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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스압] 집에서 만드는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칵테일 레시피_a.k.a_홈텐딩

(칵테일과 커피에 쓰기 좋은 덩어리 얼음) http://www.dogdrip.net/132636539 
(더 투명하고 단단한 덩어리 얼음) http://www.dogdrip.net/132863012
(위스키용 온더락 / 온더볼 아이스볼 카빙) http://www.dogdrip.net/133066790
(집에서 칵테일_ 진토닉 편) http://www.dogdrip.net/133381079
(집에서 칵테일_ 모히토 편) http://www.dogdrip.net/133732154





안녕

장문의 스압와 데이터압박으로 글 싸재끼던
얼음빌런이 

오랜만에
또 다른 칵테일 레시피를 들고 돌아왔다


d0ed464d27d74c357c4ac9a83a13917c.jpg

요즘 예능 재미진거 넘나 많어서
그거 캡쳐떠오는재미에 개드립함ㅋㅋㅋ

왜 얼음빌런이 되었느냐면
칵테일이든 커피든, 어떤 얼음을 쓰는 음료에서건
'얼음'이 가장 중요하다!

을(를) 설명한답시고
이런 저런 글 올렸더니만
'얼음빌런' 이라고 명명됨......




이번엔 걍 개쉬운 칵테일임
콜라를 이용하는
coke콕 종류의 칵테일들

그리고 마무리는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a.k.a_롱티



(유튜브)




글과 사진 읽는 눈이 빠르면, 이대로 스크롤을 내려서 읽으믄 되고
영상에서의 호흡을 원하거나, 본문 내용 외의 설명 기타잡것들이, 원본 영상엔 포함이니까
그거 보려면 링크 ㄱ


광고 달아놓은건 미안

그래도 캡쳐 떠서 
설명한답시고 들고오는건
개드립이 유일함




롱티-4자막.mp4_000019840.jpg


요리로 설명을 하자며는

굽기 / 볶기 / 삶기 / 찌기 등등이 있다면


칵테일은 크게 4가지의 방법

쉐이킹 / 스터 / 빌드 / 플로트임


쉐이킹= 흔들기

스터 = 젓기

빌드 = 그대로 붓기

플로트 = 층 쌓기


근데 이번의것들은 다 '빌드'임

개쉬움!!




롱티-4자막.mp4_000026824.jpg


펩시 vs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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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벌놈이?!






롱티-4자막.mp4_000031574.jpg


당도, Brix 단위는

코카콜라보다 펩시가 더 높음



당도 = 펩시 > 코카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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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가 더 높은 펩시인 주제에

코카콜라보다 탄산감은 더 적다


탄산 = 코카콜라 > 펩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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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도가 높고, 탄산은 적고.

펩시가 그래


햄버거나 피자 먹을땐, 펩시를 선호하는 편이지만

칵테일을 만드는데에는 닥ㄱㄱ코카콜라ㄱㄱ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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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코카콜라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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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s.jpg


ㅇㅇ그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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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캡쳐 및 영상에서는

총 4잔 분량의 칵테일을 만드느라고

레몬 하나, 라임 하나, 준비하라캤는데


보통, 레몬이든 라임이든

하나만 준비하면 그걸로 서너잔 분량이 가능하다





집에서 혼자 서너잔 만들어 마시는 혼술이 좋지

개드리퍼들은 누구 불러서 홈파티하고 그러는거 싫어하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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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미리 썰어두자


설명하기 편하려고 미리 썰어두는것도 있지마는


한참 마시던중에, 다른 한잔 더 만들어 마시려면

술 취한채로 칼 잡아야댐


그거 ㄴㄴ

다친다 다쳐



개드리퍼들 다치면 앙대

그르니까 술 먹기전에 미리 썰어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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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 준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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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다니엘은 미국에서 맹글었으니

'아메리칸 위스키'이고


보통의 미국 위스키들은 '버번 위스키'라고 통칭하나

잭다니엘은 '테네시주'에서 생산하는, 그리고 별개의 여과과정을 거치며

'테네시 위스키'라고 별칭함




ㅇㅇ그거 뭐 꼭 알아야 술 마시나?!

몰라도 맛있으믄 그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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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에 얼음 넣고


냉동실에 기본으로 딸린 얼음틀 말고

커다란 락앤락에 통채로 얼려서, 덩어리 크게 깨서 쓰자


그게 좋으다



왜냐고?!



