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개드리퍼들아. 반가워!
가입하고 3년만에 쓰는 첫 글이네.
맨날 눈팅만 하고 있다가 글을 쓰게 된 이유는 애플뮤직을 사용해봤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괜찮아서
궁금해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글을 써보려고 해. 애플뮤직에 대해서 모르는 사람들에게 알리려는 목적으로 쓰는 글이야.
난 전문가가 아니라 개인적인 입장을 이야기하는 것을 감안해줬으면 좋겠어.
애플뮤직 사용후기랑 평가를 간략하게 해보도록 하겠음. 글은 좀 길어지겠지만
※ 미리 말해두자면, 애플과 타회사를 비교하며 서로를 까내리는 건 제발 안 했으면 좋겠음.
건설적인 비교는 좋지만 서로를 비꼬고 욕하는 것만큼 한심한 일이 없음. 그냥 자기가 좋은 거 쓰는 거지.
난 그냥 애플뮤직을 쓰냐 or 안 쓰냐의 리뷰를 하는 거지. 거의 연관없는 타회사는 웬만해선 언급하지 않았으면 좋겠음.
참고로 나는 타회사 스마트폰은 블랙베리를 제외하고는 아예 사용해본 적 자체가 없어서 비교하고 싶은 생각도 없어.
일단 나에 대해서 설명하자면 24살 군필 대학생임.
팝송을 상당히 좋아하고 초등학교 고학년 시절부터 매일 인터넷으로 팝송검색하고 보는 게 일상이었음.
중학생 때부터 유투브를 접하게 되었고 정말 많은 팝가수들을 좋아함. 영어를 좋아하고 영어 문화를 좋아함.
지금은 대학생이고 아직도 음악듣는 거를 상당히 좋아하고 제일 좋아하는 일은 '방해없는 곳에서 혼자서 음악 들으면 쉬는 것'임.
그리고 한국 가요는 거의 관심이 없어. 다운받지도 듣지도 관심도 없음... 그래도 유명한 애들은 당연히 알고.
애플 제품도 어렸을 때부터 좋아헀고 지금은 맥프레 아이맥 아이폰 이렇게 사용중임.
그럼 애플 뮤직에 대해서 설명할게.
일단 애플뮤직의 기본 화면이야.
애플뮤직의 가장 좋은 점이 뭘까?
간단하게 설명하자면, '애플에서 만들었다'는 거야.
극단적으로, '애플에서 만드는 건 똥이라도 좋다'는 게 아니라, 애플에서 만들었으니 그만큼
애플 기기들에 대해서 (특히 아이폰) 상당히 최적화가 잘 되어있고 직관적이고 편리하다는 거야.
예를 들어, 예전에 쓰던 멜론 플레이어와 비교하자면, 일단 멜론 플레이어를 사용하기 위해서
애플 계정이 아닌 멜론 계정을 또 만들어야했고, 따로 결제를 해야했고, 음악들을 때 사용하는 음악 어플과
'전혀' 다른 영역의 어플이라 상당히 불편했어. 그러니까, 기본 어플로 어떤 음악을 듣다가
아이폰에 다운받아놓지 않았던 어떤 음악을 듣고싶다는 생각이 들면 기본 어플을 끄고 멜론 플레이어에 들어가서 다시 음악을 검색하고
스트리밍을 들어야 한다는 거지.
근데 애플뮤직은? 가장 큰 차이점은 애플에서 직접만든 것이라 아이폰 기본내장이고, 애초에 음악 어플과 따로 분리되어 있지 않아. 최적화도 정말 좋지.
기본 음악어플에 기본으로 내장이 되어있는 거지. 그러니 음악 어플로 음악 듣다가 어떤 노래를 듣고싶다?면 바로 그 어플에서 검색해서 들을 수 있지.
그냥 음악 기본어플에서 탭 한 번이면 바로 검색이 가능하다는 거야.
그게 상당히 편리하고 또, 스트리밍은 스트리밍인데 '저장이 되는 스트리밍'이야. 이게 좀 어려운 말인데,
스트리밍을 하다가 '아 이 노래가 정말 마음에 든다'는 생각이 들면 바로 다운받을 수 있어. 이것도 큰 장점이지.
좋아하는 곡을 스트리밍을 듣다가 다운을 받으면 음악 어플 보관함에 바로 다운이 되어서
와이파이 혹은 셀룰러 데이터 연결없이 언제 어디서나 편리하게 음악을 들을 수 있다는 거야. (물론 추가비용 없이)
음원 파일은 제공하지 않으니, '다운이 가능한 스트리밍'이라고 하는 게 편하겠지?
