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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변엔 이런 애가 없을 줄 알았다.jpg



아는 누나가 있었는데 아는 남자가 자기한테 랩 메이킹 해주고 노래도 불러줬다고 자랑하길래 


뭐길래 그렇게 좋아하냐고 그러니까 너무 야해서 수정해달라고 해서 다시 온게 너무 웃기다함 


같이보자 해서 가사 보여줬는데 이건 뭐 블랙넛 자녹게 시절 수준 저질가사 


가사가 대충 너를 가질 수 없다면 임신시키겠어 질내사정하겠어 이딴 쓰레기가사..?


그래서 저 사람 제 정신이 아닌거 같다고 조심하라고 그랬더니 그거에 관련된 썰이 있다고 그러길래 


무슨 썰이길래 저런 가사를 쓰냐고 말이나 해달라고 했더니 이렇게 카톡 옴 ㅋㅋㅋㅋㅋㅋ


정이 뚝 떨어져서 뭔 사람을 그렇게 가볍게 만나냐고 싸우고 차단함 


내 주변엔 이런 골빈년이 없을꺼라 생각했는데..누구랑 결혼할지 심히 궁금 


123.jpeg


1234.jpeg


155개의 댓글

2016.09.29
너도 들이대야지!!
0
2016.09.30
인간관계에 정답은 없다. 그냥 글쓴이랑 아는 누나랑 가치관이 안맞아서 싸웠다- 이정도로 정리가 되는거지 잘잘못 따지는거 자체가 문제있다고 본다.
0
2016.09.30
절레절레...
0
그냥내비둬 니가족도아니잖아
1
2016.09.30
너한테 관심있나보네 잘해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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