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분명 2년전에는 현재 소속팀에서 뛰는, 

현재 폼이 좋은 선수를 뽑는다고 했고 맞는편이었다

근데 지금은 중국리그에서 못뛰는 애들 위주로 

선발 부상인애도 뽑아놓고 나중에 다른선수로 바꾸는 촌극도 벌임

개노답......

2. 중국도 다 알고있는 교체패턴

http://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52&aid=0000000625

기사에 보면 중국기자들마저도 이미 교체 패턴을 다 읽고있고 

리피 감독은 이에 맞대응까지 다 준비해둠

이미 진작에 통하지 않는 전술을 계속 씀

3. 김신욱 머리맞추기

한국 국대에서 자주 보이는 병신같은일인데

김신욱은 키만 크지 헤딩을 잘하는게 아니더라

지보다 작은애들한테 힘으로 밀리질 않나 

지가 힘으로 하려고하면 상대를 넘어트려 반칙으로 흐름 끊지를 않나

위치도 못잡고 가만히 멀뚱멀뚱 서있어서 공 줄수도없고

안풀리면 내려와야지 내려오지도 않고 걍 짱박혀있음

이미 김신욱 교체후 머리맞추기는 아시아에서 널리 알려져서 대응하면 김신욱은 그냥 전봇대상태가됨

후반 교체되서 그정도 활동량에 그정도 기량을 믿고 김신욱 교체할바에야

김신욱보다 더 키큰 농구선수나 배구선수 하나 데려다가 세워두면 훨씬 나을거라본다

4. 선수들 정신력 관리

게임이 안풀리고 수비가 단단하면 공격수도 좀 내려와서 공 받아주고 해야하는데

걍 짱박혀서 가만히있는 공격진은 대체 뭐하는놈들일까?

심지어 패스주려고하는데 중국수비는 계속 움직이면서 견제하는데

한국 공격수들은 걍 서서 내앞에 딱 패스가 오기만 기다림

안풀리는 게임에서 해설이 흔히 그런이야기 하잖아

"공격수가 하프라인 근처까지 와서 공을 받아줘야할만큼 안풀리고있다"

근데 그럴만큼 안풀리는데 계속 짱박혀있더라

감독이 존나 만만하던지 이미 등따시고 배불러서 대충대충 뛰는건지

태업하는줄 알았다

역시 맥주맛이 너무 없었던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