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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본인데 좀 있다 글삭할게요 급하게 쓰느라 이상했어요

일단 전 조현병 아니에요.. 정신병도 아니고요 정황이 없어서 글을 급하게 썻는데요.. 요약할게요

1.새벽 3시 야간 알바를 하러 감

2.검정색 4발로 기어다니는 물체가 보이고 이상한 괴음이 들림

3.잠에서 깻는데 2시간이 흐름 현 시각 5시

4.알바가 늦어서 급하게 뛰어감

5.괴물 같이 생긴 귀신은 좀 더 빨라지고 날 쫓아오는거 같이 느껴짐

6.다시 깸 첫번째 깨어낫을때와 그 위치 그자리였음 현시각 7시 알바도 늦고 몸도 피곤해서 이런거 같아
쉬고 싶었지만 일단 일자리로. 감

7.괴물은 기다렸다는듯이 미친듯이 달려오고 분명 7시였는데 하늘은 새벽 3시 첫 야간알바를 하러 가기전이랑 하늘이 똑같았음

8.난 대략 3시간동안 도망다니며 이것도 꿈인가? 여기서 죽으면 전 처럼 깨어나지않을까 생각함

9.정신을 잃음 눈을 뜨니 병실이었음

10.번화가에서 쓰러져서 그렇지 골목이나 사람이 늦게 발견했다면 위험했을거 같다고함

11.그당시 날 구조해준 32 아주머니는 내가 정면만보고걸어가길래 걱정스러워서 괜찮냐고 할려했데

12.근데 몸에 손을 대는 순간 쓰러졌고 집과 내가 쓰러진 위치와 아주머니가 날 발견한 시간을 대충 계산해서 3시간이라는건데

13.머 잘못됀거 없나고..내 생각엔 학생이 가위 눌린거같은데 가위가 눌림과 동시에 몽유병도 같이 발현됀거같다며 추측

14.일단 요약해놨어요..

55개의 댓글

2018.04.25
정신병자판으로
0
2018.04.25
요약본도 이상해..
0
@첫사랑을잊은
이건 저도 이해할수 업는 현상이라 그런데

잠에서 깻는데 2시간이 흘렀어요 몸은 꿈에서 씻은것처럼 있었고요 몽유병이랑 관련됀거같은데
0
2018.04.25
컨셉 존나재미없네
0
2018.04.25
개드립 병신들한테 물어보지말고 디씨 무속갤러리로
http://gall.dcinside.com/board/lists/?id=shamanism
0
@좆병신
저기에 글 올리면 해결법을 알수있을까요?
0
2018.04.25
@경주는해일이꼬ㅎㅎ
한번가봐
0
2018.04.25
@좆병신
무갤 도닦는사람중에 정신과의사도있네 개웃김 ㅋㅋㅋ
0
2018.04.25
3번 6번에 알고보니 꿈이었음 이런 내용을 추가해야지 헷갈리게

마지막 진짜기억이 어디까진지도 파악이 잘 안되네
0
2018.04.25
@SouviensToi
흠.. 읽다보니까 니가 꿈이라고 생각한 그거가 사실 몽유병 상태에서 걸어다니던것의 기억인가?
0
2018.04.25
@SouviensToi
알바가는거 자체가 꿈아님? 읽으면 읽을수록 뭔가 이상한데
0
2018.04.25
집과 내가 쓰러진 위치와 아주머니가 날 발견한 시간을 대충 계산해서 3시간이라는건데

이게 무슨소리냐?

어떻게 집이랑 쓰러진 위치를 비교하는데 시간을 끼워넣는거야?

집이랑 쓰러진 위치랑 아줌마가 널 발견한 시간이 3시간이라니.. 말을 사람같이 해보세요
0
2018.04.25
@기가차네
집과 쓰러진 지점의 거리가 도보로 대략 3시간 정도 걸리는 거리였다는거 같음
0
Mys
2018.04.25
너 진짜 정신병 있는거 아니냐
0
2018.04.25
많이 놀라셨겠어요

일단 마음 가라앉히시고

몽유병 관련해서도 신경정신과 가면 친절히 상담해주고 필요하면 치료도 해주니까

부담 갖지 말고 꼭 날 밝으면 병원 찾아가보는 걸 추천할게요

몽유병 때문에 또 이런 일 일어나거나 하면 본인이 너무 힘드니까요

힘내세요!
0
2018.04.25
몽유병인것같은데...
나도 신병생활할때 신경 곤두서서
자다가 갑자기 벌떡 일어나서 건조대 빨래 만지고 호다닥 뛰어가서 휙 누워서 입초근무자 식겁하게 만든적있었는데..
0
2018.04.25
@ㅎㅎㅋㅋㅈ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웃기넼ㅋㅋ
0
2018.04.25
@ㅎㅎㅋㅋㅈㅅ
글이 이해가 안된다고 하는사람들도 있는데
이 사람의 기억은 진짜 이런상태인거임

