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반지의 제왕 빠돌이임
거기다가 판타지까지 좋아함
그래서 보러 갔는데
음 뭐라고 해야될까
반지의 제왕 같은 느낌의 영화는 절대 아니야
반지의 제왕이 약간 우중충하고 진지한 느낌이라면
킹아더는 쾌할한 느낌 ?
그래도 전혀 실망하지는 않았음
이것도 이것나름대로 상당히 재밌고
액션씬이 진짜 지림 ㅇㅈㅇㅈㅇ
스토리가 좀 .. 똥망이긴 하지만
뭐 근데 이해는 가기는 하더라
한편에 그정도 내용을 다담을려고 했으니깐
스토리를 잘 잡았으면 .. 아마도 2~3편까지 가야되지 않았을까? 싶음
아무튼 오랜만에 뽕 뽑고 온것같다
재미있었음
10점 만점에 8점
그리고 마지막 질문
다끝나가서 내가 딴짓하니라고 잘못봤는데
바이킹 나올때
바이킹들이 무릎 꿇었는데
왜 꿇었는지 못봤는데
누가 알려줄사람 ?
6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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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롱 크롱크롱
츄스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6부작이라는 얘기있는걸로 봐서 차기작은 바이킹들이 적으로나오지않을까?
크롱 크롱크롱
본전도 못찾아서..
츄스
ㅂㅅㅂ
스토리는 빈약해도 연출하고 시원한 액션에 반한 영화.. 속편 꼭 나왔으면
워부아저씨
시원시원한 액션보는맛에 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