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부분은 그냥 그거인것같고
나머지는 의식속에 본래의 자아가 남아있다고 하잖아 그래서 그냥 그런 뭐라그러지 오류?라고 해야하나 그런거 아니냐
마지막은 플래쉬터트리면 자아가 좀 깨어나니깐 그 자아가 더 이상의 이런 삶은 싫다고 판단하고 걍 자살한듯

1.흑인은 걍 영화관람객 보여주기식
2.몸 뺏긴 흑인은 자기 몸 속에서 자기 자신을 보고 있을 수 밖에 없다고 했지만 영화 중간중간 (흑인 여자 하녀가 대화나누다 갑자기 우는부분) 본래 흑인의 의지가 반영됨. 그런데 그 달리기 흑인은 진짜흑인인지 여자의 할아버지인지 모름. 후자의 경우라면 달리기 선수이던 할아버지의 빨리 달려보고자 하는 의지이겠지.
3.창문앞에 서 있는 하녀. 영화 말미에 보면 여친이랑 하녀랑 같이 찍응 사진을 주인공이 봄. 거기 사진에는 전형적인 흑인 누나들이 하는 머리(천연뽀글머리에 사자같은머리)이지만 작중 내내 하녀는 잘 정리된 머리를 하고 있음. 하녀 체질상 뽀글머리가 기본인데 그정도로 정리하려면 상당히 노력해 신경써줘야함. 파티 장면에 옷 잘입은 흑형나오잖아 그것처럼 하녀 속에 들어잇는 백인도 그걸 신경쓰는거임

마지막 뇌이식은 흑형본연의 의지가 플래시로 잠깐 깨어나서 자살한거지 뭐. 파티때 본 옷 잘입는 흑형이 보여주었듯 플래시로 일시간 제 몸의 통제권을 찾는게 가능했잖아

1.맨 처음 닙치 당하는 사람은 처음 플래시 터져서 코피 흘리던 성노예라고 묘사되던 남자임 재즈가수
2. 할아버지가 원래 육상 선수였음 그래서 달리는 거에 대한 미련이 있고 좋아해서 연습하던거임
3. 할머니가 거울 문앞에 있던 모습은 유리에 비친 젊어진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임
4. 이미 뇌이식 당한 할아버지 몸의 본체는 결국 다시 돌아가져서 할아버지에게 몸을 통제 당하게 될것을 생각하고 자살한 것임

처음꺼는 제레미가(아들)이 재즈가수 납치하는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