나도 그 순간은 어어 빨래 말랐을까 라는 생각이랑 입초근무자가 ㅇㅇ아 여기서 뭐하고있는거야? 물어보는 짧은 기억만 남아있음;
0
2018.04.25
@ㅎㅎㅋㅋㅈㅅ
나 군대에 있을때 선임하나랑 후임하나가 그러더라
모르고 보면 호러고 알고 보면 개그다
0
2018.04.25
컨셉이냐 진심이냐? 똑바로 적어라 좀
0
2018.04.25
아니 진짜 이해가 안되는데?? 알바하러 가는데 도대체 왜 잠이들고 그 과정에서 깨는거야? 이미 깼으니 알바를 하러가는건데
0
2018.04.25
@저장용
그니까 그거 자체가 꿈이거나 아니면 몽유병 상태에서 걸어가는 도중을 꿈이라고 느꼇거나 그런거같은데
0
2018.04.25
@SouviensToi
1번 자체가 꿈이라면 대충 이해는 되는데 전체적인 구성이나 사고논리가 정상적으로 보이진않네
0
@저장용
그걸 알면 질문을하겠습니까
0
2018.04.25
@경주는해일이꼬ㅎㅎ
아니 1번만 말해줘봐 너가 야간 알바를 하러 간다는 생각을 하고 의지를 가지고 몸을 움직인게 꿈이야 현실이야
0
@저장용
첫번째부터 꿈이엇던거 같은데 처음엔 두번째에 다시 깨어낫을때랑 첫번째 집을 나설때랑 인상 착의나 그런게 똑같아서 솔직히 제가 먼 말을하는지 저도모르겠어요
0
2018.04.25
@경주는해일이꼬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야간알바가 있었다는것은 현실임 꿈임?
0
@SouviensToi
야간알바는 실제로 있었고 뒤에 사장님한테 전화왔어요

저도 의사말처럼 몽유병+가위가 겹친거 같은데 죄송합니다
0
2018.04.25
급하게 글을 쓰든 천천히 글을 쓰든 이해하기 힘든건 마찬가지.

그냥 글 쓰는 방법을 잘 모르는 것 같다.

내가 말했잖아. 니는 니가 겪은 일이기 때문에 이것저것 맘대로 말을 생략해도 이해가 되겠지만, 우리는 니 상황을 정말 하나도 모르기때문에

니가 니 멋대로 첨삭하고 요약하고 생략해버리면 뭔 소린지 아예 이해조차 안감.
0
@死4死4
글을 어캐써야돼요
0
2018.04.25
@경주는해일이꼬ㅎㅎ
니 멋대로 생략하지 말라니까 ㅋㅋ
0
2018.04.25
@경주는해일이꼬ㅎㅎ
니가 자주 쓰는게 '그 위치' 뭐 '32 아주머니' 이런식으로 주어를 생략하거나 너만 아는 32 라는 숫자같은걸 적으면 읽는사람이 존ㄴㄴㄴㄴㄴㄴㄴㄴ나게 힘들어짐
0
@死4死4
그럼 23살 홍대 강남 종서 이렇게 다 써야돼요?
0
2018.04.25
@경주는해일이꼬ㅎㅎ
1. 새벽 3시에 알바하러 감. 이 전엔 어디에 있었는지. 집에서 자고 있던건지 아니면 다른곳에 있었는지의 여부.

2. 검정색 4발로 기어다니는게 어디서부터 나왔는지.

3. 첫번째 깨어났을때와 같은 '그 위치'가 어딘지.

4. "근데 몸에 손을 대는 순간 쓰러졌고 집과 내가 쓰러진 위치와 아주머니가 날 발견한 시간을 대충 계산해서 3시간이라는건데" 라는 말이 그냥 단순히 집과 내가 쓰러진 위치가 3시간 거리란건지.

