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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를 가지 않는 서울대생

22291364_403331896748835_7782941806467983397_o.jpg 군대 안가는 서울대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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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8개의 댓글

칭찬과 다독임이 있어야 하는데 왜 딴말들을 하냐..
0
2017.10.12
하 정말... 좋은아주머니 만나서다행이였다 잘컸다
0
2017.10.12
헬피엔딩인가 조마조마했는데...다행이다....
0
아줌마~ 너으무 조하~ 볼수록~ 너무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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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솔직히 주인집 아줌마 명의라는대목에서 불안했다
0
2017.10.13
@완소구
ㅇㅈ
0
2017.10.12
따뜻하고 좋은 글인데 대체 뭐가 저렇게 꼬인거냐
0
2017.10.12
나도 참 썩은게 이런 거 보면 왜 주작 같지
지금 우리 사는 현실에 저런 일이 있을까
0
2017.10.12
내 친구도 부모님 안계신데 군대 갔음. 대학도 그걸로 갔는데 군대는 왜 간거지?
0
2017.10.12
@ㅋㅋ충
외자면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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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2
@전글의법칙
설마 외자가 외아들은 아니겠지
0
2017.10.13
@ㅋㅋ충
그친구는 부양해야할 가족이 없었나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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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충
글쓴이는 말 그대로 가장이니까 못 가는 거야
다른 사람들은 친척이나 그런 사람들이 있어서
동생들을 맡아 줄 지 몰라도 부모님들조차
고아원에서 만나서 결혼한 사이니 당연히 친척이 없지
글쓴이가 실질적인 가장이라서 안 가는 거가 아니라 못 가는 거
0
2017.10.12
헤피엔딩이라 다행이다ㅜ아줌마도 천사고 저 서울대생도 대학이 아니더라도 될 사람이었네
0
@흙밥
흥깨서 미안한데 엔딩은 아직 안났잔냐....
0
2017.10.12
난 훨씬 못난 사람이지만 남일 같지 않다
0
2017.10.12
본문 짤 글이 위아래로 길어서 그런가 본문 보고 댓글 보니까 좌우로 납작해진거같은 착시
0
2017.10.12
주작인 EU. 페북을 하지 않는 아줌마에게 페북에서 감사인사함
0
2017.10.13
사실 그것도 주인집 아줌마 명의라는 거 보고 엌했는데
다읽고나니 그래도 세상은 적어도 소수는 남을 위해 다독여주시는분들이 있구나
정말 좋으신분 만나서 다행이다라고 생각이드네
0
과외해서.. 밀린 방세 내렴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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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판춘문예랑 동급
0
2017.10.13
진짜 이런 뻔한 주작글에 넘어가는 순수한 영혼들이 많구나

다 급식이겠지?
0
2017.10.13
설대 대숲에는 소설쓰는애들이많아서 ㅋㅋ
감동적이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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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0.13
@로닉
저거 몇년전 글인데 그때는 나름 클린하지 않았나?
0
2017.10.13
부모님이12살에 돌아가셨는데 동생이2살??뭐지??
0
2017.10.13
@년묵은웅담
부모님 죽은 시점, 주인공 12살, 동생 7살, 2살

현 시점, 주인공 대학생, 동생 고딩, 중딩
0
@후들스틱
현재 24, 19,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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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글을 읽어도 많은 개드리퍼가 요점 못잡고 쎈척이나 하고 앉았네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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