냉동창고 안에서 술을 마시지않는 한

상온에서 마시는중에, 잔 속의 얼음은 녹을테고

얼음이 녹아내리면 술의 맛이 밍밍해지고


음식으로 치자면 '간'을 배리게 되지


덩어리가 크면, 덜 녹는다 ㅇㅇ








롱티-4자막.mp4_000115066.jpg


ㅇㅇ얼음을 넣은 잔에

잭다니엘을 1.5oz 넣자




롱티-4자막.mp4_000127017.jpg


저 스텐레스 재질의 

모래시계모양의 저건


'지거' 라고, 그냥 칵테일용 계량컵임



저게 없다?!


그럼 소주잔으로 계량 ㄱㄱ하면 된다

소주잔은 50ml의 용량

8~9부정도까지 살짜기 모자라게 채우면

45ml 계량이 가능하다








롱티-4자막.mp4_000133103.jpg


콜라를 채워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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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술 안마시고 정신 말짱할때 썰어둔

레몬 슬라이스를 얹어준다




롱티-4자막.mp4_000142604.jpg


잭콕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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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 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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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티-4자막.mp4_000157725.jpg


콜라가 들어간 칵테일들이

만들기가 쉬운 이유



일단 재료 구하기가 쉽다


전에 '진토닉'할때는 '토닉워터'가 필요했고

'모히토'할때는 '탄산수'가 필요했었지


콜라는

집앞 슈퍼 편의점 어디든 다 팜

자판기도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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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ke 콕 종류의 칵테일에서

오리지날은, 내가 알기론 버번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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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와일드 터키 101 (50.5도)

메이커스 마크 (46도)

에반윌리엄스 블랙 (43도)

짐빔 화이트 (40도)


내가 버번빠, 버번 개좋아해서 다 먹고

그나마 남은게 이거임...



저 넥중에 가장 구하기 쉽고 싼건

짐빔 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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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그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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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에서 더 자세하게 설명한답시고

이것저것 떠들긴 했는데


마침 캡쳐 들고온김에 마저 떠들자면


RTD라는 음료가 있음




롱티-4자막.mp4_000189836.jpg


Ready To Drink

~마실 준비가 되어 있는


인데, 이걸 맥주라고 알고있는사람이 은근 많더라


KGB나 크루져는 보드카토닉이나, 보드카피즈, 슬링, 등등의 칵테일이고

슬래머는 이름 그대로 '데킬라 슬래머'라는 이름의 칵테일


그리고 위 짤의
머드쉐이크는 2종류
'깔루아 밀크'와 '베일리스 밀크' 의 칵테일을

병에 담아 판매하는거라고 보면 Dam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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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버번콕'도 팔고있지


저거 마트에서 보면

손도 대지말고, 살 생각 하지마라


존노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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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럼콕


사탕수수로 만들어서

저렴하고 구하기 쉬운

해적의 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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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잭


또 등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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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에 얼음부터 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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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와 같이

럼도 1.5oz,

그러니까 45ml 넣어준다


보통의 롱드링크류의 칵테일.


쬐끄마난 잔에 얼음없이 나오는 '마티니'같은 칵테일말고

얼음과 같이 빨대꼽아서 크게나오는게 '롱드링크' 칵테일인데


통상적으로 그 롱드링크의 레시피들은

베이스가 1.5oz들어가는게 기본임






롱티-4자막.mp4_000228944.jpg


콜라도 

감대로 넣는다




롱티-4자막.mp4_000233770.jpg


여기까지 하면

럼콕


이지만?!





롱티-4자막.mp4_000240227.jpg


라임조각을,

슬라이스를, 혹은 웨지를


올려서 장식하고

라임즙 15ml를 넣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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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쿠바 리브레' 라는 칵테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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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첫번째로 설명했던

잭다니엘 + 콜라 = 잭콕


그리고

버번 + 콜라는 = 버번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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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 + 콜라 = 럼콕

보드카 + 콜라 = 보드카콕



('진콕'은 만들어 먹지 않는다.

.....솔의눈  향 나는 콜라를 굳이 먹고 싶다면 말리진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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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 + 콜라 = 데킬라콕?


은(는)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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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멕시콜라


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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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을 넣은 잔에

+ 데킬라 1.5oz

+ 라임즙 0.5oz

+ 콜라 풀업 (8~9부까지)


= 멕시콜라




그리고 이제

롱 아일랜드 아이스티


롱티 레시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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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측부터


보드카 / 진 / 럼 / 데킬라 / 트리플섹


이라는 술들임.


좌 4개는 많이들 보고 알고있겠지마는

우측의것은 트리플섹이라는 리큐르임


오렌지 껍질향이나는 40도의 술

(오리지날은 '코앵트로'라는 술인데 비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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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다섯가지의 술이

모두 다 40도의 술들인데


저 5가지가 모두 동량이 들어감..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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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기본적인


맨 처음 순서는

잔에 얼음을 넣는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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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집에 남은 보드카가

저것뿐이더라.


