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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 감성으로 고민 끄적인다...

39e7a8d4 2016.07.30 91
일단 나는 절찬 고3 엠창이다
여름방학인 요즘 무의미하게 시간을 갖다버리고 있다
솔직히 수능은 죽어도 보기 싫지만 내 내신 성적이 딱히 좋은것도 아니다...
내신이 그렇게 좋은건 아니기에 4년제는 딱히 가고싶지가 않다 그래서 전문대를 찾아보니
그래도 앵간하면 알만한 전문대는 갈수있긴 하드라 근대 또 전문대를 갈걸 생각하면 내가 꽤 오래
꿈꿔왔던 컴퓨터쪽 일은 포기해야지 싶다 근대 나는 컴터가 정말좋다 나한테 적성이 맞는지는 모르지만
컴터로 아니 키보드로 영어를 존나기 끄적이면 게임이 백신이 갖가지 프로그램이 생긴다는것이 참신기해서 꽤나 덩경해왓고 그렇기에 꿈으로 정했었다 물론 현실의 컴공돌이는 매우 힘든직업인건 알고있다 그래도 난 컴터직업을 가지고 싶었다 그런데 고3이 되고 대학을 결정해야할 시기가 되니 너무 혼란스럽다 내성적으로는 수도권 4년제는 힘들다 물론 그렇다는건 취업이 힘들어진다는걸로 연관된다고 알고있다
그렇다면 전문대는 어떨까했다 찾아보니 알만한 곳은 갈수있더라 근대 그렇게 전문대를 선택하려고 보니
전문대 컴공은 취업이 ㅈ같은것같더라 지방4년제 대학보다도 그렇다고 지방대는 또 마냥 가기싫단다 나는
나도 참 니가 ㅈ병신같다 그리고 ㅈ병신같다고 알면서도 아무것도 안하는게 더 ㅈ병신같다 근대 시발 그와중에 또 수능은 보기싫다고 징징대는나는 시발 세상에 이만한 병신이 있을까 싶을정도다....
하아.. 시발 모르겠다 새벽감성으로 걍 두서없이 적어서 나도 뭔소린지 모르겠다 딸치고 잠이나 잘련다...

4개의 댓글

39e7a8d4
2016.07.30
중간에 니가 내가로 고쳐읽어라 모바일이라 수정이안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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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bb81a20
2016.07.30
가만 생각해보면 딱히 고민이랄것도 없는게 어짜피 살아가면서 굶어 죽을일도 없고 돈도 살아갈만큼은 충분히 벌어가면서 살수있는데 이것저것 고민해봐야 에너지 낭비 아닌가?
컴퓨터쪽 좋아하는데 뭘 고민하는거지? 왜 전문대 가면 포기해야함?ㅋㅋㅋㅋㅋㅋ
정말 컴퓨터에 관심있고 좋아하는건 맞냐? 무엇보다 컴퓨터를 좋아한다고 하는데 정확히 어떤걸 좋아하는지를 몰라하는거 같다.
글만 보면 프로그래머를 지향하는거 같은대 정확히 무슨 프로그래머가 되고 싶은지를 먼저 정하는게 좋을듯. 그 다음에 갈 대학을 정하든 기술학원을 다니든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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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033595
2016.07.30
야시바 그렇게 설렁설렁해서 아무것도 못한다

프로그래머도 맨날 업데이트되면 문서보고 공부해야된다 공부하는 거에 매일 새로운거 배우는데 흥미없으면

기계쪽 얼마나 좋냐 300년 넘게 내용이 안바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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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3bd09
2016.07.30
원래 자기 인생 제대로 살고싶어하는사람이 고민도많고 그래.
그리고 지금 그런 고민하는건 병신같은게 아니야.당연히 해야하는 생각이지.
학생이니까 선생님하고 상담을 해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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