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사회 판

즐겨찾기
최근 방문 게시판

자한당 선관위 결정 관련 논평

http://www.libertykoreaparty.kr/web/news/briefing/delegateBriefing/readDelegateBriefingView.do?bbsId=SPB_000000001309376

결정은 당연히 “위법”이었다.

애초 김기식 금융감독원장이 의원시절 셀프 후원을 하기 전 선관위에 문의했을 때도 선관위는 위법임을 이미 알렸었다. 명백히 알고도 저지른 불법이다.

이런 김기식이 버젓이 금감원장이 되어 금융권의 팔을 비틀고 개혁을 이야기하는 비정상적인 형국이 18일째 계속된 것이 대한민국의 비극이다.

김기식과 김기식으로 대표되는 이 정권 최고 실세 그룹인 참여연대 출신들의 위선과 부도덕, 동업자 정신이 국민 앞에 철저히 드러났다.

청와대와 대통령이 직접 나서 관행을 운운하고 이미 결론을 내린 선관위에 엄포성 질의를 하는 한심한 촌극까지 벌어졌음이 놀라울 따름이다. 이 정권에 금도가 있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문재인 대통령은 본인의 약속대로 즉시 김기식 금감원장을 사퇴시켜야 한다. 김기식은 법에 따라 불법행위에 대한 엄정한 수사를 받아야 한다.

인사검증자가 아닌 김기식의 동지이자 변호인을 자처했던 조국 민정수석은 더 이상 그 자리에 있어서는 안 되는 부적격자임이 판명되었다. 조국수석은 김 원장 사태는 물론 일 년 간 벌어진 인사 참사의 책임을 져야 한다. 대통령은 조국 수석 역시 당장 경질해야 한다. 그것이 정도이다.

여기서 잠시라도 시간을 더 지체한다면 부도덕과 위선의 신기록, 궤변과 버티기의 신기록만 새롭게 경신할 뿐이다.

청와대의 책임 있는 조치를 다시 한 번 촉구한다.

2018. 4. 16.
자유한국당 대변인 전 희 경


우리 김기식이 작년에 선관위에 의뢰했을때 선관위가 일 안했다고 까고있지않았냐 ㅋㅋ

2개의 댓글

2018.04.17
자 풍 당 당
0
2018.04.17
청와대에서 관행 운운한건 ㄹㅇ 소름 돕기는 하더라 차라리 입을다물지ㅉㅉ..
0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651572 가끔 연봉글 볼때마다 깐돌쓰 2 분 전 8
651571 이준석 강연中 윤석열 성대모사ㅋㅋㅋ 자취생K 8 분 전 24
651570 야후재팬 놀러가봤다 1 훈다라 24 분 전 97
651569 한일관계는 일본 정치가 뭔가 신세대가나와야되는디 2 유미주의 44 분 전 79
651568 한국 건너와 원정 성매매한 일본 여성들·알선한 일당 적발 2 디다케 49 분 전 102
651567 ‘호남우파’ 개그맨 김영민, 민주당 맹폭 “우리 집안이 당신들... 4 엄복동 50 분 전 151
651566 일본은 당장 기술독립할 능력도 없으면서 쫓아내면 뭐함 ㅋㅋ 1 내부거래미실현손익 51 분 전 48
651565 개드립맞냐? 2 a9bc7fdk 1 시간 전 125
651564 이준석 "尹 대통령 살고 싶으면 총리는 '홍준표&#0... 2 엄복동 1 시간 전 115
651563 라인이 스스로 파는것과 정부가 팔라고 강요하는 것이 같음? 2 이라기시따 1 시간 전 139
651562 개드립의 제일 큰 장점이 옳그떠지 5 준선생님 1 시간 전 93
651561 슈카가 반도체로 헛소리 했나보네 17 아으애앵이에요 2 시간 전 455
651560 민방위 교육영상에 독도는 일본땅 3 욕정컴미 3 시간 전 236
651559 [취임 2주년 특집 영상] 따뜻한 손, 국민의 옆자리에 있겠습니다 9 엄복동 8 시간 전 270
651558 국민과 함께한 모든 순간이 눈부셨다(Feat. 청계천, 영천시장... 2 엄복동 9 시간 전 267
651557 아이 라인갖고 호들갑들 떨지 마시라니까 2 우주대스타 9 시간 전 346
651556 반도역사상 섬나라와 엮여 뒤 좋은적이 한번도 없음 1 헬조선반도 9 시간 전 195
651555 日 라인 강탈땐…네이버, 2억명 동남아 고객 다 뺏긴다 외앉뒈오똫헤 9 시간 전 180
651554 네이버는 지분 매각하고 싶은데 자칭 우국지사들만 풀발중ㅋㅋ 5 외앉뒈오똫헤 10 시간 전 446
651553 라인야후 매출 구조를 찾아보는데 11 핑그르르 10 시간 전 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