그래서 '시락'을 씀



보드카 종류중에, 사갖고와서 칵테일 만들었을때


평타는 '앱솔루트'

조금 더 힘주면 '스미노프 블랙'

보드카 최소 마지노선은 '스미노프 레드'

가성비 깡패는 '러시안 스탠다드'




롱티-4자막.mp4_000330262.jpg


진도 1oz

30ml 넣어준다


ㅇㅇ고든스밖에 집에 남은게 엄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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럼도 1oz

30ml 넣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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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킬라도 1oz

30ml 넣어준다



롱티-4자막.mp4_000343799.jpg


트리플섹이라는 술도 1oz

30ml 넣어준다



여기까지

40도의 술이 총 150ml가 들어갔다


다 마시면 소주 한병을 상회하는 알콜의 양






롱티-4자막.mp4_000353833.jpg


남은 부분을 콜라로 채워준다

대략 50~80ml쯤 될거임




롱티-4자막.mp4_000360804.jpg


아까 넣어놓은것중에

웨지, 조각 난것은 장식용으로 다듬어서

잔 주둥이에 꽂아준다


칵테일이 참 요리하고 여러모로 비슷해서

보기좋은게 먹기도 좋고


눈으로도 마시는 술이므로

장식에 신경을 써준다




아?!

나처럼 방구석 홈텐딩 술주정뱅이라면

장식같은거 하지말고 걍 먹자ㅇㅇ




롱티-4자막.mp4_000370722.jpg


장식해준 조각 말고

남은 나머지 조각을 집어들고


잔에 즙을 쭈-욱 짜낸다

대략 15ml쯤 생각하면서 넣으면 Damn





롱티-4자막.mp4_000376624.jpg


그리고

즙도 즙이지만


즙 15ml를 짜내어주고 다면

그 레몬 조각을 뒤집어서


껍질부분을 꼬집어주듯이 쥐면서, 잔 위로 흩뿌려준다


레몬류의 과일들은 그가 가진 '향'이

과육보다는 껍질에 주로 위치함


그래서 그 껍질이 갖고있는 향과 유분, 오일 등등을

잔 외부헤 뿌려주는거임



이거 하고 안하고가

향과 맛 차이 크게 벌어짐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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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좀 독하게 마시는 편이라

40도의 5종류 베이스 술들

30ml씩 넣었는데


표준 레시피처럼

조금 연하게, 부드럽게 

마시고자 한다면


그 반절 15ml 씩 넣으면 댐





근데 술 마시는거

취할라고 먹는거자너




sooltaryoung.jpg


ㅇㅇ

그냥 술을 사먹자


날씨도 살살 추워지는데...






롱티-4자막.mp4_000392068.jpg


롱티-4자막.mp4_000403253.jpg


40º의 술이 30ml씩 

총 5종류


(40*30)+(40*30)+(40*30)+(40*30)+(40*30)

/음료 총량 200ml (술150ml+콜라50ml)


로 계싼하면

30도의 술 200ml라는 계산이 나옴 ㅇㅇ





롱티-4자막.mp4_000406264.jpg


롱티-4자막.mp4_000411884.jpg


집에서 벌컥벌컥


소주보다 높은 도수의 

하드칵테일을, 롱티를 마시고 싶다면


저 트리플섹이라는 술

아님 코앵트로라던지


저건 꼭 사야댐


'롱아일랜드 아이스티' 레시피의 

키메이커임





롱티-4자막.mp4_000434829.jpg



개 스압 글

찬찬히 읽어줘서 쌩유


고맙고




다들

술 사먹고

건강하자


제정신이라는게 참 건강에 해로운거거든



술타령3.jpg


ㅇㅇ 술 사먹자






131개의 댓글

2017.10.15
칵테일 ㅇㄷ
0
2017.10.15
글쓴아 모히또같은 맛나는 칵테일 추천점 나는 알코올 냄새 많이나면 못먹음
0
@재잘재잘
'모히또같은' 이라는 칵테일을
상큼하고 프루티한 칵테일이라고 생각하고 설명하자면
난 개인적으로 '카이피리냐'니 '카이피로스카'
또는 다이키리를 마시는걸 ㅊㅊ함

아아아주 쌍큼하지
0
2017.10.16
@재잘재잘
미도리샤워 추천합니다
0
2017.10.16
@재잘재잘
피냐콜라다!
0
카시스 베이스 들어가는거 ㅊㅊ해줘
근처 바가서 리큐르 병째로 사와서 먹으려고 하는데 기숙사에서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거 뭐 있을까
0
@닉네임은 닉네임임
오오 카시스 존맛이지
그렇담 내 최애칵테일중에 하나인
'파리지앵'을 ㅊㅊ함