(애플 뮤직에서 아리아나 그란데의 앨범을 검색한 결과. 듣다가 노래가 마음에 든다면? +버튼을 누르면 돼!)
그러면 이렇게 보관함(아이폰의 음악 폴더라고 생각하면 편해)에 바로 저장이 돼. 저기서 구름버튼을 누르면 다운로드까지 완료하는 거야.
다운받은 음악은 이렇게 아이폰 음악 기본어플에서 저장&정리가 되어서 언제라도 쉽게 찾아들을 수 있어.
저장가능한 곡의 수는 최대 100,000곡. 거의 무제한이라고 보면 되지. (사실 10만 곡 채우기 전에 용량이 훨씬 부족할 것 같아 ㅋㅋ)
컴퓨터로 직접 다운받아 아이튠즈를 통해 옮겨 넣는 것과 똑같은 결과를 내지. (음원 파일이 없다는 것을 제외한다면, 엄연히 스트리밍이니까)
네 경우는 국내 음원회사 대부분 사용해봤는데, 스트리밍만 결제하면 이런 기능은 전혀 불가능했어.
그게 내가 스트리밍을 싫어하는 이유야. 인터넷 연결이 안 된 곳에서는 데이터 값이 너무 많이 나가니깐,
어떨 때는 차라리 다운받는 것보다 데이터값이 비싸게 나오기도 하지. 그리고 항상 인터넷에 연결해 있어야 하니깐 들을 때마다 배터리 소모도 크고,
또 인터넷 연결이 필요하다보니까 재생할 때마다 약간의 딜레이가 생기는 것도 불편했지.
직접 기본 음악어플에 저장을 한다면 그런 불편함은 없어지겠지. 마치 컴퓨터로 다운받은 것과 같이 보관함에 남아있고
들을 떄마다 인터넷에 연결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그에따른 조금의 렉현상은 없으니깐.
국내 음원회사에서도 다운받아 저장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긴 한데, 한 곡당 약 100원 정도의 비용이 들고,
아이폰의 기본 음악어플에 저장하는 형식이 아니라, DRM형식으로 예를 들어 멜론이라면 멜론 어플 안에서만 재생이 되는 불편한 점이 있었어.
그러니까 아이폰 기본 어플로 음악을 듣다가 멜론에서 다운받은 음악을 들으려면 아이폰 음악어플을 끄고 멜론어플을 켜서 재생해야 한다는 거지.
이게 나한테는 상당히 번거로워. All - In - One이 편리하잖아. 안 그래? 피시방에서 자리이동하는 기분이라고 비유해야 하나 ㅋㅋ
그리고 개인적으로 멜론플레이어 혹은 네이버 벅스 등등의 어플 UI디자인이 마음에 들지 않았고 최적화도 잘 안 되어있어서 어플도 불안정했어.
이런 점이 난 최대의 장점이라고 생각해. 애플에서 직접 만들었으니 최적화도 잘 되어있고 다른 회사에 결제를 하고 계정을 만들고 어플을 새로 깔고
그런 번거로움이 사라졌다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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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뮤직에 가입할 때는 타음원회사들과는 다르게 아예 가입을 할 때부터 고객의 취향을 미리 파악하려 간단한 설문을 하는 거야.
어떤 장르를 좋아하는지, 어떤 아티스트들을 좋아하는지, 간단하게 설문을 하고,
애플뮤직에 가입하면, 미리 알아둔 고객의 취향에 맞게 재생목록을 추천해 줘.
물론 추천해주는 재생목록은 전부 무료로 들을 수 있고 무료로 보관할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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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애플뮤직에는 총 4가지의 메뉴가 있는데,
'For You', '둘러보기', 라디오', 그리고 '검색'이라는 메뉴가 있지.
하나하나 설명해보자면,
- For You : 사용자의 취향에 맞춰서 음악을 추천해주는 메뉴야. 물론 다른 음원회사들도 대부분 있는 메뉴지.
나에게 맞는 음악을 추천해 줘. ㅇㅇ
- 둘러보기 : 최신 곡들이라던지 애플 뮤직 관계자가 직접 추천해주는 믐악 리스트.
이것도 음원회사들의 흔한 메뉴라 따로 설명하지는 않을게,
- 라디오 : 심심할 때 들으면 좋지. 이런 기능은 사실 잘 없는데, 생각보다 흥미있고 재미있어. ㅇㅇ (진짜 주파수 맞추는 라디오는 아니야 ㅋ)
검색메뉴는 특별히 설명할 건 없고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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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중요한 것, 가격.
