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글에서 "페미나치들이 또.."라고 적혀있길래
나도 자연스레 '메갈 같은 사람들이 주도한 건가, 무슨 의도의 행사지?'라고 생각했는데
클리앙 사이트에 올라온 한 글을 보니 그럴 수도 있겠다 납득이 되더라고..
물론 저 동아리 측에서 성명한 글을 아니지만 개드립 간 글 본문처럼 함부로 페미나치 행동이라고 단정할 일은 아닌 것 같아서 올려봄
참고로 자지 보지는 사전상에서 비속어로 분류되지만 남녀의 성기를 지칭하는 순우리말
캡쳐글 링크 http://m.clien.net/cs3/board?bo_style=view&bo_table=park&page=1&wr_id=46742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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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erlock
애니메이터
프레디
나는7ㅔ이다
시어도어
물호구
QㄸㅍQㄸㅍ
위험한생각
물호구
물호구
정상범위에서벗어났습니다
닉네임짓기힘들다
나도 전에 글에다가 뭐라고 쓰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안씀
요즘은 몸 한참 사려야되는데 그게 비겁하게 느껴져서 부끄럽다
하늘에서눈이
자신의 성기모양정도는 알아야하지않겠습니까??라는 좋은 취지라면
단체성교육이라던지 더 좋고 방법도 있을텐데
다른 사람 눈찌푸리게 저런 방법을 택해야 했는지 모르겠다
뾰로롱꼬마년
필로소프
Gusta
필로소프
Gusta
야동은 그사람이 내의지로 보고싶어서 직접 다운을 받건 뭘하건 해서 보는거고,
저건 보고싶지 않아도 공공장소에 있어서 보는건데 같은선상에 둘 수 있냐?
집안에서 옷벗고다녀도 뭐라할 사람은 없지만, 집밖에서 옷벗고 돌아다니면 풍기문란죄로 경찰서행이다.
필로소프
지나가던낙으네
Gusta
인간의 인체에 대한 상상이고 나발이고, 보기 싫은걸 보는게 싫다고 하는데, 어떤 논리가 필요하냐?
사회적 기준도 풍기문란죄에 해당될 수 있다고 말했잖아.
킴샷갓
Calions
번째과금
일차
일차
그냥 무식인증 할거아니면 남의견에 비이냥거리면서 토달땐 생각좀하고 달았으면 좋겠다.
fish
idee
8컷
저거랑 퀴어 축제에서 똥꼬에 구녕뚫린 부채 나눠 주는거랑 뭔 차이야? 저걸 보고 수치심 느꼈을 같은 여학우들은 또 어떻고.
남자라고 해도 저렇게 대놓고 니 좆 어떻게 생겼냐? 한번 그려봨ㅋㅋ 그러고 그러지는 않잖아.
취지는 좋지만 방향성이 틀려먹었다고 해야되나.. 여튼 그런 생각밖에 안든다.
필로소프
그리고 수치심 느꼈을 여학우를 생각하며 대신 걱정해주는 것을 보면 넌 왜곡된 성 판타지를 갖고 있음이 분명하다. 우리는 눈 감고도 좆이 어떻게 생겼나 알수있는데 뭣하러 그리겠냐. 야동좀 그만봐라
지나가던낙으네
8컷
그리고 수치심 느낄 여학우를 대신 걱정하는게 왜 성적 판타지로 연결되는지 정상인 나는 모르겠지만 평소에 은교보고 딸치고 교복 보고 딸치는 너라면 잘 알거라고 생각하고 경험의 차이 가치관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줄게.
일단 눈감고도 지 좆이 어떻게 생겼는지 아는것에 대해서는 남성 성이 얼마나 개방적인가 너도 잘 알고있으니 넘어가고, 그 좆을 어떻게 생겼는지 남들앞에 까놓고 구구절절 이야기 하면서 그려보지도 않고 그걸 공유하지도 않는다는 점을 지적한건데 그걸 또 굳이 지 뭣같은 대가리고 개떡같이 이해하는 센스에 애도도 표하면서 나도 한마디 할게.
야동좀 고만봐 등신아
케이쁨
본인이 모토로 삼았다고 하는 연극 공식 네임은 버자이너 모놀로그. 버자이너(vagina)는 한국말로 질임.
질은 정확히는 여성의 성기 내부에 있는 기관이니까 어울리지 않다고 해도 성기라고 표현했으면 될 상황이었음.
작성자가 비속어라고 했는데, 말 그대로 비속어는 비속어임.
비속어의 사전적 의미가 '격이 낮고 속된 말'인데, 학생들이 지나다니는, 불가항력적으로 봐야하는 저 상황에서 비속어를 쓰는건 어울리지 않았음.
또 연극을 보느냐 마느냐는 본인에게 선택권이 있지만 저렇게 학생들이 볼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가슴과 성기 그림을 전시해놓은것은
사람에 따라 혐오감마저 느낄 수 있기에 적절한 방법이 아니었음.
여대기도 하고 나름 재미를 주기 위해 비속어를 사용하고 그림을 전시했는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잘못된 방식으로 진행된 행사임.
xㅁ
그래도 난 비속어 써도 상관 없다고 생각함 어떻게 부르는지조차 모르는 사람도 있을테니..
잭더리퍼
년째트롤링
자지는 좌장지 아니였냐?
라그랑지안
밤비
그냥삼
필로소프
저런 말 하는 새끼들이 제일 무서운 새끼들임.
누드비치 같은데 가면 다 벗고 있으니까 훔쳐볼 필요가 없어. 근데 꼭 훔쳐봐야지 쾌감을 느끼는 변태 새끼들 있는데 이걸 관음증 이라 그러잖아.. 보지라는 단어와 저 그림들 볼 여학생을 걱정해주는 것도 비슷한 중증 이다 ㅋㅋ 본인들 증상부터 걱정해라
지나가던낙으네
지나가던낙으네
8컷
이새끼 이제보니 논리도 뭣도 없는 새끼였네.
보지라는 단어에 '너 같이' 성적 판타지 부여하는 새끼가 한명쯤 있다고 다른 남성들을 일반화 하지 말것.
취지는 좋아도 방식이 틀린것들은 차고 넘치는데 이것을 등한시 하지 말것.
지랄은 니가 제일 많이 하고 있으니 ㅈㄹ이라고 하지 말것.
넌 쉼쉬기를 하는거지 ㅈㄹ을 하는게 아니겠지만.
저런말 하는 새끼보다 ㅂㅈ보고 퍼뜩 성적 판타지를 연상시키는 니가 제일 무서운 새끼임을 알것.
누드비치와 성적 판타지를 연결 시키는것에 또한번 ㅂㄹ을 탁치고, 와 누드비치봐 쩐다 그럼 우리도 해운대에서 쳐 벗고 댕기자 같은 잘못된 방향의 미러링의 결과가 지금 이벤트이고, 이또한 너무 직설적이고 적나라하고 급진적인 성적 계몽임을 인지할것. 그것이 지금의 화두니까. 취지는 좋은거 분명해 단지 단계를 너무 생략하고 너무 노골적으로 다가간게 문제지.
그리고 여학우를 존중하고 그 심적 피해를 걱정하는 것을 관음증=성적 판타지로 연결시키는것 보니 이새끼 어디 좆이 짤려서 딸을 못치나 성적 판타지는 여기 개드립에서 니가 제일이거나 또 여자 이야기 나왔다고 뒤룩서스가 메갈메갈 거리는 걸로 밖에 안보인대.
우리 걱정하지 말고 너나 걱정해 등신아.
밈밈이
시그널가이
열쇠맨
Etranger
클럼프
수 까지만 해라
너굴너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