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도 먹고 나도 먹을거라 그냥 데코같은거 안하고 레스팅 한 접시에다가 그대로 플레이팅 했어ㅋㅋㅋ
채끝살로 한건데 진짜 완전 맛있다.
아까 아침에 사진 찍어서 올렸던 외할아버지께서 주신 고기는 찍고서 바로 내가 해먹어버렸어 간조절 어떻게해야 할지 미리 맛보려고
사실 욕심으로 두덩이 다먹긴했다만ㅋㅋㅋㅋㅋ
그래서 집앞 마트에서 채끝 500g사와서 바로 해드렸지
얼마 한 두조각만 드신다고 나 많이먹으라고 말씀하셔놓고
엄청 맛있다고 나랑 반반드셨다ㅋㅋㅋㅋㅋㅋㅋ
어머니 표정보니까 진짜 맛있게 드시는거 같아서 뿌듯하더라ㅎㅎ
육즙 진짜 팡팡터짐 크으~
스테끼덕에 배부르고 어머니 놀라는 표정덕에 더 배부르다.
스테이크 짱짱!
1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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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허허
부라더 다메요
rona
부라더 다메요
칭찬 고마웡!
정교분리
부라더 다메요
정교분리
부라더 다메요
고.기.조.아
커피맛커피
부라더 다메요
효심이 너무 뒤늦게 발동한듯
Porsche911
그래서 가족끼리 쐬고기 구워먹을때도 내가 덜 익혀 먹으려면 못먹게함 ㅠ
부라더 다메요
그럼 어머니는 익혀서 드리고 어머니 몰래 덜익힌거 확 입에 넣어버려ㅋㅋㅋ
보털도사
부라더 다메요
nullptr
부라더 다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