일단, 3개월 무료야. 1주~1달도 아니고 3달이나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니 놀라울 따름이야.
(물론 도중에 취소해도 전혀 상관없어.)
그리고 개인 기준으로 한 달 8달러 한화로 약 1만 원 이하.
(국내 음원회사들의 스트리밍 서비스는 대략 한 달 약 7천 원 이상)
놀라운 사실은 미국보다 약 2~3달러(30%정도) 저렴하다는 거야.
이유는 모르겠으나, 우리나라는 미국보다 30%정도 저렴한 가격에 애플뮤직에 가입할 수 있어.
국내 유통회사들이 7천 원정도 하는 가격을 고려해보자.
네이버 뮤직은 한 달 스트리밍 서비스가 8250원이야. 어플 내 음악보관&다운 기능은 서비스하지 않아.
멜론은 한 달 스트리밍 서비스와 DRM형식으로 어플 내 음악보관&다운 기능 무제한을 30일에 12,500원. 애플뮤직보다 좀 더 비싸지.
(그렇지만 멜론은 이벤트를 워낙 자주해서, 지금은 이벤트로 이번 달에는 정기결제를 하면 약 3,300원 정도에 구매할 수 있어 언제까지는 모르겠어.)
벅스도 스트리밍과 스마트폰 내에서 무제한 다운로드 가능한 기능(애플뮤직과 상당히 비슷한 기능이야.)을 한 달 6600원에 판매하고 있어.
네이버 뮤직을 제외하고는 국내 음원회사들도 가격 경쟁력을 충분히 갖추었다고 생각해.
그렇지만, 중요한 건, 아무리 저장을 한다고 한 들, 애플뮤직처럼 애플이 직접만들지 않는 이상, 결국에는 외부어플에서만 저장될 수 밖에 없다는 거지.
나같은 경우에는 아까도 얘기했다시피 상당히 불편해. 그래서 개인적으로, 주관적으로 난 조금 더 비싸더라도 애플뮤직을 선택하고 싶어.
나같은 단순 기능이 되냐 안 되냐의 문제는 솔직히 크게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해. 그게 얼마나 편리하게 되느냐 안 되느냐의 차이가 중요한 거지.
비유를 하자면, 인식할 때마다 상당히 불편하고 오류가 많은 지문인식기능과 정말 깔끔하고 편리하게 잘 되는 지문인식기능.
둘 다 같은 거라고는 할 수 없겠지? 물론 국내음원회사들이 무조건적으로 상당히 불편하다는 건 아니고 ㅇㅇ.
그리고 애플 뮤직도 은근히 가격 경쟁력이 상당히 강한 것이,
가족가입을 하는 경우에 대해서는 상당히 저렴해져. 최대 6인까지의 가족가입을 한 달 12달러에 할 수있어.
우리나라 가족이 보통 4~5명 정도 되니깐, 4~5명의 가족이라면 한 사람당 한 달 대략 3천 원 정도의 돈으로 한 달 무제한 음악감상과
스마트폰 내 무제한 다운로드가 가능하게 되어 상당히 저렴해지지.
(물론 하나의 통합계정이 아닌 최대 6개의 애플계정 각각 따로...)
이러면 애플뮤직의 가격 경쟁력은 상당히 강력해질 수밖에 없어.
문제점은 부모님 세대는 특히 아이폰을 적게 사용해서 가족 전체가 개인 당 하나 이상의 애플 기기를 사용하는 경우는 한국에서는 드물어서
가입하기에 이익이 되는 조건을 가진 가족은 한국에는 별로 없다는 거지. ㅋㅋ 나도 마찬가지고.
---
그럼, 음원량은 얼마나 많을까? 애플 뮤직에는 수천만 개의 음원이 있다고 하는데, 단순히 음원량만 따지는 건 크게 의미가 없지.
'내가 원하는 음원이 얼마나 있냐'가 중요한 것이지. 필요도 없고 듣고싶은 생각도 없는 음원이 아무리 많아봐야 무슨 소용이겠어?
일단 애플은 우리나라 회사가 아니기 때문에 한국 대중가요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국내음원회사보다 많이 떨어질 수밖에 없지.
반대로 국내음원회사들은 팝송 음원량이 애플에 대해서 현저히 떨어져 버려. 유명한 팝가수들을 제외하면 솔직히 팝송 음원 별로 없어...
나같은 경우는 내가 좋아하는 (한국에서)듣보 팝가수들의 음원을 국내에서는 도저히 구할 수가 없어서 해외 결제를 해야만 했었어.