이거 싹다 써라.
0
@死4死4
그거 싹 다쓰면 글이 너무 많지않을까요 다 써야 전달이 잘돼나?
0
2018.04.25
@경주는해일이꼬ㅎㅎ
원래 다 안써도 전달은 되게 마련인데, 사람마다 글 쓰는 수준이 천차 만별이라

자신이 글을 잘 못쓴다 싶으면 최대한 상세히, 겪었던 일 그대로 쓰기라도 해야함. 그럼 거의 대부분 사람들이 이해 가능.
0
2018.04.25
1번에서 3시에 야간알바를 간다고 했는데
3번에서 잠에서 깻고 2시간이 지나서 5시였음
4번에서 알바에 늦어서 급하게 뛰어갔다고 했으니까

3시에 야간알바를 갔다는 부분부터 꿈이었단거네

5번에서 괴물을 또 보고 6번에서 다시 깼으니까 여기도 아직 꿈 느껴지는 시간은 다시 2시간이 지난 7시 다시 출근을 하고(꿈에서)
7번에서 다시 괴물이 나왔으니 아직 꿈 7시라고 인지하지만 하늘은 새벽3시 하늘이니까 확실히 꿈이고
8번은 꿈에서 도망치던시간이 체감상 3시간이었던거고
9번에서 병실에서 눈을 떳는데 11번에서 구해준 아주머니가 32살이고
10번에서 알수있는 사실은 글쓴이가 번화가에서 길을 걷다 쓰러졌다는것

12번에서 알수있는 사실은 번화가에서 길을 걷던 글쓴이를 아주머니가 건드렸더니 바로 쓰러졌다, 집에서 한 세시간쯤 걸리는 위치였다

종합해보면

글쓴이가 자다가 모종의 이유로 인해 집을 나와서 3시간정도 걸어서 번화가 까지 왔고
걷는 모습이 이상해 길을 가던 아주머니(32세)가 건드렸더니 쓰러졌고
쓰러져서 병원에 오는 와중에 1 ~ 8번(인셉션 비스무리한것)을 겪었단거지?

본인은 조현병이 아니라고 했는데 그게 사실이면 글쓴이는 요약을 잘 못하는듯
0
2018.04.25
@RainDrake
병원에 오는 와중에 겪은걸까? 아니면 1~8번을 겪으면서 몽유병 상태로 걸어다니면서 꿈을 꾸었던게 아닐까?
0
2018.04.25
@RainDrake
내가 몽유병을 안겪어봐서 모르겠는데
몽유병이 진행중일때도 몸은 자고있는거지? 그러면 꿈을 꿀수도 있겠네
1 ~ 8번 꿈 내용이
집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번화가까지 걸어가면서 꿨던건지
아주머니가 건드려서 쓰러지고 완전히 의식을 잃은 채 병원까지 옮겨저서 깨어나는 사이에 꿨던건진 모르겠다

아무튼 분명한건 1 ~ 8은 지독한 꿈 내용이라는것.
꿈1 속에서 꿈2를 꾸고 깨고 다시 꿈3을 꾸고 깨고... 꿈을 두번이나 꾸고 깻는데도 아직 꿈속이란건 좀 극혐이네
0
2018.04.25
@RainDrake
ㅋㅋㅋㅋ 꿈을 깬것 자체가 꿈인거짘ㅋㅋㅋ 겪어보진않았지만 자신이 몽유병이면 진짜 잠자기가 무섭겠다
0
2018.04.25
@SouviensToi
게다가 정체모를 괴물이 쫒아옴 ㄷㄷ
잠자기 무서울만 하다 진짜
0
2018.04.25
이게 그 폰은정인지 그거냐?
0
2018.04.25
@김리암
폰은정 ㅋㅋㅋㅋㅋㅋㅋ

내 상상속의 이름이야! 근데 신기하지 않냐?
0
2018.04.25
야 그래도 이상해 다시 써;;;
0
2018.04.25
괴물이 네 국어실력을 훔쳐갔다....돌려내라고 해라
0
수학귀신친구 국어귀신아님?
답답해서 찾아온거같은데
0
2018.04.25
이런글은 이해하려하지말고 받아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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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25
뭘해도 병원가자 친구야......

현실이든 랜선이든간에 여러사람이 생활패턴이 정상궤도 있지 않다고 말한다면

그게 객관적인 사실이니까... 병원가자...
0
2018.04.25
몽유병때문에 번화가까지가는동안 꿈에서깨고꿈에서깨고반복한듯 ㄷㄷ
0
2018.04.25
@룰라비
난몽유병은없어서 괜찮은데 가위를인셉션처럼 가위에서깨니까 같은상황의가위눌림 이걸 4번반복하고일어나니까 침대가 흥건하더라 ㄹㅇ 존나무서움 드디어꺴다시발..하고 정신차리니까 같은상황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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