 바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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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 프리미엄 말고는 참 여러가지로 애매한 선수.


기껏 영입해도 에알손 2선 생각해보면 잘해야 백업 정도일텐데 계속 얘기 나오는 거 보면 상당히 진지하게 노리는 것 같기도 하고...


그 와중에 떠나기로 마음먹은 1년 남은 선수에 노양심으로 50m 부르는 에버튼도 참....


남은 기간과 선수의 기량, 영입했을 때 맡게 될 역할 생각해보면 한 20~25m 정도가 적정가격 아닐까 하는데.


그나마 나이 어린 거에다 잉글 프리미엄 붙여도 30m 이상이면 너무 오버페이 느낌일 듯.


뭐 오노마 은쿠두보다는 나은 옵션일 수 있을 것 같긴 한데 그냥 백인 시소코 될 것 같은 불안감도 있단 말이지.




9개의 댓글

2017.07.16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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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아직멀었다
뭐 에버튼에서는 주전인 것 같던데 기대만큼 성장을 못한 케이스 같음.

그런데 이걸 50m 부르고 있으니 시벌...

선수 영입도 그렇고 투어 명단에서 뺀 거 보면 쓸 생각도 없는 것 같더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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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내 생각엔 잉글리쉬에대한 자부심?집착?이 좀있는듯

우린 타구단과 다르다~
주급도 엄격히 관리하고 epl구단이니 뻥글인이 다수다~ 이런거?

물론 뇌피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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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Chelsea
실제로 홈그로운이라고 유소년때 잉글랜드에서 3년간 훈련받은 선수한테 부여하는 자격? 같은게 있는데 프리미어 리그 구단들 선수단 등록할때 일정수 이상 못채우면 선수등록 규모가 작아져서 뻥글 홈그로운은 + @ 로 가격이 더 붙어버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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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포폴로
홈그로운은 이미 충분히 채우는데
그런면과는 별개로 잉글리쉬를 많이 채우려고 하는것같다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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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Chelsea
그렇다고 보기는 힘든 게 굳이 더 좋은 선수 놔두고 일부러 잉글로 영입하려고 하는 느낌까지는 없음.

이번 바클리 경우 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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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Chelsea
지랄맞은 영국날씨에 적응하지 못하고 향수병에 걸리는 외국인들이.많아서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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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7.16
그래도 아직 나이가 어리잖아
0
2017.07.17
얘만보면 로드웰생각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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