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댓글들 보고 자료를 좀 더 정확히 찾아 보았음.

그래프, 표는 BBC 발  여론조사 Poll 정리

및 Telegraph 출처

EU referendum에서 왜 젊은층이 투표를 하지 않았는가?를 말하지만

영국 같은 경우 연령 별로 투표율을 따지지는 않는 것 같음. 현재 나와있는 대다수의 자료들이 젊은 연령층 비율 높을 경우

투표율이 낮았다 이지 연령층에 대한 투표율 자체는 부족, 또한 젊은 연령대가 투표를 하지 않았는가? 역시 불분명함, 계산을 많이 해봐야 겠지만

Percetage of population over 65에서 30% 수준인 두 선거구의 투표율이 약 80%, 65세 이상 투표율을 100%로 가정할 시에도 다른 연령대에서 5/7이 투표를 함

다른 연령대 투표율이 낮지는 않다는 것.

또한 worker 그룹이 brexit를 지지하긴 하였지만 투표율이 낮았을 확률이 높기 때문에 투표의 결정적 요인은 아니였다.

이번 투표는 Great Britain의 지지 투표였다라고 보는 것이 더 알맞은 것

이건 뭐 뇌피셜이지만 틀딱(경제 활동이 젊은 층보다 제한되기 때문에)들은 과거에 대한 향수가 강하기 때문에

이러한 결과가 나왔을 것이며 특히 England 지방 쪽에서 더 강하게 발현되었다. 게다가

2차 출처 해럴드 경제 및 1차 출처 영국 통계청(이건 찾아보려고 통계청 들어갔는데 못 찾겠더라)

영국 국민의 평균 연령은 2010년 40세에서 2035년 42세로 올라갈 것이란 예측과 함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영국 인구 통계상의 65세 이상 고령화 인구가 16세 이하의 인구수를 처음으로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영국 정부의 2010년 통계에 따르면, 65세 이상의 고령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6분의 1인 1천만 명에 달하고, 2033년에는 현재의 약 두 배에 달하는 1,900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25% 정도에 이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라는 것으로 보아 60%만이 지지했다 할지라도 그 절대 수는 매우 강하게 나타났을 것이다.

결국엔 DE class의 이민자들에 대한 경제적 반발 보다는 Great Britain에 대한 향수 등이 더 강하게 작용했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이러한 내용들은 결국엔 젊은 연령대들이 투표를 얼마나 하였든 고연령층의 파워가 상대적으로 강하다는 점을 보여주며

브렉시트가 이민자들에 대한 반발 보다는 Great Britain에 대한(주권) 향수가 더욱 큰 요인이였다. 라고 평해질 수 있다.

결국엔 모든 노인들이 틀딱은 아니지만 틀딱이 브렉시트를 만든 건 맞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