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3년 전에 작전 뛰다가 말아먹고, "군번줄"이란 시스템으로 소대원들 처형하고 그 데이터 받아서 능력치 업한 소대장(오른쪽). 원래 하기 싫었는데 당시 지휘소측 강제 명령으로 하게 됨.
2. 같이 작전 뛰었던 막내(왼쪽)는 그거 보고 무서워서 탈주함. 그러면서 자매들 잔여 기억체 줍줍해서 마인드맵 부담감이 커진채 13년간 떠돌아 다님.
3. 왜 때문인지 소대장은 봉인되었다가 13년 후에 깨어났고, 정보 공유 하면서 작전 뛰던 중 막내가 살아있다는걸 알게 됨. 바이러스 취급 받을 정도로 백신으로 해결이 안 되는 강제적인 강행 명령이었으므로 좋든 싫든 해야되는 임무여서 막내 조지러 감.
4. 13년간 떠돌다가 맛탱이가 간 막내였지만 결국 소대장 기억해내고 빡쳐서 함 뜨러 감.
5. 총질 하다가 소대장이 다 이겼는데, 막내가 마인드맵 마주쳐서 좆바름.
6. 근데 사실 군번줄 시스템은 소대장이 "군번줄 시스템"으로 폭주할 경우를 대비해서 만들어 놓은 예비 페어였음.
7. 어쨌든 막내는 소대장이 가지고 있던 데이터 줍줍해서 독일 슈타지 들어가고, 소대장은 그리폰 지휘관한테 들어가서 소전2에까지 진출함
이렇게만 이해해 놓으면 됨?
이 새끼들은 캐릭은 돈 받아 쳐먹을 것도 아닌데 억지로 캐릭 스토리를 짜놓네
고정점을 플레이 못해서 초반 배경 스토리도 이해 안 댐
3개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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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골어류
m4 서사도 존나 얘기했어도 이게 맞나 싶었는데 이건 더 모르겠음
므겡므겡
우중이 이 씹새끼는 지만 알아먹는 스토리로 게임을 쳐만드는 병이 있음
메카다나카
갑자기 뜬금없이 전설의 인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