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첼시에게 마지막 인사 하는 물리학자

내 첼시 가족에게,

10년, 374경기, 11개의 트로피. 이제 작별 인사 할 때가 되었습니다.

어디에서 시작해야 할까요? 노르웨이 프리미어 리그에서 19 세의 나이로 첼시에 입단하여 커뮤니티 실드에서 데뷔했습니다. 나는 잉글랜드 챔피언이자 유럽 챔피언이며 나의 국가 대표팀의 자랑스런 주장이기도합니다.

세계 최고의 리그인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기 위해서는 모든 프로 선수의 야망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첼시에서 뛰고, 첼시 가족의 일원이되어 세계 최고의 감독, 선수들과 함께해서 진정으로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첼시에서 내가 한 모든 업적은 특별한 기억을 지니고있습니다 : 2007년 매클즈필드에 대한 나의 첫 번째 골. 103골을 기록하여 2010년 우승을 기록했던 때, 일주일 후 FA 컵 우승. 디디에가 2007년 FA컵 결승에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연장전에서 끝냈던 때. 리그 컵 결승전에서 우리의 가장 큰 런던 라이벌 두팀을 이겼던 때, 유로파 리그 까지요

다음은 뮌헨이 있었습니다. 우리는 2008년 결승에서의 실망을 만회하기 위해 필사적 이었지만 바이에른을 상대로 그것은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밤, 우리 가슴의 사자와 우리 뒤의 팬과 우리는 싸웠습니다. 디디에가 갑자기 터졌고, 나머지는 역사였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우리는 런던에서 유일하게 유럽 컵을 가진 팀입니다.

클럽의 지원이 없었다면 이것이 불가능했을 것입니다. 아브라모비치, 클럽 직원, 코치, 물리 치료사, 그리고 내가 첼시에서 같이 뛰었던 감독들에게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가장 큰 감사는 블루스 팬들에게해야합니다. 당신은 나를 첼시 가족으로 데려왔습니다. 당신은 내 이름을 불렀고, 우리와 함께 모든 길을 걸었습니다. 여러분의 지원 덕분에, 뮌헨 같은 밤에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들었습니다.

아시다시피, 나는 이번 시즌에 내가 좋아했을만큼 많은 것을 선전하지 못했고, 29세에는 아직도 뛸 수 있는 많은 수년이 남아있습니다. 이를 염두에두고 새로운 도전을 찾아야 할 때라고 생각합니다. 이륙하고 있는 중국 슈퍼리그에 합류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하며 중국리그가 앞으로 몇 년 동안 계속해서 경기를 할 수 있도록 돕겠습니다.

첼시의 모든 사람들에게 - 잘 있어요. 고마워요. 당신의 행운을 빕니다. 여러분들은 저의 마음속에 항상 남아있을 겁니다. 최고의 리그, 제가 속한 클럽에게 작별인사를 한다는게 행복할 수는 없습니다.

Keep the Blue flag flying high!

4개의 댓글

2017.01.07
여러분도 공무원하세요
공무원 짱짱맨
0
2017.01.07
물리학자니뮤ㅠㅠㅠ
0
2017.01.07
페어웰 미켈
0
2017.01.07
ㅠㅜㅠㅜ첼념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추천 수 날짜 조회 수
36741 야구에서 베이스를 밟은 상태에서 공을잡고 선수를 터치까지... 8 황포동미사일 0 1 일 전 132
36740 헬린이 출근전 40분 헬스 너무 짧은가 5 코시노로발 0 2 일 전 239
36739 자체 핸디를 걸고 지기 위해 노력하는 감독이라... 1 아졸려 0 2 일 전 112
36738 아 시발 걍 쳐 잘걸 어제도 파리경기 본다고 밤샜는데 박메건 0 2 일 전 84
36737 이럴 줄 알았으면 겨울에 경질했어야 했다 1 아졸려 0 2 일 전 96
36736 국대 경기나 닭집 경기나 차이가 없네 3 박메건 0 2 일 전 88
36735 개병신 닭집 ㅋㅋㅋㅋㅋ 박메건 0 2 일 전 50
36734 슛을 못 만드는 공격적인 포진이 뭔 의미가 있나 1 아졸려 0 2 일 전 64
36733 포체티노가 웬일로 오늘 수비전술 잘 가져왔네 2 이늬야 0 2 일 전 56
36732 사실상 챔스불가능이라그런가 1 박메건 0 2 일 전 50
36731 포스테글루도 벌써 밑천 까진거임? 2 95세김노인의최후... 0 2 일 전 112
36730 다이어 표적잡고 까대는거 진짜 역대급인듯 32 부고낭다 0 4 일 전 257
36729 김민재 개좆됐다; 사무이 0 4 일 전 397
36728 오늘 일야 빅매치 사사키 vs 미야기 렙때탈퇴함 0 5 일 전 47
36727 크로스핏 4일차 하고왔다. 1 SSS급 0 5 일 전 203
36726 티아고 실바 이번 시즌 끝나고 첼시 떠나는거 오피셜 떴네 이늬야 0 5 일 전 85
36725 김상식 베트남 국대 간다는데 리리아 0 6 일 전 128
36724 아스날 벤화이트 기행 3 진순 1 6 일 전 213
36723 콘테 말년에 정말 뼈저리게 느낀 건 아졸려 0 6 일 전 179
36722 내가 죽기전에 뚱땡이가 32빌드업하는걸 볼수있을까 4 투플립 0 6 일 전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