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처구니 없을 일은 없지 사실 선동은 지들 당에서 먼저 시작한건데 광우병 얘기 처음 나온건 2000년대 초반인데 그땐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진 않았던거 같고 (그쪽 전공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학계에서는 그보다 전에 나왔음 내가 대학다닐때 생물쪽 과목 교수님이 "요즘 이런게 있더라"하고 얘기한적이 있으니까 늦어도 90년대 후반에는 학계에선 이슈가 됐다는 얘기) 2006년 말부터는 H당에서 정권을 맹렬하게 공격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광우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게 한미 FTA 협상이 본격화되던 2007년 후반인데 그때 L 의원은 "국민들한테 이렇게 위험한걸 먹이려고 하냐!!"며 사자후를 토하시기도 했지ㅋ (2008년 초에 이 양반이 저러다 태세전환한게 YTN 돌발영상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한달도 안돼서 사라지더라) 2008년에 처음에 시위가 시작된건, 그렇게 위험하다고 떠들던 양반들이 정권 잡더니 갑자기 소고기 수입조건을 완화해버렸거든 뭐 여기까진 그럴수 있는데, 문제는 여기에 M당하고 친한 야바위꾼들이 숟가락을 얹으면서 혼파망이 시작됐지 무슨 화장품으로 전염이 된다느니 태우면 공기중에 떠돌다가 비에 섞여서 내린다느니 별별 개소리를 섞어서 선동을 해댔거든 왜 그 사람들이 뭐 하나 꼽히면 반대쪽은 잘 안보잖아? 그래서 이 야뱌위꾼들한테 낚인 사람들한테는 이제 진실이 보이지 않게 돼버렸고, 그게 엄청나게 큰 시위로 커진거지
그리고 야바위꾼들 끼기 전에도 웃겼던게... 2007년까지 지들이 하던 얘기를 그대로 돌려주니 그 당은 바로 좌빨놀이 시작하고 가카께서는 배후가 누구냐느니 하는 소리나 하니까 사람들이 빡돌수밖에 뭐 아고라가 좀비소굴이 된것도 그때쯤이었던가?
근데, 지금 기사 검색해보면 2008년 광우뻥 사태 기사는 쏟아지는데 2007년까지 H당이 광우뻥으로 MH 극딜하던 기사는 거의 안나온다 (그냥 내가 못찾는걸수도 있다) 어디 신문인지까지는 기억 안나는데, 2007년에 광우뻥 관련해서 중앙지에 "노무현 정부는 국민들을 다 죽이려 하는가"라는 사설도 실린적 있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네
난 개인적으로 내가 중도우파라고 생각하고 그냥 궁굼해서 물어본거임. 근데 나는 대다수 국민의 실리를 챙기기 위해서 국민에게 거짓말 하는게 왜 잘못됬는지 모르겠다. 어차피 국민중에 몇몇은 충분한 지식 없이 정치에 참여할텐데 그럼 그 사람들은 국가가 당면한 문제와 상관 없이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서 투표할꺼잖아.
선동으로 인한 데모로 협상에 도움이 됐는지도 모르겠고 혹시라도 도움이 됐다 하든 그 당시 상대방인 미측 협상가들이 뭐라고 생각하겠나? 대한민국은 비이성적이고 과학적인 근거가 없는 풍문으로 여론과 국민감정이 움직여 협상을 주도하는 상호호혜적 관계를 맺지 못하는 나라라고 생각하겠지
물론 국제사회는 아직도 현실주의적 세계관에서 국익을 위해서라면 영원한 동맹도 영원한 적도 없는게 당연한 일이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함 하지만 그때의 광우병시위때마냥 잘못된 근거로 나라의 기능이 흔들리고 타국과의 협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타국 정책 결정권자가 어떻게 생각하겠음? 그 사람들은 추후에 그 나라에서 정책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사람인데. 아직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하면 6.25전쟁 참전자분들의 이름을 부르는 이유를 생각하기 바람. 국제관계는 철저히 사적감정이 배제된다고는 하지만 결국 그런 국제관계도 인간이 하는 행동이며 정책 결정권자의 개인적인 성향은 충분히 정책에도 영향이 있음
ㄱㄹㄷ
게이목욕씬
死랑한당께
파반느
피넛커트
시드니여우
나도 저녘먹으면서 그알 보다가, 아빠한테 "나도 저렇게 되는거야?"했다가 싸대기 맞을뻔했는데.
공시준비6호봉
시드니여우
공시준비6호봉
pakistan
랜덤 개드립
갈증엔쥐약
국어시간에쳐졸았나
밥둑
sagz
CCIE
년째좆간지남
시드니여우
베이비드라이버
짜장볶음탕
micalles
공시준비6호봉
그 후 선동하던놈들중 반성하는걸 본적이 없음
시드니여우
검역주권! 그것이 우덜으 자주권이여!