애플뮤직에서는 한국의 유명한 가수들의 음원은 거의 있던데, (트와이스, 아이오아이, 걸스데이, AOA, 등등...앵간한 유명한 가수들은 다 있었음.)
아마 인지도가 좀 낮은 한국가수들의 음원은 찾기 쉽지 않을 거야. ㅇㅇ
그러니까 팝송을 좋아하면 애플뮤직이 좋고 좀 인지도가 낮은 한국가수들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국내음원회사들의 음원량이 더 많겠지?
---
자 그럼 요약을 해볼까?
애플 뮤직의
단점 :
- 개인가입 기준으로 가격이 국내음원회사보다 상대적으로 비싸다. (한 달 약 3천 원 정도 더 비쌈.)
- 국내에 인지도가 낮은 가수들의 음원이 확보되어있는 지는 불확실하고 가능성이 낮다. = 국내가수 음원량이 국내회사에 비해 훨씬 적다.
- 애플기기를 사용하지 않는 사람들이라면 굳이 사용할 이유가 없다.
장점 :
- 가족가입 기준으로 가격이 국내음원회사보다 상대적으로 더 저렴하다. (단 4명 이상의 가족 모두가 애플기기를 써야한다는 어려운 조건ㅎ)
- 애플 기기를 사용하고 있다면 최적화가 상당히 잘 되어있고 직관적이고 편리하게 사용가능하다. 기기간의 연동도 좋다.
- 팝송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국내음원회사에 없는 음원들을 애플뮤직에서 쉽게 찾을 수 있어 좋다. = 팝송 음원량이 국내회사에 비해 훨씬 많다.
- 3개월 무료. 일주일도 아니고 한 달도 아니고 무려 3개월이 무료. 이건 상당히 매력적이다 ㅋㅋ.
총평 : 아이폰 쓰고 팝송 빠돌이면 가입하는 거 적극추천. 일단 아이폰 쓰고있으면 3개월은 무료니까 가입해보는 거 추천.
그렇지 않다면 굳이 쓰는 걸 추천하지는 않음.
(+소프트웨어의 힘을 느꼈다. 타회사들이 아무리 발버둥쳐도 결국 자기회사에서 만든 음원서비스를 따라가기는 상당히 힘들 것이라는 결론.
한국같이 미국, 북유럽보다 아이폰 점유율이 낮고 팝송을 즐겨듣지 않는 경우를 제외하고 애플 본사가 있고 아이폰의 점유율이 한국보다 월등히 높은 미국같은 경우에는 애플 뮤직의 경쟁력은 상당할 것 같음.)
+ 안드로이드와 윈도우PC에서도 애플뮤직을 사용가능하긴 함. PC에서는 아이튠즈만 있으면 가능해서 호환이 좋을 것.
그렇지만 스마트폰에서의 호환은 좋지 않을 거임.
자 이 정도로 애플 뮤직에 대한 사용후기랑 평가는 마치도록 할게.
글이 상당히 길어져서 읽기 어렵고 이해하기 힘들었을텐데 끝까지 읽어줘서 고맙고,
애플뮤직 서비스에 대해서 궁금증을 해소하거나 이해를 하는데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
(그리구 아이폰 쓰는 애들이라면 함 써봐 ㅋㅋ 3개월은 무료라잖아.)
※그리고 제발 타회사랑 비교하면서 어떻니 저떻니 자기 기준이랑 자기 취향을 남에게 강요하는 게 진짜 못배워먹고 바보같은 짓이라고 생각함.
자본주의 사회에서 자기 돈으로 어떤 회사 폰이든 자기 맘에 드는 거 쓰는 거지. 그런 거 서로 이해할 필요도 없고 관심가질 필요조차 없다고 생각함.
(근데 블랙베리는 존나 예쁘긴 한데, 쓰레기임;ㅋ)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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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멜로우
하여간 애플 쓰지도 않는 애들이 왤케 애플만 보면 ㅂㄷㅂㄷ거리는지 정신병있는건지 존나 피곤하게들 사네 ㅋㅋㅋㅋ
니 인생보면 ㅂㄷㅂㄷ거리지는 않고? 신기하네 ㅎ
PERONI
애초에 정보 전달이 목적인 글에 팩트 좀만큼 있고 주관이랑 뇌피셜로만 한가득 있는거죠?
마쉬멜로우
존나재미없네 ㅋ 아물론 읽진 않음 ^ㅗ^
PERONI
1532
하 아니다 그래 열심히 잘살아라. 참고로 난 욕은 안했다...
