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 요약

(재미를 위한 약간의 뻥이 섞여있습니다.)

시작 장소는 범죄기록 저장 스테이션

트위치 스트리머 BadNewsBaron은 기록을 삭제하려는 범죄자들을 저지하는 퀘스트을 위해 정거장에 도착한다.

정거장에 진입하자마자 헤드샷으로 순조롭게 다른 유저를 처치하는데 성공, 안으로 진입한다.

그런데 기록저장소에 진입하자마자 들리는 외부에서의 이상한 소리 

그소리를 듣고 밖으로 나가보지만 기다리고 있는건 해적유저의 전투기 호넷이었다.

간신히 회피에 성공하지만 해적은 아직도 Baron을 찾는 상황

그때 또다른 유저가 퀘스트를 위해 정거장에 도착하고 해적은 그 유저에게 시선이 쏠린다.

그틈을 타 Baron은 운좋게도 버려진 외계인 함선 반둘 글레이브 노획에 성공하고 반격을 시작한다.

2:1로 불리해진 해적은 퀀텀드라이브(워프기술)을 통해 다른 지역으로 도망치지만 Baron은 그를 쫒는다.

해적기지로 도망치려 하는 해적이지만 해적의 기체는 호넷, Baron이 노획한 반둘 글레이브보다 속도가 한참 떨어진다.

속도차로 인해 따라잡힐 위기에 처한 해적은 체포의 위험을 무릅쓰면서까지 무기 사용금지 구역인 포트올리사로 다시 재 워프를 하며 도망쳐 목숨을 부지하고자 한다.

그러나 해적유저가 간과하고 있던게 있었으니 

Baron의 반둘 글레이브는 충각전술을 위한 칼날을 가지고 있었다는것 

Baron은 그 칼날로 해적유저를 향해 돌진, 해적의 목숨을 취하는데 성공하지만 충돌의 여파로 자신도 사망하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