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 아냐

응 알았어

95프로는 붙음 ㅋㅋ

불이익 감수하고 나선 애들인데 정말 배배 꼬였네

ㅋㅋ 전부터 리플다는 꼴이 참 베충이스럽네

저런거할때 빠지는게 더 용기있는짓임ㅋㅋㅋ

어휴..

왜 어휴야 내가 빠지는게 옳은거랬니 100명넘게 단체행동하는데 서명 안하는게 하는거보다 더 큰 용기가 필요할거랬지.

군생활하는거보다 탈영하는게 더 용기있는 행동이긴 하지

왱??

서울대가 천상계라면

의대는 외계인

근데 저건 서울대 의대인데??

서울대에 일반 지방의보다 높은과 많은데

의대도 살펴보면 빵꾸가 자주나서... 근데 의대안정권이 서울대 안정권보단 높은게 사실임

사실 운 좋아서 메이저 5의대에 3등급으로 들어간 케이스두 있다 카더라

3등급 메이저의대는 15수능이겠지

15수능 수학1등급컷 100점
3점 2개틀려도 3등급

표점은 만점이랑 크게 차이없어서
수학4등급도 나머지 점수 좋으면 표점반영 의대 갔었음

너무 넘겨짚지마

언제나 그런케이스가 나왔음
울산대의대에서 그래서 등급컷 생긴지가 몇년전인데

진짜 언제나 의대들 중 하나는 빵꾸났었음
원래 상위권은 그래

보통 이야기하는건 안정권이야기하는거지
빵꾸나는 의대가 설포카공대보다 낮은 케이스는 거의 항상 있어

평균 1등급도 안되는데 무혈입성하기도하고

암튼 수능 잘보면 안전빵이겠지만
인생에서 ㅈ도아닌게 수능이란거지

그리고 그건 언제나 있는거야 15년이 아니라도
뭐든 자신만만하게 넘겨짚는건 안좋음

의대목표로 입시 꽤 오래했었는데
메이저의대빵꾸는 처음듣는 얘기임

정확히 몇년도에 어느의대가 빵꾸났는지 말해봐

정확한 팩트제시도 안하고 자신만만하게 댓글쓰는건 안좋음

내가 의사된지 몇년인데 후배 애들이 하는 이야기 다 기억해야하냐

니가 메이저의대 출신이면 인정

근데 의사된지 몇년이면

예과 본과6년에
인턴을 의사라고 쳐서
인턴된지 3년이상 됐다고 치면

최소한 수능본지 9년은 넘었다는거고
후배들도 수능본지 7~8년은 됐다는 얘긴데

메이저의대가 항상 빵꾸났다는걸 어케아냐?
학원선생님이면 몰아도

의대가 항상 빵꾸났댔지 메이저의대가 항상 빵꾸났댔냐? 메이저의대도 빵꾸난적 있다고했고
언제나 어느 의대 하나쯤은 구멍나고
실제로 내가 인서울 의대 빵꾸나는것도 봤다는건데 뭔 개소리래

그러니 의대를 못가지 ㅉㅉ....

그리고 내가 동생들이랑 이런저런 이야기하는데 들리는 일화도 없겠냐?

더군다나 니가 내가 메이저의대든 아니든 인정하고 자시고하는건 뭔데 ㅋㅋㅋㅋ 메이저라면 메이저 맞는데 왜 존나 쓸데없는거로 내가 니한테 인정받아야하는거지?
웃기네 진짜 ㅋㅋㅋ 뭐 열등감있냐?

니가 말 잘못해놓고 흥분하진 말자
의사된 놈이라면서 왜케 공격적임

입시는 16수능 때 끝났고

적어도 내가 입시한 14 15 16은 서남의같은
최하위의대 한두개 빼고 빵꾸 없었는데

설령 빵꾸라고해도 연고대평균이상이지만

의사들 원래 성질머리 나쁘다
니가 떡하니 15라고 넘겨짚는데
14 15 16은 최근이라 그정도 후배들은 접촉도 없다.

결국 졸업한애들 모아놓고 술마시다 썰 풀다보면 지들 시절 어느학교가 빵꾸네 뭐네 이야기는 심심치않게 들려오고
그거 아무리 최근이라도 09?쯤 될텐데 내가 들어봤자 10인거지
나도 친구가 한양의대 빵꾸나서 걸어들어가는것도 봤었고

고딩 입시란게 워낙 플럭츄에이션 심하기도 해서 다들 꼬마들은 학교선택기준 참 웃기다고 웃어넘긴다.

그래봤자 치트키는 원하는 과 할수있는 몇몇 케이스지 의대입시가 아님
서남의 아직 살아있나보네?

아 그리고...
5수해서라도 의사 할 수 있으면 해라
의전이라도 할수있으면 해라
육사출신 위탁교육을 받아서라도 할수있으면 해라

막말해서 좀 미안하다

수련은 좀 ㅈ같긴한데
그래도 인생이 더 ㅈ같음

입시생활 끝냈다 = 목표달성

A를 이야기하는데 전혀 상관없는 B이야기해서 뭐하자는거지

아 이런애들 극혐

암튼 15년 아니라도 언제나 가끔씩 어디선가 빵꾸가 나기 마련이다. 지금 그 동생한테 물어보니 지 친구가 그렇게 무혈입성했다더라. 지금 인턴하는 놈이니 니가 걔 학번 앞뒤로 해서 계산해보던가...

대체 입시가 뭐라고 내가 이렇게 시덥잖은 이야기를 해야하는거지

서울대새끼들 지살길만 찾아서 그럼
여초병원들, 강남세브란스, 서울대병원

여자의사들 많아지면서 의사사회생리는 생각지도않거

겪어보면 서울대가 특이한 사람 많은건 사실이지만
그들에게 인정해줘야 할 부분이 있는것도 사실임

말을 이해한건지 잘 모르겠다... 영리법인 반대하고 원격의료 반대하는 파업에 본인들 안위위해 불참하는 애들을 무슨 이유로 어떻게 인정해줘야하는지

의사고시 실기시험에서 서울대가 유난히 ㅄ짓을 많이 하거든..

호옹이 썰같은거 풀어주면안돼?ㅎㅎ

그건 우리가 4학년 때 국시준비 체제가 아닌게 크지. 다른학교는 아예 4학년 때부터 국시 돌리는 학교 많다고 들었는데 우리학교는 그냥 선택 실습으로 국시 상관 없는 과들 실습함. 무엇보다도 국시 성적이 나중에 반영이 안되고 학점이 중요하게 작용하니까 국시는 나몰라라하는 경우가 있지.

아님 빨간 우의 어쩌고 다 구라라고 밝혀진 지 꽤 됨

ㅋㅅㅋ

뭔이유로 죽든간에 어차피 최종사인은 심폐정지일테니까 였던걸로 알고있음

그니까

숨멎으면 사람은 죽잖아

근데 어떤 연유로 숨이 멎었는지를 안쓰고

응 숨멎음 ㅅㄱ

이렇게 끝맺으니까 병신같다고 들고인나는거지

감추려는 의혹이 있다고 다들 생각하니까

본문에 나오는데 외상이 없었으면 심폐정지가 오지 않았으므로 사인은 '외인사'라고 적어야한대.
우리한테는 생소하지만 의사에겐 상식인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