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엽님이 좋아하십니다.

2008년 베이징 올림픽때 일본을 상대로 투런을 날리며.JPG

이승엽: 애들아 니들 면제다!

존나 좋군?

시카고 컵스 새미 소사와 함께.

새미소사: 이 친구? 날렵하게 생겼는데 발 빠른 똑딱이로군!

이승엽 한창 홈런칠땐 내야보다 외야석이 더 먼저 자리잡혔던 시절.JPG

경북과 좌완투수 이승엽 시절.JPG

2006년 WBC전 미국 국가대표 선발투수 돈트렐 윌리스

돈트렐 윌리스: 한국따위 50구 만에 끝내주겠다.

2005년 성적: 22승 10패 ERA 2.63 236.1이닝 170삼진

이승엽: 응? 뭐라구? 투런홈런 쳐맞은 찐따라서 안들리는데?

이승엽 한창 삽질할때

2014년 39살에 3할 - 30홈런 - 100타점 찍고 한국시리즈 우승.

근데 나이먹어서 샴페인 뚜껑도 못따고 쳐 맞기만 함.

영감님 숨 막혀 죽것다.

이제는 전설이 된 오푼이.

치바롯데 마린즈시절 시범경기 20타수 1안타(0.05) 쳤을때 별명.

오릭스 시절 박찬호와 함께.

뭐 경기 못뛰고 방출당했지만...

LG 서승화와 벤클때

세상에서 가장 어색한 사진.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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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도 아는 이승엽

한국프로야구 한 시즌 최다 홈런 56홈런을 기록하며

고통받았고 아직도 고통받고 앞으로도 고통받을 허용투수

PS: 참고로 이정민은 저 경기에서 홈런만 맞았을뿐 승리투수가 됨.

어느 꼬마팬과 함께 찍은 사진

그 꼬마는 삼성의 1차지명을 받고 주전 유격수가 됩니다.

많은 선수들에 존경받는 이 남자.

타자들이 홈런치고 배트 던지며 세레모니 할때

투수 기 죽는다고 그저 묵묵히 베이스를 도는 남자.

KBO 최초 400홈런 고지에 도달한 유일한 선수.

당신(이승엽)은 나쁠 때도 좋을 때도 거인(요미우리)의 4번 타자입니다. 모두를 끌어가는 선수이니 괴로울 때도

분할 때도, 잘 되지 않을 때도 한 명이라고 생각하지 말고 모두가 뒤에서 지지해 주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말을 걸어와 주세요. 당신은 반드시 할 수 있습니다.

아베 신노스케(요미우리 자이언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