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라딘 스킬로 수호가 많이 채택되고 있는데, 생각보다 결장에서의 효용성은 개인적으로 좀 아리송함.

맞팔라전에서의 무속뎀은 훌륭하나, 대다수 워리어덱을 잡는데에는 오히려 넉백으로 인해 더 안 좋은 상황이 많이 발생하더라.

현 가지고 있는 팔라딘이 아테나(진맥,무기맥강(저관마저)), 롤랑(진맥,무기맥강(저관마저),코스튬), 스타냐(진맥,무기(방방))

이렇게 있는데 스타냐야 돌진기에다, 뮤+한조,이사벨,춘향 등으로 조합되는걸 고려하면 괜찮은데

롤랑이나 아테나는 오히려 초반에 수호가 떠버리면 넉백으로 인해 죄다 밀리고 금방 죽는 모습이 자주 보임.

그래서 맞팔라나, 상대가 1명 남았을때 모아둔 수호를 쓰는 식으로 운영하는데 이게 상당히 비효율적인거 같다.

차라리 공전망치를 택해서 상대방을 말려죽이거나, 기타 스킬로 생존력을 더 확보하는게 좋지 않나 싶을 경우가 많음.

물론 자석탱 하나 넣어서 해결하는 방법도 있긴한데, 아테나는 단독으로 쓰기엔 첫 3체인, 이후 2체인임을 감안하더라도 딜이 살짝 아쉽고

롤랑은 자기가 맞아야 패시브가 터지는걸 생각하면 굳이 수호를 채택하지 않는 것도 괜찮은 방편인듯 함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