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민 상담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사회생활 조언좀 해줘

02848308 2017.01.12 193
내가 어제 일을하면서

뭘 잘못했는지 모르겠는데

선배 한명이

내 바로 윗 선배한테 나를 교육좀 시키라고 했다는데

난 진짜 뭐가 문제였는지 모르겠거든 그 선배랑 말도 안하고 그래서 말실수 같은거도 안했고 업무만 열심히 했는데

그래서그란데 이런 상황일땐 그 선배한테 가서

선배님 혹시 제가 어제 선배님께 실수한게 있습니까?

라고 직접적으로 물어보는게 좋을까?

아님 걍 이대로 모르는채로 넘겨야해?

11개의 댓글

01f9d260
2017.01.12
미필?
0
e43861b0
2017.01.12
그냥 다 쏴죽여
0
30d23d70
2017.01.12
업무만 열심히 했다는게 남들이 볼땐 사회성 제로에 의사소통이 안되는 수준일수도 있는거고. 여튼 네가 말한 그 교육이 구체적으로 뭔지 좀 알아야 할것 같은데
0
02848308
2017.01.12
@30d23d70
ㄴㄴ 그 선배가 말이 없는사람이야

그 선배 조용하니까 나도 걍 암말 안하고 일하는거지

나도 도대체 그 교육이라는게 뭔질 모르겠다 지금
0
991631f4
2017.01.12
담배필때 물어봐
0
a07d0db1
2017.01.12
교육좀 시키라 했다며 ㅋㅋ
그 사람한테 뭐가 맘에안드는지 말했겠지
밑도 끝도 없이 지가 건달도 아니고
마! 저새끼 교육좀 해야 쓰것다
예 행님
이러진 않을꺼 아님

나는 개인적으로 일못하는건 잘못 아니라 생각한다
니가 싹싹 하게 예의 바르게만 했으면
딴건 신경 쓰지 말어라
0
02848308
2017.01.12
@a07d0db1
뭐지

내 선배한테 가서

ㅇㅇ씨 교육좀 시키세요 이랬다는데

ㅅㅂ 진짜 뭐가문제인지 나도모르겠다

내가먼저 말걸고 그래야했나
0
a07d0db1
2017.01.12
@02848308
그 선배년도 존나 멍충하네
그렇게 말하면 어떤 교육 말씀하시는건지?
혹시 뭔가 실수 했나요?? 등등 질문을 해야지;;;;;;;;

걍 둘이 있게 되는 순간이오면 그런말 들었다는거
모른척 하고서 선배님 제가 열심히 할려고 하는데
잘 몰라서 어렵다고 좋게 봐달라 하고
또 선배님이 보시기에 어떤점을 좀 고쳤으면 좋겠냐고
물어보고 하셈

근데 그게 업무적인거면 니가 뭘해도
그사람 눈에는 답답해 보일수 밖에 없는거임
개인의 역량도 물론 큰부분을 차지 하지만
업무스탈이나 경력이 틀린데 ㅡㅡ
0
596bd6ce
2017.01.12
@02848308
병신이네
0
cc56df5c
2017.01.12
걍 소통을 해봐
짐작만 하지 말고
0
1cc5e3aa
2017.01.12
뭔가 거슬리긴 했겠지 뭐...

난 상사 뒤에 따라가는데 밖에 추워서 주머니에 손 넣었다고 ㅈㄴ 까인적도 있음 ㅅㅂ...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405640 캐나다 쌉시골에 갔을때 쌤라이더라 같은 친구가 위안 많이 ... 1 87f9c9db 30 분 전 24
405639 층간소음 어딘지 찾아냈음 5 3924e694 1 시간 전 80
405638 화재보험 보상 1년 지나면 못받아? 5 cd4af4de 1 시간 전 47
405637 부모님집 에어컨 어디꺼 살까 5 f09415d3 1 시간 전 57
405636 여자친구가 날 너무 잘못안다 3 064f37dc 2 시간 전 201
405635 하고싶은게없는데 1 dbdb2148 2 시간 전 41
405634 모욕죄 고소당했다... 16 3a7c5c45 2 시간 전 169
405633 자페아 or 조현병 4 3924e694 2 시간 전 80
405632 꿈이 점점 작아지는데 이게 맞는 방향은 아니겠지 12 5a449ba6 2 시간 전 74
405631 전여친, 전전여친 연락. 황당한 현상황 4 b52a4878 2 시간 전 197
405630 면도하다가 사레 들려서 기침했는데 왼쪽 눈썹 조금 잘렸다 ... 1 d4fd51a4 2 시간 전 43
405629 나두 연애하고 싶다 2 59de347f 2 시간 전 80
405628 취준에선 항상 자신감을 가지고 장점을 어필하라 하는데 8 8f4bbf3d 2 시간 전 71
405627 사는 게 내맘 같지 않을 때 그 순간을 어떻게 버티냐 7 811e9fe9 2 시간 전 44
405626 남친이 시간 갖자고 했다는 여붕이임 17 ecc40c8a 3 시간 전 248
405625 아 교대근무 힘들어 3 1e46bd53 3 시간 전 59
405624 고딩친구들이 서른 넘어가니까 다 너무 물질적으로 바뀌어서 ... 16 feb3b6fb 3 시간 전 158
405623 은따 고민 3 c3592061 3 시간 전 56
405622 40대 있음? 일자리가 없네.. 6 834770ea 3 시간 전 137
405621 고양이 안락사로 보내줄라는데 내 무습다 4 51b2f63b 3 시간 전 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