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라도 이 글을 보게될 아직은 학생인 개드리퍼한테 해주고 싶은 말은

아무생각없이 살고 있으면 인생의 목표설정을 "최저의 노력으로 최대한 꿀빠는 직장을 알아보고 취업하는것" 으로 설정해서

그냥 전기/기계 공돌이 테크타서 자격증하고 토익 조금만 하면 삼성현대 같은 곳 가는게 생각보다 훨씬쉽다

좀 더 머리쓰면 화학쪽 배워서 오일만지는 회사가던가.. 이쪽이 진짜 개쩔더라

아니 교육 자체는 옳다니깐 ?
경쟁이 과열화되서 서열매겨야 하니 ㅈ 같아지는거지

한국 교육은 쓰레기라고 누가 교육이 나쁘데;;;

교육이 쓰레기라는게 나쁘다 라고 말하고 싶은거 아님 ?

한국얘기하고있잖아

나도 한국 애기하고 재도 한국 애기하고 있는거야
경쟁 ㅈ같이 과열화되서 문제가 ㅈ 같아지는거 감안해도 그거 다 틀려도 남은건 기본능력 이야

기본능력이고 뭐고 교과 과정에서 배우는 대부분이 남아봐야 기초상식정도지 쓸모있는게 거의없음

당장 영어를 배워도 영어 회화 되나? 개뿔 영어회화학원 다시다니지?
애초에 쓸모없는걸 배우고 있는거임
수학도 보면 평가를 위해서 고난이도 화 되면 적어도 기초적인 부분은 사용되어야 하는데 대학가서 대학수학배우면 교수가 뭐라함?
처음부터 수학다시배우라함 하다못해 수학조차도 실제로 필요한거랑은 하등 상관없는걸 배우는거지 결국 이거 조빠지게해서 뭐가남음?
사칙연산 남았나? 평가를 위해서 쓸대없이 고난이도 화 하는것도 문제이지만 애초에 배우는 부분 자체가 별쓸모없는걸 배운다는거지
한국의 의무교육 과정은 순전히 얼마나 쓸모없고 좆같은걸 버티고 하는가를 평가할뿐 사실상 대부분이 무의미하다고 봄

그래서 그럼 영어 회화를 위한 수업은 어떻게 할건데? 그건 전문가들이 알아서 할 일이지 내가 관여할 일이 아니다?
영어는 그럼 말도 못하니까 쓸모가 없는거다? 반대로 말만 할줄알고 쓰지도 읽지도 잘 못하는 건 아주 바람직한 교육 방향이라고 생각하나보네?
평가를 위해서 쓸 '데' 없이 고난이도 문제를 내는 것이 뭄제인거면 평가를 위한 고난이도 문제를 내면 안된단거네? 그럼 몽땅다 100점맞고 그 과목은 쓰레기 화 시키면 되는건가? 참고로 말하자면 그런 극악스런 고난이도화의 해결책으로 내놓은게 당장 내년부터 시행되는 영어 절대등급제이다.
아무튼 그러면 고난이도가 문제가 아니라 평가하고 줄세우는 것 자체가 문제있다고 생각하는건가? 그럼 sat보는 미국도 영국도 죄다 쓰레기같은 서열화제도만 고집할 뿐이고 프랑스 파리대학만 짱짱맨인가보네?
한국의 의무교육 과정은 얼마나 쓸모없는지 네가 뭘로 평가를 할건데? 중국 미국 영국 일본 심지어 필리핀까지 거의 동일한 내용의 고교수학을 배운단건 알고있냐?

말만 못하나? 문법또한 시대에 뒤쳐져서 맞지않는걸 가르치고있지 실질적으로 실용적이지 못한것만 배우고 있는데 무슨 말같지도 않은 트집을 잡고있지 애초에 전문적인 기술을 가르치거나 실용적인걸 가르친다음에 그에 대해서 성취도는 실용적인걸 실용할수 있는가 아닌가에 대한 평가가 따라야 하는거지 무의미한 줄세우기를위한 무의미한 지식습득에 무슨 의미가 있지?

영어회화를 위한 수업을 어떻게 하냐니 이건 또 뭔소린지 알수가없네 영어회화수업 하는걸 본적이없나? 그 영어회화수업을 하면됨 그 좆같은 미국인들도 못푸는 병신쓰래기같고 문법도 낡아서 맞지도 않는 병신같은 영어공부말고 ㅇㅇ;

그러니까 네가 보던 그 영어회화수업을 어떻게 30명 40명씩 잇눈 중고둥학교에서 진행을 할거냐고 ㅋㅋㅋㅋ

그리고 미국인들도 못푸니가 병신쓰레기같은 영어공부가 아니고 원어민들은 푸는 논리를 모르기 때문에 풀질 못하는거다...
너네가 국어시험에서 한국말로 쓰여있어도 비문학이 100점이 안나오는거랑 같은 이치라고

수학의 경우에도 한국이 타국보다 대체적으로 범위가 넓고 별의미도 없이 계산기를 사용할수 없이 배우는데다가 실용과 전혀 무관하게 배우고 있기때문에 그것이 어디에 사용되는지도 알수없을 뿐더러 변별력을 가리기 위해 수학문제가 아니라 논술문제인가 싶을정도로 쓸대없이 서술을 복잡하게 해서 문제를 만들고있지 같은걸 배워도 배우는 목적과 용도가 확실하고 실용적인 방식인가 아닌가의 차이가 있는거지.
그리고 뭘로 평가를 해야할만큼 의무교육과정의 무의미함을 느끼지 못하는건가? 어디 쓴게 많나보지?
난 고등학교 졸업과 동시에 고교과정까지의 대부분의 교육에서 얻은 무가치한 지식들의 활용 용도를 잃어버리고 실질적으로 군대갈쯤에는 다 잊어버렸다. 왜 잊나? 사용할 일이 없기때문이지 내가 솔찍히 성적이 그리 좋진 않았어 언수외탐 1423 정도였으니까 근데 솔찍히 그러든가말든가
배움의 연장선인 대학에 가서조차 그전까지의 교육에서 활용할 지식이 거의 없을 정도였는데 사회에 나가서는 오죽할까?

