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 http://www.dogdrip.net/117282145
5. DP(DisplayPort)
디지털 디스플레이 포트중 하나이다. 디스플레이 연합(?)쪽 공식 규격으로 알고있음
이 역시 HDMI처럼 버전별로 최대 해상도가 다르다.
이게 개발된 이유는 HDMI포트를 쓰기 위해서는 라이센스 값을 지불해야 한다.
디스플레이 업계쪽에서는 이 상황이 좆같아서 만든거 같음
이 포트의 특징은 데이지 체인이라는 기능이다.
보통 디스플레이 다중 출력을할때는 분배기를 쓰거나 모니터 별로 그래픽카드 포트를 별도로 써야 했지만
이 포트는 하나의 모니터를 그래픽포트에 연결하면 모니터DP와 모니터 DP끼리 연결하는 것만으로 다중 디스플레이로 사용이 가능하다.
디스플레이 해상도별로 최대 연결 가능한 갯수가 달라진다. 이러한 이유는 케이블에서 전송 가능한 데이터량이 정해져 있기 때문
또한 이 기능은 DP 1.2이상의 버전부터 사용이 가능하며 그래픽카드 또한 DP 1.2포트 가지고 있어야 한다.
단점이 있다면 아무리 높은 버전의 케이블이라도 길이가 길어지면 실제 스팩보다 성능이 감소가 된다.
물론 다른 케이블 역시 길이에 따른 성능 감소가 있지만 DP케이블은 그 현상이 유독 심한걸로 알고있다.
DP포트 절전모드 해제 불가 현상이 이 이유 때문에 나타나기도 한다.
왠진 모르겠지만 DP 버전별 최대 해상도가 안나온다. 1.4기준으로 말하자면 8K@60hz까지 지원가능함
4K@60hz는 1.2버전 부터 가능하고 1.3넘어가면 4K@120hz도 가능
6. PS/2
키보드 및 마우스에 쓰이는 전용 포트다.
일반적으로 녹색이 마우스 보라색이 키보드다.
이 포트의 특징으로는 핫플러그 기능이 없다.
만약 이 포트틀 이용해 키보드나 마우스를 새로 끼울려고 한다면 컴퓨터가 꺼진 상태에서 하거나 재부팅을 한번 해줘야한다.
마우스는 잘 모르겠지만 키보드의 경우 N키 동시입력이 가능한 포트다. 물론 USB도 가능한게 있지만 저가 N키 동시입력은 PS/2환경에서 사용하도록 권장하고 있다.
7. 오디오 포트[3.5mm(3.5파이)]
가장 많이 쓰이는 오디오 포트면서 오래된 포트 중 하나이다.
아날로그 오디오 포트라서 몇차래 제거 시도를 했으나 사용자들의 반발로 인해 무산되었다.
지금 애플이 다시 시도를 하고 있지만 오디오 단자를 제거하고 내놓은 차선책으로 21만원짜리 콩나물을 출시해서 욕을 오질나게 먹는중
3.5mm단자는 3극과 4극 포트로 나뉜다. 가끔 사람들이 검은색 선을 보고 2극 3극이라고 말하기도 하는데 틀린거다.
4극의 경우 미국식과 유럽식으로 나뉘어져 있음 그렇기 때문에 제품 별로 마이크가 될때도 있고 안될 때도 있다.
컴퓨터에서는 메인보드에 따라 최대 7.1채널까지 지원하며 포트 색마다 각각 다른 역할의 스피커를 연결해야 한다.(자세한건 http://ststory.com/14942)
하지만 이건 관리 소프트웨어만 있다면 변경이 가능하다.
7-1. 오디오 포트[S/PIFD]
광케이블이 들어 있는 오디오 단자다.
DTS코덱의 다채널 오디오를 들을때 주로 사용한단다.
하지만 그 외의 환경에서는 3.5mm랑 비슷한 성능이란다.
그냥 참고만 하자.
8. eSATA
외장 하드디스크가 출시 되고 USB2.0의 한계 때문에 출시된 단자.
현 시점 기준 성능은 SATA3와 비슷하다. 하지만 이 역시 USB 3.0이 나오면서 사장되기 시작
9. LAN
킹갓엠페러제네럴마제스티 인텔 랜을 애용합시다
다들 알고 있는 인터넷 포트다.
포트 성능은 10Mbps/100Mbps/1000Mbps/10Gbps등등이 있다.
케이블은 카테고리의 약어로 CAT뒤에 숫자에 따라 성능이 다르다.
주로 사용되는 케이블은 cat.5e ~ 6정도 되겠다.
cat.5e도 기가급 출력이 가능하니 굳이 6으로 안가도 되지만 정 불안하다 싶으면 맘 편하게 6으로 가는걸 추천
cat.7도 있으나 이 케이블 대역폭을 다 쓸 인터넷 나올려면 멀었으니 굳이 안사도 된다.
G5
유한요소법
심심이
호기 탈황설비
아얘 없는거도 있고
키보드
p7p55d-e 쓰고있는데
발바토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