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도트겜이었다. 5챕터 분위기가 조금 씹창인거 빼면 전체적으로 힐링물임.
난이도는 힐링이 아니지만.
파고들기 컨텐츠들(B사이드라던가)은 거의 플랫포머 계열의 한계를 끌어내는 수준이고 똥손은 하다가 멘탈 과부하 걸리기 십상임.
예쁜 그래픽에 분위기 완급 조절 잘해주는 브금들, 주인공의 성장 과정.
21,000원이 아깝지 않던 게임이었다.
그림체랑 도트 표현들 때문에 자주 무시되는 부분이지만 저기 전부 성인들임. 난 첨에 12살짜리인줄;;
무분별한 사용은 차단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