한국이 타국보다 대체로 범위가 넓고 대체로 실용이 없다는곤 무슨기준임?
그리고 수능문제에 서술이 복잡한 문제가 있나? 출제원리상 불가능한데???? 무슨 과목 몇년도 몇번문제인지 딱 하나만 말해봐라
근데 논의를 계속하기 위해 궁금한게 있는데 무슨과 전공했냐? 이과는 아닌것 같고 상경계도 아닌 것 같고 인문계열 일텐데 철학과여도 원서 리딩을 위해 고교수준 영어가 필요없다는 생각은 안들텐데..

일선현장에 나가보지도않고 한국교육이좋아?
단순한 경쟁과열화가 원인이라하는데
중요한건 그과열화의 원인중하나이고, 또그 과열화에 맞춰진게 한국교육이다
예체능시수 및 실제수업내용, 도덕교과 및 인성교육 시수및 내용, 지식측정뿐인 교원채용방법, 탁상공론이 대부분인 교육과정체계변화. ?더열거해야함?

니가말하는 '교육자체'가 뭘 말하는지 모르겠지만 현재 한국교육은 상당히 문제가많다. 위에서는 공교육만 말했지만, 대학교 역시마찬가지고. 물론 교육에대한 국민들의 인식문제가 관련돼 있지만, 그걸바꾸는것역시 교육의 할일이고, 교육을 통해서가 아니면 앞으로도 안바뀜

심심하면 나가놀아라

교육에 대해 욕하려면 본인이 교육을 제대로 받고나서 욕하는게 맞지 않나?
맞춤법보니 항상 남탓만 하는 한심2.

한국에서 제대로된 교육이 없다고 이야기하는 사람한테 본인교육 이야기를 하는건지...

근데 보통 할말 없는 애들이 맞춤법 이야기를 하더라. 그렇기 할 이야기가 없냐? 머리 속에 든게 맞춤법 밖에 없어?

응. 난 맞춤법이라도 있어. 든 것도 없고 표현력도 없는 것 보단 낫지 않을까?

정말 할말이 없구나;;; 할 말이 없으면 조용히 가지 왜 시비여;;; 머리에 든게 없으면 조용히라도 있지... 틀렸으면 틀렸다고 말하는 것도 아니고 맞춤법 시비라니... 많은 인간들을 봐왔지만 맞춤법 시비 거는 애들 만큼 별거 없는 애들이 없더라.

응 그냥 갈테니 알았으면 앞으론 맞춤법 신경써서 써. 어디가서 누가 맞춤법 지적을 해주겠냐

그럼 가위바위보로 우열 가리냐?

어차피 주입식 문제가 아닌 철학 같은 사회문제로 시험내도 넌 공부 안할거고 지금 서울대 갈만한 애들이 더 잘함 ㅇㅇ

우열을 왜 가리는건데 교육 자체의 목적은 지식과 정보를 애들이 습득하려는 목적이 있는건데 오히려 우열을 가리면 애들이 지식과 정보를 오히려 더 습득하지 않는데 이건 무슨 교육이냐?

애초에 우열을 가린다는것 자체가 한국식 교육의 이상한점인거지
확인해야 할것은 필요한 지식을 습득하였나 하지 않았나의 여부이고
나누어서 가려야 할것은 그 습득한 지식을 얼마나 활용할수 있는가 여야 하는데
솔찍히 그냥 구분하긴 좆도 귀찮고 쓸대없이 지잡대는 늘어나서 한꺼번에 대충 행정처리해서 다 때려박아야하니까
존나 무의미하고 쓸대없는걸 시킨다음에 누가 인내심이 좋나 테스트하는거지

이딴식이니까 학력이 우월하니 뭐니 맨날 이야기해도 당장 외국대학으로 유학간애들만해도 토론도 안되고 창의적으로 해야할 과제도 못해내는데 성적에 대한 집착만 비대해서 성적낮게 주면 교수한테 따진다는 이런 이미지가 박히는거지
외국에서 한중일 구분도 못하는와중에 한국학생에 대한 이미지가 이래 . 걍 아예 드라마나 시트콤에도 이런식으로 나와 얼마나 판에박힌 모습으 보여줬는지를 알수있는 부분이지

너같은 거 보면 콜럼버스의 기분이 십분 이해가 간다

배달의 민족은 자영업 착취구조 아니지 않냐?

착취하는거는 요기요지 그리고 앱으로 운좋게 성공하는것도 아이디어 기술 있어야함 결국 그것도 능력

아이고 꼬고마들 상대로 내가 뭐라 하는건 시간낭비고
저런 강연 백날 찾아가 봐라 얻는게 있나 그 시간에 딴걸 해라 ㅋㅋㅋ

씨발뭔소린가 했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력해서 결과가 나오는 세상은 애초에 없었다 ㅇㅇ
있다면 겜속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