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왜? 미군에 게이많음?

흑잦에 가버렷

있긴있음. 나 군대있을때 우리 중대에 게이한명있었는데 왕따당했었음. 근데 내가 알기로 몇년전에 오바마가 게이들도 군입대 허락해서 합법임. 아마 그들만의 유닛을 만들었다고 들엇음

그들만의유닛 ㅋㅋㅋㅋ 화장실은 비누가없고 바디로션이랑 샴푸만있음 ㅋㅋㅋ고정시켜놀듯 ㅋㅋㅋㅋ

한국인이 엄청모여, 한국인 모병 제한이 생겼을 정도..

최고의 플레이어~ 한국인 군인~ (배경음악 있다치고)

거의 직장 수준 아니냐?

그럼 다수의 망명자가 나오겠지.
1만 망명자 양성설 나오면 좋겠다.

지금도 인구 줄어든다고 외국인 존나 불러모으는 판이라 한민족이라는 뚜렷한 핏줄은 사라지고 다민족 국가로 전환될거 같다

공산당도 아니고 시벌 웃기지도 않네

아프간 전쟁 11년간 미군 사망자 2천명
한국 최근 10년간 군인 사망자 1190명

더군다나, 사망이나 부상시 보상부터가 다르지.
온갖 혜택을받고 영웅이 되냐...
군대가 원래 그래요.니가 알아서 하세요.가 되느냐....

시발 존나 차이날줄 알았는데 조또 많이도 안나네 저중 테러빼면 자살이 반은넘을것 같은데

그나마 이게 최근 15년동안 꾸준히 줄어들은 결과물이지..
90년대는 1년에 300~400명씩 죽었음

미군 내에서도 우리나라 같은 사망사유가 있을듯한데 그것도 합쳐야 객관적 아니겠나?

아프간 전쟁 사망자 말고

미군도 자국내에서 군복무하다가 죽은거만 체크해야지 객관적이지 안그러냐?

아프간 전쟁 사망자랑 한국 군복무랑 비교하면되나. 미국 군복무하다가 죽은 군인이랑 비교해야지

그리따지면 미군 전체 인원수는 국군의 두배인걸...

전사자만 2천명이면 부상자는 얼마나 많을지 감 안옴? 미국 사회에서도 베트남의 재림이라는 이야기까지 나오던 00년대 중후반엔 소부대교전의 강도가 존나 살벌했음.

뭐만 하면 비행기 불러서 폭격으로 조지는걸로 끝내는것도 처음 쳐들어가던 전면전 단계에서나 그랬던거고 나중가면 민간인들 사는 도시 마을에서 싸워야 하다보니까 결국엔 자기 손에 든 개인화기로 직접 맞부닥쳐야 했는데 테러 빼면 자살같은 수준은 절대 아니었음.

아프간은 시가전 말고도 산이 워낙 많고 부족사회 영향력이 중앙정부보다 쎈 중세수준 시스템이라 도시화율이 좆망이라서 산꼭대기에 GP같은거 만들어놓고 고지전 하는 경우가 많았는데 이 경우엔 화력지원받기 점 더 수월하긴 했지만 이 고지가 우리네가 아는 몇백미터짜리 고지가 아니라 수천미터짜리 고지임. 니가 삽날도 안 들어가는 바위투성이 해발고도 삼천미터짜리 고지에서 진지구축하고 밤마다 탈레반애들한테 포위당해 봐라. 그게 쉬워보임?

거기다 이라크땅 면적은 한국보다 훨씬 넓고 아프간은 그 이라크보다도 훨씬 넓은데 미 육군 총병력이 사십만명대 수준이고 전투부대는 당연히 더 적음. 사람은 없고 땅은 넓으면 사람이 좆뺑이 치는게 당연하지. 미군애들 그래서 땅개들조차 껌을 씹어도 막 잠 안오는 카페인껌 씹고 낮밤없이 작전뛰고 날고기는 특수부대는 예전같으면 몇년에 한번정도 할 작전들을 매주마다 치르다보니 몸도 멘탈도 다 갈려버림. 00년대 테러와의 전쟁은 존나 힘든 전쟁 맞았음.

한국군 근무환경이 아무리 열악해도 진짜로 교전 치르는것보단 훨씬 나은거임.

혼자 풀발기하고 누가 뭐래?

아무리 헬조선이 좆같고 탈조선이 답이고 한국군이 거지같대도 그렇지 누구는 미군에선 영웅대접을 해준다는둥 누구는 아프간 전사자 이거밖에 안된다는둥 한심한 소리나 하고 앉아서 자려다 말고 적었음.

근데 그걸왜 나한테 다는데 걍 댓글로 쓰던가

너한테 물어보자 니가 만약 입대한다고 치고 선택권을 준다고 쳐. 헬조선 군대 갈래? 미군 갈래?

좆같아도 전쟁 안하늗데서 시간 때우다 나오고 말지 미쳤다고 상어 아가리에 머리를 들이미냐. 미군 들어가서 미군애들이 말하는 영어 군사용어 속어 슬랭 다 알아들을 정도로 실력있으면 다른 방법으로 영주권 시민권 딸 방법 찾아서 공부하고 말지.

내가 갔다와봤는데, 있을만함

프랑스 해군였나? 외인부대였나? 거기가 그렇게 꿀이라던데..

IMF 전후해서 경제 개판났을때 돈 벌러 간답시고 좆도 모르고 프랑스 외인부대 입대했다가 유고내전을 비롯한 실전 투입되고 나서 몸상하고 멘탈 깨져서 휴가받고 한국으로 도망쳐 탈영한 아재들 한둘 아니었음. 애시당초 프랑스에서 분쟁지역 전쟁 개입하면 제일 먼저 총알받이로 보내는게 외인부대라 절대 꿀 아님.

거기 프랑스어밖에 못쓰지 않냐

외인부대는 전세계 씹양아치새끼들 다모여서 진짜 헬이라 들었음...
나도 특수부대 직업군인 출신인데 용병류 생각하고 있는 사람들이 크게
PMC, 외인부대, 미군 생각하고 있는데 PMC는 점점 제3국 애들이 싼 인력으로 밀어부쳐서
인건비가 낮아져서 안가는 추세고 외인부대는 말했다시피 십스레기들이 많아서 안쳐주는 추세고
대세는 미군임. 미군은 한국말 할 줄 알면 나오는 수당도 있고 심지어 근무지를 한국으로 할 수도 있음.
같이 연합훈련 뛰었을 때 미국팀이랑 한달넘게 동고동락했는데 거기에 한국분 두분 계셨음.
그거 계기로 멘토링 받아서 미군 목표로 전역한 애들도 꽤 되고 진행중인 애들도 꽤많음.

한국어 수당은 없어졌엉

아 진짜? 저사람들이랑 얘기했을 때도 한국사람들 점점 많아지는 추세라 없어질라고 한다고 했는데 결국 없어졌나보네

그걸 감안하고 지원하는 거겠지
쟤들 직업군인이라 사람 죽여야하고 지도 죽을수있다는 걸 알고 지원하는 거 아니겠음?
근데 난 지원 못할듯... 군대있을 때 북한애들하고 전쟁 날지도 모른다고 분위기 안좋을때 얼마나 시껍했는데

영웅 ? 개나줘
페이보고 가는거지 다른게 있냐?