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드립에 싸움의 기술 올라온거 보고 갑자기 생각나서 써봄
1. 지구를 지켜라에서 후반부에 신하균이 트럭 몰고 가다가 갑자기 자기뺨을 찰지게 때리는 장면
-영화에서 보여준 신하균이라면 저 상황에서 자기뺨을 후릴거 같았는데 예상적중함
2.싸움의 기술 첫장면에서 일진이 주인공 꼬추만지는 장면
-주인공의 굴욕감과 무기력함이 초반부터 처절하게 느껴짐
3.복수는 나의것에서 송강호가 마지막에 칼 맞고 자기 가슴팍에 박힌 글을 보려고 하는 장면
-죽어가는 순간에도 자기가 왜 죽었는지 알려고 하는모습이 웃기면서도 기분이 묘함
4.황해에서 하정우가 산에서 쫒기다가 다쳐서 우는장면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억울해서 울었겠지만 내가 볼땐 아파서 우는거 처럼 보여서 존나 웃기면서도 짠함
5.왼편 마지막 집에서 마지막 장면에 자기딸 강간한 범인 머리 전자레인지에 넣고 터뜨리는 장면
-내가 본 복수신중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시원했음
1. 지구를 지켜라에서 후반부에 신하균이 트럭 몰고 가다가 갑자기 자기뺨을 찰지게 때리는 장면
-영화에서 보여준 신하균이라면 저 상황에서 자기뺨을 후릴거 같았는데 예상적중함
2.싸움의 기술 첫장면에서 일진이 주인공 꼬추만지는 장면
-주인공의 굴욕감과 무기력함이 초반부터 처절하게 느껴짐
3.복수는 나의것에서 송강호가 마지막에 칼 맞고 자기 가슴팍에 박힌 글을 보려고 하는 장면
-죽어가는 순간에도 자기가 왜 죽었는지 알려고 하는모습이 웃기면서도 기분이 묘함
4.황해에서 하정우가 산에서 쫒기다가 다쳐서 우는장면
-자신이 처한 상황이 억울해서 울었겠지만 내가 볼땐 아파서 우는거 처럼 보여서 존나 웃기면서도 짠함
5.왼편 마지막 집에서 마지막 장면에 자기딸 강간한 범인 머리 전자레인지에 넣고 터뜨리는 장면
-내가 본 복수신중에서 가장 창의적이고 시원했음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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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보행자
쟤는 얼굴만 봐도 웃긴듯
폭풍후장
일단 쉬리 마지막에 김윤진이 음성메세지 남겨놓은거 한석규가 듣던장면이랑 김윤진 어디 호텔같은데 숨겨놓고 나오다가 한석규랑 포응하는씬
그리고 인정사정 볼것 없다에서 주먹x자로 교차되던 장면이랑 초반에 계단에서 살인하는장면
등등 여러가지 많아
외국영화중에선
대부 2 엔딩이랑 시네마천국 엔딩이 젤 기억에 남는거같다
대부2는 마피아 보스로 최고의 위치까지 올라갔지만 주위에 아무도 없던게 쓸쓸해서 기억에 남았고
시네마 천국 엔딩은 뭐 말이 필요하냐
보는 나도 눈물이 찔끔나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