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머법관과 프로불편러가 등판해서 개처럼 짖어댈 게시글입니다.

이게 맞는말이지

탐정의왕은 뭐 어땠길래?

팝콘장사 존나 잘될 게시글이네

팝콘 싸게 팔아요 2개 2천원 ~!!

그냥 꼰대새끼가 하는말이랑 뭐가다르냐ㅋㅋㅋ 노오력이 부족해서다! 이거아니냐

노오오오력 드립이랑 다른게 뭐여 시발.
그리고 탐정의 왕은 불법 복제 때문에 매출이 작살난 게임 아니냐?
창의적인 개발과 대체 뭔 연결점이 있음?
게임 개발자 만화랑 똑같은 병신 소리를 하네 이거

ㅋㅋㅋㅋ 아프니까 청춘이다랑 같은 수준이네

핵비공감이라 부멉.. 마치 니가 백수인게 노오오오오력을 안한 탓이란거랑 뭐가 다르냐?

어차피 한국에서는 안될 이상 ㅅㄱ

탐정의 왕.
스마트폰 용 추리/어드벤쳐 장르의 게임.
게임은 텍스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플레이어는 이야기 진행에 따라 추리를 하며 게임을 진행한다.
같은 어드벤쳐 게임인 검은방이나 하얀섬과는 다른 방식이다.
이 게임에 대한 사건이 두가지 있는데. 첫번째는 우리나라에서 발매된 게임이라면 한 번은 겪는 불법복제이며, 두번째는 시나리오 작가가 트위터에서 스토리상 주인공이 작중인물과 원나잇을 가졌다는 뉘앙스의 발언을 한 것이다.
그게 왜 문제냐고 생각할 사람들이 있을텐데, 탐정의 왕은 철저히 스토리가 모든 것인 게임이다. 또한 탐정의 왕은 각 히로인 간의 호감도에 따라 별개의 엔딩이 존재했는데, 작가의 저 발언 하나로 엔딩에 대한 해석들이 지금까지와는 완전히 다르게 될 수도 있게 된 것이다.
물론 트위터에서의 발언하나로 사람들이 저렇게 반응하는 것이 지나치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며 실제로도 지나친 부분이 있었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저 발언이 게임의 매출에 영향을 미친 것은 사실이라는 것이다.

오랜만에 들어본 개소리인것 같다

이상과 현실 둘중에 하나를 선택해야되는데 이상을 선택하면 백수가 되는데 무엇을 선택 해야될까 ?

도전을 해보지도 않고 무슨 이야기냐 이렇게 이야기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인생은 슈퍼마리오가 아니야 목숨이 여러개가 아니야

성공한 사람들은 책을 쓰지만 실패한 사람들은 손목을 그은다

그리고 내가 보기엔 이 그림 그린사람 중고등학교 국사 시간에 졸았음 ㅇㅇ

경험 해보지 않았으니깐 동일시 하지마라고 하는데

역사를 배우는 가장 큰이유는 과거에 일어났던 일을 보고 아 나는 그러면 안되겠다를 배우는건데

우리나라에서 탐정왕 같은 사건이 한두번이 일어났던 것이 아닌데

하려는 말도 일리는 있는데 사장한테 설득하려 해봤자
너 아니여도 할 사람 많아 식으로 나오면 답 없는거 아니냐
뭐 구글같이 창의적인 의견이 많이 나오게하는 회의를 한다면 모를까
암튼 개드립 가봤자 쌈만 나고 좋을게 없다 ㅂㅁ

고딩들한테 성적 낮은걸 사회탓 하지 말라는 꼴이네
그 만화 내용도 병신이었지만
이 걸 반박이라고 만든 것이 더 병신같다

봉지 뜯으까

병신에 반박한다고 그 반박이 정상이라고는 생각 안한다

한마디로 그럼 하지마 만화 논리도 병신

이 만화 논리도 병신이다

지랄하네 키보드로 남한테만 엄격한 잣대 들이대는건 참으로 쉬운 일이지

아래 만화 퍼온놈인데, 이건 처음보는거지만 더 병신같네

저게 맞는 말이 되어야하는데 지금 세태에선 개소리라는게 문제지

어...이만화는 그거 아니냐?
니가 대충하고 월급루팡하던 어쩌던 현실이랑 얼마나 타협하건 신경안쓰는데
좆같이 해놓고 어쩔수 없었다거나 대충한번 쓱 디밀어보고 자기는 어쩔수 없었다고 합리화하지 말라는거같은데

많은 애들이 "노오오오력을 해라." 로 보였나? 난 좀 다르게 보였는데? "윗대가리를 설득시킬 생각을 했건 안했건 좋은게임을 만드려고 했건안했건 상관없으니까 그냥 자위질좀 그만해라." 로 보였는데. 시벌 좆같은 게임 만들수도 있지 돈벌려면 그래야지. 그런데 좆같이 만든것도 지꺼고 잘만든것도 지껀데 좆같이 만든걸 보면서 "난 이런걸 만드는사람이 아니야 난 더 좋은걸 만들사람인데 윗대가리 때문에 어쩔수 없었어 이건 내 작품이 아니야." 이러면서 자위하는건 개새끼지. 욕먹을 짓을 했으면 욕을 먹는거지.

존나 좆같은 가독성이네

그것보다 안으로 파인 말풍선을 이상한데 써서 거슬리네

그건 안으로 파인만큼 반대쪽으로 튀어나왔다는 뜻인데..

악마를 프라다를 입는다에서 나오는 논리네

이거 말고
그럼 하지마 나오고 나서 바로 안한다고 하는 만화 없냐

이 글도 그렇고 그냥 커뮤니티하면서 말이 안통하면 서로 무시하고 살았으면 좋겠다. 밑에 경찰이 강아지 쏘는 글도 그렇고

결국 '내가 옳다! 니가 그르다!' 로 시작해서 감정싸움하는거 보는것도 재미가 없음 이젠

디자인 일하는데 존나 비슷한 고충이네 ㅋㅋ

별로
전에 있던 만화가 공감가지
지금 만화는 걍 소비자 갑지랄로밖에 안보임ㅋㅋ
욕은 지들이 해놓고 이제와서 노오력타령ㅋㅋㅋ

나치들도 재판받을때 그랬지 상부의 명령이라 어쩔수없었다..
하지만 선택은 그들이했기때문에 죄값도 그들이받아야했지

어서 제2의 아타리 쇼크가 오기를...

난 그냥 보자마자 박명수의 그럼하지마~이씨 가 생각나서 낄낄대며 들어왔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