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요즘 헌병은 편한가봐?

전설의 시작.

구라안치고 이 동영상 4번은 본거 같다 개드립에서만 두번

군필이봐도 훈훈하긴 훈훈하네

물론 근무끝나고 그 다음엔 무슨소릴 들을지는 모르지ㅋㅋㅋㅋ

그냥 훈훈한 장면이라고 하면 알아서 판단하지 않을까

군필이봐도 훈훈하구만

제라툴 젊었을 때네

장포스 ㅋㅋ

달달달달달달달달

진짜 이거는 제목만봐도 머리속에서 영상이 틀어진다 ㅈㅂㅂㅁ

달달달달 시정 하겠습니다!

노무현 : 그런데 요즘 이병은 참 용감하네요?

왜? 저러면안됌?

저 헌병이 병장이라 망정이지.. 이등병이었으면 ㅎㄷㄷ

ㅋㅋㅋㅋㅋ어우시발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이제 근무 끝나면 부대내에 소문 쫙 퍼져서
욕 디지게 먹겠지ㅋㅋㅋ
'군화줄이 너냐?'

어디 고개를 돌리나?

낮 : 어이구 우리 위병 군화끈이 풀어져있네 허허허 그래 내가 묶어주꼐 ^^

위병은 복장이 생명이야 허허허허허허허


밤 : 낮에 사단장님한테 지적받은새끼 텨나와

이거 솔직히 군인만 안훈훈한 동영상아니냐?

미필자인데 저런 비슷한 상황에서 진짜 궁금한게 미필자가 보기에 훈훈한 저런

'높은 사람이 병사 신발끈 묶어주기'

같은 행동을 하는 이유가 뭐냐?? ㅋㅋㅋ
안쓰러워 보여서 그런 행동을 하는거냐 아니면

'이새끼 정신상태가 빠졌네 근무 끝나고 죠져라 새끼들아'

라는 마음으로 하는거임?

어짜피 병장이라 건들놈도없어, 말이 투스타지 육본인데 뭐 투스타가 대수냐 ㅋㅋ

저건 그냥 ㄹㅇ 훈훈한 장면임

병사 계급장봐라 개훈훈

...투스타여; 부관이 중대장에게 뭐라하면 중대장이 꼽창인 경우 군기교육대까지는 가능성이 보임

정말 너무 하는거 아니냐 이걸 또 보냐!

아까 소장님이 군화끈 묶어준 쌔끼 나와.

육본에서 투스타면 그냥 낮에 같이 족구하는 사람 수준임.

고리짝에도 육본에서는 말똥(영관)이 마대질한다고 병이 왕이라는 말이 있었지. 어차피 나가면 그만이니까 잘 보일 사람도 없고 해서. 그렇다 하드라도 투스타면 좀 지릴만 하지 ㄲㄲ

좆됬다 ㅠㅠ

동공지진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