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클이 이김

피클국물 몸에 좋음

피클은 국이 아니라서 국물은 나올수없음

간단하게 몸집에서 오는 힘의 차이라고 생각하면 될걸 ? 애초에 비교가안되잖아 ㅋㅋㅋ

티라노는 동족끼리 싸울 때 5톤짜리 치악력으로 깨물려도 아 ㅅㅂ 아프잖아하고 끝ㄷㄷ

육식공룡끼리 싸움판나면
인간입장에선 재앙이겟네;

양키 a10 들어봤냐? 그거 개틀링건으로 요즘 돌아댕기는 탱크 샤르르 녹임

코끼리랑 공룡이 같이 있을 때가 없었는데 뭔 꼼짝을 못 해
공룡이 코끼리 보지에 자지 박는 소리하고 있네

키냐

안 된다 이 악마야

이미 켜져있다

공룡중에서도 진짜 대빠큰편에 속하는 수각류랑 용반목들 말고는 대체로 코끼리가 쌈쳐먹을걸. 애초에 용반목은 초식이니까 코끼리랑 싸울일은 없었을 거고.
수각류 중에서도 작은편인 벨로시랩터 같은 애들은 사자한테도 쳐발릴걸. 티라노에 버금가는 사이즈 가진 수각류들이나 코끼리 사냥 가능했을듯. 코끼리가 저 시대에 있었어도 그렇게까지 개털리고 다니는 수준은 아니였을 거임. 다만 지금처럼 닥치고 피지컬 넘버원은 아니였겠지만

벨로시랩터는 무리사냥을 하는 공룡이라서 수적 우위 점하고 한놈씩 치고 빠지는 전략으로 사냥 하면 가능할 것 같은데?

사자도 무리사냥 하는데 앵간하면 코끼리 안노리잖아
체급 따지면 사자보다 벨로시랩터가 아랫급 아님? 진짜 엄청 위급한 상황 아니고는 코끼리를 노리거나 하진 않을듯
가능하다 말다랑 실제로 하냐 안하냐는 큰 차이임

벨로시렙터 발톱이나 무는 힘은 사자 능가할텐데?
기동력이나 지능도 사자보다 더 나을거고

지능은 모르지. 둘다 무리사냥 하는데 무리사냥에 적합한 지능정도는 가지고 있을거고, 비슷할거라 생각 되는데.
솔직히 사자보다도 체급이 작은 벨로시랩터가 치악력이나 발톱으로 어떻게 큰 데미지 줄수 있을거라 생각이 안듬. 여러마리가 물고 늘어지면서 지랄발광을 하면 물론 한마리 정도 어떻게어떻게 가능이야 하겠지. 근데 이건 사자도 가능함.
안하는 이유는 그렇게 한마리를 상대하는 것만해도 자기들의 출혈이 너무 크잖아. 몇마리 죽거나 다칠수도 있는 그런 위험한 사냥을 굳이 왜하겠음. 어지간히 굶어있는 상황 아니면 할리가 없음.
더욱이 코끼리도 무리지어 다님. 무리지어 다니지 않는 코끼리는 번식경쟁에서 밀린 수컷 성체 코끼리 정도인데, 수컷 성체 코끼리를 노리는 미친놈이 어디있겠음. 노려도 무리에서 떨어져나간 아기 코끼리 살짝 노려보다가 어미 나타나면 바로 튀는 수준이라고 보는게 맞음.

벨로시랩터: 몸길이 2미터, 몸높이 60cm.... 실질적으로 40KG도 안됨
300KG짜리 숫사자를 끼고도 안되는게 성체 코끼리 사냥인데... 뭘 지능적으로 치고빠지다가 코끼리한테 쳐맞고 뒤지지나 않으면 다행임
몸이 크다고 날쎄지 않다는건 헛소리에 불과함

당시 코끼리 크기면 공룡급이라 쌈싸머금 티라노가 무러야징! 하면 3M이상크기의 상아가 대가리에 꽂힘

달리기 선수 아닌이상 사람은 웬만한 동물들한테 거의 다 짐
코끼리도 40~45km/h 이상 될걸?

그냥 네발로 다니는 애들한텐 거의다 진다고 생각하면 됨

육상선수가 개한테도 지지않냐

인간보다 빨리 못 달리는 동물을 찾는게 더 힘듬... 하지만 린간은 지구력이 거의 원탑수준으로 에너지 효율이 좋기때매 조직력과 지구력 그리고 도구의 시너지로 원탑 포식자가 되었징

레알이냐 왜 나는 10분만 달려도 지치는 거냐

니 조상들 절반만큼이라도 운동해라

10분씩 달리는게 대단한거야
사자 호랑이 치타 얘들은
자기 풀파워로는 1분도 못달림

유럽에 코끼리옶서여?

아프리카에는 있어요!

으으 두번째가 더 무서울듯

하긴... 으 시발 엘리펀트가 또!!!

한니발 바르카 니뮤..

나중에 보니 줘빱이네 하고 줘팼지만

600니트로 익스프레스는 쏴줘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