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서 종교는 아편이다.
무신론자이고 종교를 왜 믿는지 이해를 할 수 없다.ㅎㅎ
우리 어차피 시작은 가스상태의 대기에서 번개쳐서 아미노 생기고 거기서 발전해서 여기까지 온건데
신이 어딧어 ㅎㅎㅎ

한 사람이 망상에 시달리면 정신이상. 다수가 망상에 시달리면 종교.

지나가던길에 명언을 보았습니다. ㅇㅈ

리처드 도킨스가 한 말

음 신을 정의하기에 따라서 수학적으로 신은 존재하는디?

과학적으로 존재할 수가 없음.

끄응...

신을 '인간과 소통하는 초월적 존재'라고 본다면 그때는 증명 안되는데

신을 '인간의 지각을 초월한 상위 의식체 또는 자아'라고 정의하면 있고, 증명가능해 수학적으로...

고로 무신론조차도 '인간과 교류하는 higher being은 없다' 라는 하나의 신념으로 수정되어야지

증명해보시오

귀찮네... G알렉스가 댓글달면 간략히 해봄

시간나면 읽어보고 차근차근 생각해봐 댓글 달아둘테니

뭔 개소리지...

니가 이해못한다고 개소리취급하네

이해할 수 있게는 써놔야지

그냥 간단하게 말하면

평면이 제공하는 '배열' 가능성보다
공간이 제공하는 배열의 경우의 수가 더 많다.

의식체 또는 자아가 탄생하기 위한 조건 A는 우리 차원에서 충분조건 또는 필요충분조건으로 충족되었다.(우리가 그 의식체)

결국 상위차원이 있다면 그 차원을 기반으로 하는 의식체가 존재할 경우의 수가 우리차원을 기반으로 한 의식체의 존재 가능 경우의 수보다 크다.
또한 경우의 수가 충분히 크기 때문에 가능성은 1로 수렴한다.

고로 상위차원을 증명할 수 있다면 우리가 지각 못하는 차원을 지각하는 의식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1이다.

문제는 우리차원에서 빛의 속도가 일정하고, 그러기에 시간이 점이 아닌 장으로 존재함이 증명됨

초끈이론에 따르면 끈에 달린 막이니 11차원이니 하는데 그거 다 관두더라도 우리가 지각 못하는 차원축이 많다는건 맞지...

고로 상위의식체는 있는게 맞음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flat land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확대시킨것 뿐이야.

근데 그게 걔들이 말하는 신인지는 모르겠다는 거군

ㅇㅇ 이해해서 기쁘다. 그치 그게 우리와 교류할지 말지는 아님 교류 가능할지조차 우리가 그것을 이해할지조차 모르는 영역일 뿐임


함부로 무신론 주장하는건 독서량 부족에 무식인증일 뿐이야

근데 이 이야기했다고 기초교육도 못받았단 소리 들으니 좀 얼척없네

근데 그게 존재한다고 해도
기독교새끼들이 떠받드는 쭈님은 아니겠거니와
인간한테 별 관심 없을 거 같다

ㅇㅇ 너가 그리 믿는다면 그것 또한 존중되어야지

뭐 암튼 하고자하는 말은 그거야

지금의 과학이론들은 신이 없다 보단 어떤 형태든 초월자가 있다는걸 지지한다는거지


신에 대한 패러독스나 신과 과학을 분리시켜야 하는 사유들은 많음
'전능한 신은 자기가 깰 수 없는 바위를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전능한 신은 없다'라거나
'우주가 당장 어제 만들어졌다해도 신이 150억년 지난 우주를 창조해버렸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다'라거나

제일 올바른 형태는 과학과 종교는 논하는 세계가 다르기에 분리해야한다는거지

ㅇㅇ 너가 그리 믿는다면 그것 또한 존중되어야지

뭐 암튼 하고자하는 말은 그거야

지금의 과학이론들은 신이 없다 보단 어떤 형태든 초월자가 있다는걸 지지한다는거지


신에 대한 패러독스나 신과 과학을 분리시켜야 하는 사유들은 많음
'전능한 신은 자기가 깰 수 없는 바위를 만들 수 없다. 그러므로 전능한 신은 없다'라거나
'우주가 당장 어제 만들어졌다해도 신이 150억년 지난 우주를 창조해버렸다면 우리는 그것을 알 수 없다'라거나

제일 올바른 형태는 과학과 종교는 논하는 세계가 다르기에 분리해야한다는거지

응, 아니야

너는 스스로 똑똑하다고 착각하지 않는게 좋긴 하다.

'신을 정의하기에 따라서'라고 한 이상 성립하는 문장인데?
어떻게 거기에 응 아니야 라고 말할 수 있는거지

그냥 분위기 타고 드립친건데 왜 이러노..
신을 어떻게 정의하던말던 내 알바아님. 범신론자라서.