창렬인생
마쉬멜로우
창렬인생
laziestboy
마쉬멜로우
흉기차나 아우디나 똑같이 운전가능하니까 똑같은 거라고 할 새끼네 ㅋㅋ
멜론 플레이어가 언제부터 iOS랑 연계해서 음악 다운받을 수 있긴했음?
아 그냥 나 앱등이할게 근데 뭐 문제있음?
내가 내 돈주고 뭘 사든 이미 쳐망한 니인생이랑 무슨상관?ㅋㅋㅋㅋㅋ
하여간 오지랖퍼새끼들 존나 귀엽네 ㅋㅋㅋㅋ
laziestboy
마쉬멜로우
애플제품 좋아하면 안 됨?ㅋㅋㅋㅋ여기 북한임?
니새끼 망한인생이라 괜한데 오지랖부리고 열등감 해소하는 게 문제라고 생각되진 않고?ㅋㅋㅋㅋㅋㅋ
laziestboy
laziestboy
마쉬멜로우
니새끼가 이상한 열등감 갖고있는 것 같은데 ㅠㅠㅠㅠ
그리고 찌끄레기인생들에 대해서 우월감 가끔 가질수도 있지
그게 뭐가 문제라고 됨?
난 사회생활 잘하고 있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넷상에서 이지랄한다고 현실에서도 그럴 것 같냐?
오지랖은 니네 가족한테나 부리던가 존나 얼탱이없네 ㅌㅋ
laziestboy
vinoolio
혼모노들은 애플뮤직쓰지마라 그냥 지금까지대로 돈주고 cd사라
edm은 사클써라 애플뮤직도 나쁘지 않은데 사클보단 좀 많이 적음
팝좋아하는 게이들은 애플뮤직써라
funk 블루스 rnb는 괜춘
재즈좋아하는 게이들은 애플뮤직or유튭레드써라
클래식 좋아하는 게이들은 애플뮤직이 그나마 최선
한국꺼 좋아하는 게이들은 걍 꼴리는대로 써라 어차피 슴가로 장사하는 kpop인데 뭘로 듣던 뭔 상관
힙합은 애플뮤직 별로 좋지 않다.
애플뮤직 절대 피해야할 게이들 꼽아준다.
00년도 이전 한국음악듣는 택시기사 취향 절대 비추
애플뮤직 꼭써야되는 게이
빌보드차트나 미국시장에서 대중타겟으로하는 음악들을
빠르게 업뎃하며 듣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강추
자체 아티스트 팔로우 기능도 좋고 대중타겟으로하는
음악팔이들이 애플뮤직을 제일 중요하게 생각하기 땜에
젤 빠름
마쉬멜로우
조만간 너 앱등이로 몰려 다굴당할듯 ㅠㅠㅠ
여긴 조선이라고 ㅠㅠ
vinoolio
이제는 내가 애플까인지 앱등이인지 분간이 안된다. 커맨드 스페이스로 한영전환 안되면 존나 빡치는 나를 보면 빡이 친다.
마쉬멜로우
일단 좆이튠즈, 보안성은 존나 좋은데 그만큼 쓰기불편
그리고 맥프레 존나비싼 가격 좀 어떻게 했으면.
쇠고기스프
하고 글을 시작한건 좋았는데 댓글에서 그냥 평범한 앱등이임이 까발려졌네
마쉬멜로우
샄야
네가살아있어서다행이야
네가살아있어서다행이야
마땅치않네
6425423
헛소리만주절주절
꾸륵꾸륵
글쓴이 수준이 나온다
드리퍼2
버스터머신
관자로리
곱하기6은36
디자인과자퇴
근력밥솥
고교나즈나♡
불건전하다
김케이
애플이 폐쇄성 강한거 트루고,
그 폐쇄성 덕에 지네꺼만큼은 잘 만들기도 하잖?
댓 달은 놈들 중 앺 써본 놈 몇이나 되냐?
반도 안 될거 같은데? 물론 나도 안써봤다ㅋ
소이
앵무쇠
얼음치킨
심심이
스트리밍 데이터 무제한 요금은 9600원
하지만 난 예전에 신청해서 6600원으로 즐기는중
레모나는마싯엉
읭읭이커여워
글쓴이가 빡쳐서 그런지 원래 그런 놈이었는지는 몰라도
앱등이 + 국까네 사람들보고 미개하다니 지가 뭔데 ㅋㅋㅋ
의미없어
육군
삼성전자 이재용
꾸륵꾸륵
꼬마지효
현실:응 앱등이~~~~ 비교하지말라면서 지가먼저 비교함~~~~~~~~
어머니는안오시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