공시준비6호봉
사드 배치할때 민간인이 검역하는게 당연한거 아니긋소!
파반느
년째좆간지남
몇백억짜리 경제 범죄자한테 나라 맡기는 것도 좀 그러니까
츄레기
북북춤할아버지
antianti
광우병 얘기 처음 나온건 2000년대 초반인데 그땐 그렇게 심각하게 받아들여지진 않았던거 같고
(그쪽 전공이 아니라 잘은 모르지만 학계에서는 그보다 전에 나왔음
내가 대학다닐때 생물쪽 과목 교수님이 "요즘 이런게 있더라"하고 얘기한적이 있으니까 늦어도 90년대 후반에는 학계에선 이슈가 됐다는 얘기)
2006년 말부터는 H당에서 정권을 맹렬하게 공격하기 시작했음
그리고 사람들이 본격적으로 광우병에 관심을 갖기 시작한게 한미 FTA 협상이 본격화되던 2007년 후반인데
그때 L 의원은 "국민들한테 이렇게 위험한걸 먹이려고 하냐!!"며 사자후를 토하시기도 했지ㅋ
(2008년 초에 이 양반이 저러다 태세전환한게 YTN 돌발영상으로 나오기도 했는데, 한달도 안돼서 사라지더라)
2008년에 처음에 시위가 시작된건, 그렇게 위험하다고 떠들던 양반들이 정권 잡더니 갑자기 소고기 수입조건을 완화해버렸거든
뭐 여기까진 그럴수 있는데, 문제는 여기에 M당하고 친한 야바위꾼들이 숟가락을 얹으면서 혼파망이 시작됐지
무슨 화장품으로 전염이 된다느니 태우면 공기중에 떠돌다가 비에 섞여서 내린다느니 별별 개소리를 섞어서 선동을 해댔거든
왜 그 사람들이 뭐 하나 꼽히면 반대쪽은 잘 안보잖아?
그래서 이 야뱌위꾼들한테 낚인 사람들한테는 이제 진실이 보이지 않게 돼버렸고, 그게 엄청나게 큰 시위로 커진거지
한줄요약 : 광우뻥 사태는 H당의 자업자득임ㅋ
antianti
2007년까지 지들이 하던 얘기를 그대로 돌려주니 그 당은 바로 좌빨놀이 시작하고 가카께서는 배후가 누구냐느니 하는 소리나 하니까 사람들이 빡돌수밖에
뭐 아고라가 좀비소굴이 된것도 그때쯤이었던가?
근데, 지금 기사 검색해보면 2008년 광우뻥 사태 기사는 쏟아지는데 2007년까지 H당이 광우뻥으로 MH 극딜하던 기사는 거의 안나온다
(그냥 내가 못찾는걸수도 있다)
어디 신문인지까지는 기억 안나는데, 2007년에 광우뻥 관련해서 중앙지에 "노무현 정부는 국민들을 다 죽이려 하는가"라는 사설도 실린적 있는데 지금은 찾을 수가 없네
츄레기
년째좆간지남
질싸탱크
Stellaris
메갈 네임드화는 16년
일베는 잠복기가 꽤 길었음 애초에 유머사이트로 시작했으니간
메갈은 애초목적부터가 순수혐오목적이라서 바로 네임드 됫고
몬티파이선
북북춤할아버지
몬티파이선
북북춤할아버지
몬티파이선
포도음료
몬티파이선
씝뜨악헠헠
몬티파이선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난 좌파요 난 우파요 난 중도요 하는건 자기가 만든 틀이고
과거 아버지 할아버지세대 민주주의 잘 모를때 정치인들이 만든 정치 틀에 갇혀서 편가르기 한것 뿐이야 그러지마라
몬티파이선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그 행위의 목적은 완전 다른 부분이기 때문에
좋은거라고 보기 힘들지 ㅋㅋ
20년 30년 아니 50년 60년 대한민국이 존재 한다면
역사의 치부로써 남을 준비나 해야지
몬티파이선
볼일을보면못참는성격
씝뜨악헠헠
물론 국제사회는 아직도 현실주의적 세계관에서 국익을 위해서라면 영원한 동맹도 영원한 적도 없는게 당연한 일이고 나 또한 그렇게 생각함 하지만 그때의 광우병시위때마냥 잘못된 근거로 나라의 기능이 흔들리고 타국과의 협상에도 영향을 미치게 된다면 타국 정책 결정권자가 어떻게 생각하겠음? 그 사람들은 추후에 그 나라에서 정책을 좌지우지 할수 있는 사람인데. 아직도 우리나라 역대 대통령이 미국 의회에서 연설을 하면 6.25전쟁 참전자분들의 이름을 부르는 이유를 생각하기 바람. 국제관계는 철저히 사적감정이 배제된다고는 하지만 결국 그런 국제관계도 인간이 하는 행동이며 정책 결정권자의 개인적인 성향은 충분히 정책에도 영향이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