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0802674&code=61121311&cp=nv

강남역 살인사건 가해자가 말한 내용인데,

자꾸 메갈리아 옹호하는 일부 진보 인터넷 신문 기자들이 강남역 살인사건 들먹이는거 보고 문득 이 생각나더라

출근길에 젊은 여성이 담배피고 지나가면서 자기 피해줬다고 엄한 피해자 따라가서 죽인거 보고

우리나라 국민들이 공분하지 않았냐? 어이없는 사고 방식이라면서

저새끼 지금 지껄이는 말도 아마 전부다 미친소리라고 할껄.

근데 지금 메갈리아가 현사회에서 하고 있는 꼬라지가 딱 그 짝 인듯. 완전 빼박 똑같은 사고방식이라 개소름 돋음.

강남에서 일하면서 부터를 미디어오늘 기고문에서 말하는 데로 20만년전으로 치환하면 완전히 똑같은 문장

20만년전부터 남성들에게 알게모르게 피해를 받아와서 (꼭 그새끼가 아니더라도 남자라면) 벌레새끼로 취급하고, 술취해서 비틀거리 때 물에 밀어버릴거임.

피해망상도 아니고 정신적 육체적으로 건강한 일반인이라고 주장하는 거 까지 완전 똑같지 않냐?

저 가해자 새끼가 여혐이 있는게 아니라 메갈인거 아닌가 의심될정도.

누가봐도 지금 이게 메갈리아가 하는 말을 고대로 떠올리게 해서 지들한테 불리할 거 같은데

왜 자꾸 이걸 여혐사건의 대표라면서 언급하는지 모르겠다.

그냥 메갈식 혐오 사고방식과 논리를 그대로 방치할 때의 문제점 아니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