글쿤 사과한다

신이 어느곳에나 있고 가득 차있다??? 범신론... 그건 부정할 논리는 딱히 아직 없네

더 나아가서 범신론자이기 이전에 물질주의자라 사실 신 같은거 없어도 상관없다는 입장, 없으면 기술력으로 비스므리한거 만들면 된다.

일단 신이 인간과 교류할지 안할지 자체가 증명 불가능한거라... 니말대로 상관없다는 입장은 가능하다

다만 기술력으로 뛰어넘을 수 있을지는 모름

ㅇㅇ 그렇게까지 가기전에, 불가지론이라고 판단의 척도가 없는 추상적인 것에 대해서 논쟁해봐야 아무런 의미도 결론도 없음. 시간낭비.

문과가 또...

이과출신이야

수학적으로 신의 존재를 증명해보시오.(5점)

5점 너무 짠데

상위 의식이나 자아를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한것도 아니고 수학적으로 증명가능하다?

이게 말이여 방구여? 이래도 이과출신이라고? 문과는 커녕 의무교육도 못받은거 같은데

뭐 관찰결과가 필요하니 과학적이 맞게다만...

수학이라 한 이유는 어릴때 파워정석 책 확률파트 마지막 장에 적힌 공식에 근거했기 때문

인간이 아닌 상의 의식이나 자아를 가진 존재가 관찰 혹은 증명 가능하다고??

개드립에서 노벨 물리학상자 나오나요? 발견만 하면 아인슈타인이 시공간을 발견한 것만큼 엄청난 사건인데

여기에서 말하지 말고 학회에 논문으로 말해주길.

딱히 획기적일것도 없고 이미 철학에서 다룬 사유라 노벨은 무슨...

간단하게
평면이 제공하는 '배열' 가능성보다
공간이 제공하는 배열의 경우의 수가 더 많다.
이처럼 상위차원이 제공하는 경우의 수는 하위차원이 제공하는 경우의 수보다 많음

문제는 의식체 또는 자아가 탄생하기 위한 조건 A는 우리 차원에서 충분조건 또는 필요충분조건으로 이미 충족되었다.(우리가 그 의식체)

결국 '상위차원이 있다면' 그 차원을 기반으로 하는 의식체가 존재할 경우의 수가 우리차원을 기반으로 한 의식체의 존재 가능 경우의 수보다 크다.
또한 경우의 수가 충분히 크기 때문에 가능성은 1로 수렴한다.

고로 상위차원을 증명할 수 있다면 우리가 지각 못하는 차원을 지각하는 의식체가 존재할 가능성은 1이다.

문제는 우리차원에서 빛의 속도가 일정하고, 그러기에 시간이 점이 아닌 장으로 존재함이 증명됨

초끈이론에 따르면 끈에 달린 막이니 11차원이니 하는데 그거 다 관두더라도 우리가 지각 못하는 차원축이 많다는건 예측되는 부분...


여기서 수학이라 한 이유는 명제들일 뿐이기 때문임

우리세계가 그냥 상위차원 없이 이렇게 우리가 지각하는 그대로의 세계라면 상위존재는 없을수도있겠지


천문학자 칼 세이건이 옛날 영국소설 flat land의 설정에 대해 이야기한 내용을 확대시킨것 뿐이야. 엄청날것도 없고 새로운 생각도 아냐

친구 과학자나 동료의사나 철학교수님이랑 이야기하면 더 심도있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내가 니한테 무식하단 말 들을 이유는 없을듯

저기요 어디서 책 몇권 읽고서 이상한 썰 풀지마세요.
과학적 증명이니 수학이니 하는걸 멋대로 사용하는데
초차원을 다루는 이론들은 많지만 아무도 그걸 '증명' 한 사람은 없음. 만약 증명했다면 그 공로로 이미 노벨상을 탔겠지.
그리고 4차원 이상의 초차원은 제쳐두고서 우리가 사는 차원안에 다른 의식을 가진 존재가 가능성이 있다는게 거의 확실하다고 할만큼 가능성이 높다고 해도(외계생명체 라던가) 아무도 그걸 '증명' 하지 못했어.
외계생명체도 가능성으로서만 논의되는데 뭐? 높은 차원에서 존재하는 것도 모자라서 의식과 자아를 가진 존재가 있다고??
있다고 믿는것도 모자라서 증명가능하다고? 저기요 과학의 증명이나 그것보다 더 엄밀한 수학에서 증명이 뭔지부터 알고나서
이과니 과학자니 이야기 하길바람.

수학이란 학문의 정의자체가 명제 걸어두고 그 내에서 성립하는 명제들 만드는건데 뭔소리여
내가 명제 걸어두고 그 안에서 성립 시켰고만
그 단어 쓰면 안되는 이유라도?