진/카시스/드라이베르무트 이 3종을
1:1:1 동량으로 넣고 쉐이킹해서 마시면 존맛
0
2017.10.15
예전에 인디클럽? 암튼 술집에서 일할때 보니 단골들이 저거 많이 찾더라

다른거에 비해 손이 많이 가서 좀 귀찮긴한데 재밌었어
0
@Revalorise
가격 대비 알콜량도 높고
콜라 덕분에 달거든 ㅋㅋㅋ
주문량이 많은 칵테일일수밖에 없지
0
2017.10.15
롱티에 샤워믹스 없어서 빼엥엨
0
@릴락쿠마
'집에서'칵테일 이잖음?!ㅋㅋㅋ봐주라
0
2017.10.15
형님 진토닉 마실때 캐나다 드라이 토닉워터로 비율을 1:3 이나 1:4로 하면 토닉워터의 쏙 토는 탄산맛이 남는데

편의점 다른 탄산수나 토닉워터로 넣으면 탄산맛이 바로 사라져버리는데 이유가 뭘까요 ㅠㅠ
0
@카르가르스
토닉워터는 '퀴니네'향이 첨가된 탄산수
라고 보면 편한데, 다른 탄산수들은 그 향이 없으니 그럴거야
캐나다드라이 토닉워터에 만족한다면 그보다 더 힘을 줘봐
투명한 병에 담긴 '토마스 헨리'토닉워터라던지
갈색병의 연두색라벨 '분다버그'의 레몬앤라임 토닉워너 개좋음
0
2017.10.16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감사합니다 형님! 평소에 자주는 아니더라도 집에서 진앤토닉 많이 해먹는데

페이지 구독했어욥! 잘볼게요
0
2017.10.16
칵테일 ㅇㄷ
0
2017.10.16
칵테일 ㅇㄷ
0
2017.10.16
칵테일 ㅇㄷ
0
2017.10.16
형 얼음 항상 고생하시면서 만드는거같은데
스댕이나 돌로된 큐브 냉동실에 넣었다 쓰는 종류는 별로에여??
0
@병따개
...그거 말이짘ㅋㅋㅋㅋ 나도 써봤는데
얼음이 녹아서 물이 만들어지지않는다는 큰 장점이 있지만
음료 자체를 차게 유지시켜주는 '냉각'효과가 아주 똥망이던데..........ㅋㅋ
0
2017.10.16
롱티 ㅇㄷ
0
칵테일 ㅇㄷ
0
2017.10.16
롱티 ㄹㅇ 존노맛
0
2017.10.16
칵테일 닥추

나중에 시간되면 레이디킬러 칵테일들도 해줘~ 색이 예뻐서 좋아해
0
@누아
ㅋㅋㅋ하긴 이 롱티도 레이디킬러 칵테일류의 하나긴한데
색으로 이쁜것들을 다룬적이 없네 ㅋㅋ 다음에 영상찍어서 같이 들고올께!!
0
2017.10.16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막 파랗고 분홍분홍하고 초록초록하고 그런거 ㅎㅎ

크러쉬드 아이스로 만든게 예쁘더라 부탁해~
0
2017.10.16
[삭제 되었습니다]
@아내가고자다
보통의 흔한 술들은 이마트/홈플/롯데마트 등등에서도 팔고
더 싸게, 혹은 여러 많은 종류를 사려면 남대문시장 대도상가 지하를 훑거나,
부산 깡통시장을 훑거나, 아님 선정릉역의 몰ㅌ샵이라는곳을 가거나
아님 동네 가자주류에서 눈탱이를 맞거나

아, 선택지 많다 ㅋㅋㅋㅋㅋ
0
2017.10.16
@제정신은건강에해롭다
[삭제 되었습니다]
@아내가고자다
가자주류 마다 다르겠지만
내가 가본곳은 2배가격 남대문 대비 2배 부르더라
절레절레..
0
2017.10.16
칵테일 입문해보고싶은 늅늅인데여
추천해주실 수 있는 술이나 칵테일 종류 있나여?

이 글 올린걸 추천하신다면
이 글에있는 술로 만들 수 있는 다른 술도 몇종류만 추천해주시면 감사감사..헤헿
0
@초심
너무나 많지 그건
마지막 '롱티'레시피엔 보드카/진/럼/데킬라
이 메인 베이스 넷이라 들어가니까...
이 4개 베이스로 각각 칵테일들이 얼마나많다구 ㅋㅋㅋ

가까운, 혹은 정통적인 바에서
입맛따라 직젖 추천받는게 나을거야.

쉬운건 진=진토닉/럼=모히토/보드카=모스코뮬
이렇게 과일류 칵테일들이고
보드카+깔루아=블랙러시안. 깔루아+우유=깔루아밀크
이게 젤 쉽지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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