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스타트렉 다크니스부터 본 사람으로 꽤 재밌게 본 것 같음
다크니스에 베니처럼 막 강렬한 악역뭐 그런건 없었지만
특유의 개그코드나 캐릭터들의 이미지가 선명해서 꽤나 재밌게 봤음
스토리는 그저그랬지만 조연으로 나온 여주가 꽤 이뻤음 ㅋㅋ;;;
그리고 마지막에
레너드 니모이를 추억하고 안톤에게 바칩니다 가 나왔을 때 은근 울컥하드라
실제 다크니스에 까지 레너드 니모이 [스팍 대사]가 나왔었는데 비욘드에서는 죽었다고 나오거든...
근데 실제로 돌아가신거라곤 생각도 못함;
그리고 안톤 특유의 발음을 더이상 듣지 못한다고 생각하니 씁쓸하더라
2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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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허해
뭔가 스토리있는 악역 만들어내면 더 재밌을텐데
월요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