외계인이 가능성인 이유는 우리가 존재하는 확률이 몇인지 모르잖아
존재는 할 것으로 보고 공식마저 나와있으나 계산못하는 확률이 외계인 존재확률이고요

통상적으로 신에 대해 알 수 없다 하는 이유는 신이란 인간과 교류하는 상위존재기 때문이 못하는거고

꼭 이해도못하고 반박할 논거 부족하면 그냥 책 몇권이라 표현하더라?? 어려운거 하면 '뭐 그런거나' 하며 어렵게 사냐그러고 어려운 책 읽으면 '그런거' 왜 읽냐그러고 ㅋㅋ 공부잘하는 애들이 어려운 문제집 읽고있으면 '그거 몇권' 푼다고 성적오르냐그러고
깎아내리기에 급급한 병신인가

저기 그리고요. 고차원의 의식이니 자아까지 멀리 갈 필요도 없고,
초차원이 수학적으로 혹은 과학적으로 증명 가능하다면 그것 자체부터 노벨상감이야.
이론적으로 논의되는거나, 혹은 특정 이론에서 가능성이있다거나 하는 거랑 증명하는건 전혀 다른 차원의 문제야.

니가 스스로 글을 쓰면서 잘 말하고 있다. '상위차원이 있다면', '차원이 많다는건 예측되는 부분'
저기... 증명되었는데 왜 가정형으로 말하는거지?, 그리고 차원이 더 많을 가능성이 높다는 것을 예측하는 수준에서
어떻게 거기에 더 높은 의식과 자아가 존재하는걸 '증명' 하는 식의 비약이 일어나는거지?

ㅇㅇ 그 상위차원 땨문에 아인슈타인이 노벨상 받았지... 관측 근거가 부족해서 다른 논문으로 받긴 했지만

그래서 정의하기에 따라서 가능하다그런거잖아

증명이런 단어의 완벽성 가지고 태클거는거 보면 이야기는 여기서 끝내면 되겠네
나도 글에 적어둔 대로 세상이 그냥 우리 차원에서 끝나버리면 증명 안된다그랬다

그냥 말꼬리 잡으려면 제주도나가세요

저기요 아인슈타인이 노벨상 받은건 광전효과에 대한 논문으로에요.
그리고 과학이나 수학에서 증명은 각각 명확한 의미를 갖고있고 니 맘대로 정의하고 싶다고 정의되고 사용되는게 아니야.
과학적 혹은 수학적으로 증명됐다면 중력파 발견같은거에 비할바가 안되는걸 증명했다느니 존재한다느니 헛소리하니
이과는 커녕 기본적인 지식도 없다고 하지
세상에 개드립하는 한국의 한 사람이 그런 엄청난걸 증명했다 말같은 소리를 하고있네 참;

광전효과 논문으로 받았지만 당시 상대성이론이 증명되질 못하니까 일단 다른거로 줬다는 시각도 있어요
그래서 그렇게 이야기했는데 자세히좀 읽지?

그리고 과학자나 의사 수학자한테 깊이있게 들을수 있다고?
세상에 그딴게 존재한다고 증명했다는 과학자나 수학자 있으면 이름좀 대봐라.'

아니 딱히 특별할것도 없이 '이미 존재하는 사유'고 과학자들이 이런 이야기 이미 꽤 한다고
간단하게 말해서 외계인이나 다른 지성체의 존재가능성을 이야기할 때, 지금의 과학이 신을 부정하지 않는다며 나오는 이야기라고-_-
외계인은 생명존재의 확률을 모르니 모르지만
지금 과학의 이론들에 근거하면 우리 지각을 넘어선 자아는 있다고 보는게 맞다고


넌 왜 내가 한말들을 또하게하냐?
대충 흝어보냐?

'관측 근거가 부족해서 다른 논문으로 받긴 했다' 이거 모름?

그리고 몇가지 기본적 전제 속에 명제가 잡혀있는건데 왜 태클질이지?
니가 걔들한테 가서 따져

과학이 있는데 신이 어딨냐? 이 말에 태클건것 뿐이야

'전제를 잡기에 따라서'라고 나는 이미 말 한거로 안다.
걍 니는 무작정 까고싶은거고 말싸움 지기 싫은거 아냐?

상위존재는 관찰 또는 지각이 안된다 보는것이 맞다.
2차원에서 3차원을 지각하는 방법은 그 그림자를 통해서지 결코 그 본체를 볼 수 없어

3차원이서 4차원을 수학적으로 표현했다는 초입방체나 n-cell들도 그냥 4차원의 도형을 3차원에 투시시킨 그림자에 지나지 않아.

다만 우리세계를 관찰한 결과 상위차원이 존재함은 우리가 관찰할 수 있지(아인슈타인이 왜 신이 없다 부정하지 않았을거같냐? 걔가 4차원축을 증명한 과학자라 그렇지)
그리고 그 차원이 제공하는 경우의 수는 우리 차원이 제공하는 경우의 수보다 많고, 그 경우의 수는 확률을 1로 수렴시키기에 충분히 커

수학과 관찰결과라는건 이걸 말했을 뿐이야

인류가 '신감각'에 대한 논의에서 충분히 다룬 내용이다.

인터넷엔 순 병신자료밖에 없으니 다들 이런생각을 무식하다 하겠지... 우리 세대는 사유적으론 확실히 퇴보하는 세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